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양어장 다닐 때 4m권 수심에서 수향경조로 낚시할 때 붕어가 째면서 톡톡거렸던 손맛을 잊을 수 없습니다.
아직도 수경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요.
그러나, 수심이 조금 낮은 관리형 저수지에서 써보니까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궁금한 것은 무한도 깊은 수심의 양어장이나 계곡지가 아닌 평지형 저수지에서도 붕어가 톡톡 쳐주는 손맛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붕어 싸이즈가 크기에 관계없이 그 손맛이 나는지도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큰 붕어만 잡아서 그런지, 위에 손맛은 못 느꼈읍니다..
무한 쓰는 지인에게 물으니 작은 사이즈 붕어 잡으면 무한의 진가를 느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