예전 원다낚시대(이름은 잘 생각이 안남)사용할때에는 몇년을 사용 안하고 처박아 두고 차후에 낚시할려고 보면 물이 줄줄세고 있어도 기포하나 없었는데~~ 예전에 비해서 낚시대 기술은 발달이 된것 같은데~~낚시대 기포잡는 기술은 후퇴한것 같은데요~~ 말그대로~~막사용해도 기포가 안생기는 낚시대는 없는 걸까요???
저도 아직 초보이지만 낚시한번 하고 나면 수건으로 두번이상 깨끗이 닦아서 보관합니다.
저에게 낚시를 하게 해주는 고마운 놈들인데 막 대하면 안될것 같아서요..
남들이 기포문제로 고민하는 자수정 큐이지만 아직 기포나 그런걸 경험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부들대를 썼는데 이 대는 정말 기포 걱정없이 썼습니다. 대신 초경질에 무게가 많이.....
이상 초보꾼의 건방진 소리였습니다....꾸~~벅
20년가까이 제대로 닦지도 않고 여분대로 아무렇게나 돌려 왔는데
희한하게도 아직 기포 비슷한것도 못찾겠네요...ㅎㅎㅎ
도장이 무지무지 견고하고 두껍습니다.
케브라옥수 가격도 착하고
막 사용해도 무리가 가지 않고
거기다가 기포 걱정 또한 거의 없는대입니다
지금 제가 사용하는 케브라수파대 또한 기포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가격 때문에 막 쓰는 것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막사용하는건 어떤건지 모르지만
대충한번 닦고 넣어놓고 몇개월있다가 봐도 물기는 머금고 있어도 기포는 없어요
강***,천* 제품은 기포를 달고 살아야됩니다..
기스나 기포 별로 없었습니다
원다제품이 도장기술에선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은성 케브라 수향 26 한대 : 멀쩡함. 참고로 해마 한개이고 SSBAK 코드 (2001년 11월산) 모델입니다.
원다 케브라 옥수 26 한대 : 4번대와 5번대에 기포 형성. 5번대에 굉장히 심했고 길이방향으로 발생 (가방 안에 있는 낚싯대가 눞혀진 상태였으므로 중력방향에 물기가 모여 있었기 때문으로 보임)
용성 케브라 포인트 23 두대: 한대 (초리실 본드 노란색)는 4번대에 깨알같은 흰색 기포 형성. 절번 둘레에 불규칙하게 분포. 나머지 한대 (초리실 본드 흰색)는 멀쩡함. 이 두대의 로트상 차이점이 혹여 있다고 가정하면, 초리실 본드 색상과 관련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인 결과임을 염두에 두시고 참고바랍니다.
보잘것 없는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기포가 자주보이네여^^
2년동안 낙시대 물기 닦아서 접은적 없읍니다.
항상 트렁크에 그냥 쳐박아 두고 다닙니다.
아직 기포 없읍니다.
개인적으론 은성제품이 도장은 타사에 비해서 월등한듯... (케브라수향은 빼고요 어느제품이나 케브라는 기포가 많이 생기네요)
좋은선택 하셔서 즐낚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