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팁] 몇몇 낚시회사에서 A/S받아본 느낌...

대학1학년때 시작해서 이제 30대 후반으로 접어드니 낚시도 꽤 오래 다녔군요. 그동안 저의 잘못으로 또는 낚시대 불량으로 기타 등등 해서 낚시점이 아닌 본사에 a/s 받아본 느낌을 적어 봅니다. 단연 추천하는 회사는 강원산업 그리고 용성 이고 한때 영 불쾌 하다가 좋아진 곳은 은성 입니다. 강원산업과 용성은 전화응대나 모두 좋았고 파손에 대한 자세한 설명 등을 워드로 쳐서 보내면 확인 되었다고 연락주고 수리 잘해서 보내 줍니다. 일전에 은성사에 GT수향 보낸것도 잘받았습니다. 머털낚시에도 한번 보내서 잘받았고 ... 서진낚시도 보내서 잘받았고 ... 뭐 그렇군요. 허무맹랑한 소리 하는곳도 있었구요. 노지경험이 없으셔서 그러신것 같다. 아직 낚시가 서투르신 부분이 있는것 같다.. 등등 절번을 덜 뽑으신것 같다. 무상AS 절대 못해준다 등등 춘천서 사는데 (춘천쪽 조사들의 상당수는 청평댐 부터 의암댐, 춘천댐, 화천댐 기타 저수지 등) 노지경험 없냐는건 뭐냐니까 자기 알바 아니라는둥 .... 집중적으로 부러지는 절번이 있는데 그거 모르시냐고 했더니 매일 모니터링 하는데 그런거 모른다 등등 필드테스트 하신거 맞긴 맞냐니까 20년 이상 경력의 필드테스터들이 다 테스트 한거다 등등 테스트를 발꼬락 으로 했냐니깐 전화 그냥 뚝 끊던곳도 있었구요.. 내가 초짜 라서 절번 덜 뽑고 낚시 하겠냐니까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하는 분들이 많다 등등 낚시대 팔아 얼마 남는다고 무상 해주냐 등등 그 낚시대 어디서 얼마에 샀냐고 물어보는 경우도 있었구요... 어디서 얼마에 샀는지 왜 알아야 하냐고 반문하니 말을 못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