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 40년 정년퇴직 후
서울에서 몇년더 지내시다가
막내여동생 시집 보내고
이제야 전남 광주로 귀향하신 아버지께
가정의 달을 맞아 낚시대를 선물해드리고자 합니다.
연세가 있으신지라 낚시대 칸수는
2.8 ~3.2칸이 좋을듯하며
바닥채비 떡밥 새우 옥수수 지렁이 낚시를 하십니다.
서너번 모시고 갔더니 나름 어복이 있으신지라
제법 끌어올리시는데...
어떤 낚시대가 무난할런지요?
덧붙여 채비도 낚시줄 호수와 찌봉돌 바늘크기 등
낚시지식이 일편하여
월척의 여러 선배님들과 고수님들의 고견 여쭙는봐
합리적인 낚시대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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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습니다 32대 까지면 무게도 좋고 as확실하고
저라면 설골사드립니다 좋은 선물 준비하세요
그리고 가격은 최저가 다시물어 보시고 구매하세요
수고요
요즘 현금으로 구매하면 구가의 50% 하는 곳 많이 있습니다.
우선 빳빳한 편이라서 앞치기는 잘됩니다.. 다만 잔손맛은 덜한편이구요..
아버지께서 예전에 쓰시던 낚시대가 청심이라 조금 능청되고 묵직해서 그런지 설골 잡으시니 가볍고 빳빳하고 하시네요...
광주에서 구입을 원하시면 월산낚시에서 현금가 저렴하게 두 제품 다 판매하고 있습니다.
두 제품을 비교하면 록시가 조금 더 가볍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고급스러운 면이나 튼튼한 점에서는 설골이 앞섭니다.
앞치기는 두 제품 다 잘 됩니다.
설골 현금가 55%~60% 정도 할인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아버님과 함께 매장에 가셔서 마음에 드시는 제품을 구입해 드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