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낚수대 안쪽으로 물 안차는 낚시대 있을까요?
옥내림을 주로 하다보니 투척후 라인을 잠기게 하기위해 4번대 정도 까지는 물에 쳐박았다 꺼내 받침틀에 거치합니다.
제가 현재 사용했던 수많은 낚시대 중(최고가제외)에 물이 안찼던게 없었던거 같읍니다.
낚시중에는 초리부분만 물에 잠기게 합니다.
철수시 당연 마른수건, 젖은수건 등으로 깔끔히 물기는 제거합니다.
돌아와 절번 분리하면 절번속에 물이 흔건합니다.
혹 저와 비슷한 스타일로 낚시 즐기시는 분들중에 아, 요녀석은 괜찮더라 하는게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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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대는 안차더군요.
집에 와서 항상 뒷마개 열면 물기가 묻어 있네요.
초릿대 절반 정도만 담구고 합니다.
줄을 당겨서 끼우면 초릿대와 2번대까지 물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낙시 절번이 휘어있는 상태에서 물속에 들어가면 물이 들 경우가 있습니다.
긴대는 물이 차고 짧은대는 물이 차지 않는 경우는 위의 경우일겁니다.
1. 이슬이나 물기 등을 털어서 제거한 후 들어올려 미끼 등을 교체합니다.
2. 철수 시 수건으로 닦고 4번대 정도까지 한번 더 닦습니다.
비를 맞지 않는 한 물기는 거의 다 제거됩니다. 근데 조금 귀찮습니다.
20원짜리는 쓰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