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낚시를 아주 싫어해서 맹탕지의 계곡지만 찾아다니는 꾼입니다.
갓낚시위주로 낚시를 하다보니 3.6이상부터 5.0대까지만 씁니다.
3.6대 밑으론 10번출조해서 한번쓸까 말까합니다.
지금까지는 여기저기 이낚시대 저낚시대 얻은것 돈모아서 산것들등....40대정도 가지고있는데 그냥 싹 정리하고
새롭게 3.6대,40대,42대,44대,48대,52대 이렇게 각 두대씩 세트로 맞출려고 합니다.
떡밥보다는 생미끼위주의 낚시입니다.
수초지역에서 낚시를 하지않다보니 강하고 질긴대보다는 앞치기쉽고 가벼운대를 찾고있습니다.
3.6대이상 장대로 새우낚시를 하신다면 어떤대가 좋을지 선배님들의 고귀한 의견을 구합니다.
지금까지의 생각은 독야,설화수골드,자수정k12,해모수,sl조수,수보를 놓고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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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대보다 가벼운것 같네요
제가 52쓰고 있는데 앞치기 무난 합니다
독야,드림,큐, 써보았읍니다
설골 꼼꼼히 살펴보면 다른대보다 마무리 고급스럽습니다
중고로 50%에 구입한다고 보면,
그 동안 단가떄문에 망설인 부분 ,만회 될것 같네요...
저도, 써보니 지름신 강림하려 합니다...
지인것 몇번 써본 경험이니 참고만 하시길...
맹탕이면 살짝 조심만하면 낚수대 뿌러질일 없을태구여...
설화수골드 채어맨 보다 더 가벼운 낚시대 쓸수 있습니다..
더 잘 생각 하시고 구입하세여...
저는 꿈도 못 꾸겠습니다. 낚싯대 가격만 생각해도 어질어질합니다. 그나마 터미박님 말씀에 살짝 추천해봅니다. 저는 설골을 떡밥낚시에 사용합니다. 대물낚시는 은성pw향어(36까지 그 외 한반도, 새벽 등 장대) 사용하고요 어쨌든 맹탕이라고 해도 대물낚시라면 어느정도 무게가 받쳐주어야 된다고 생각되고요. (수파대로 대물낚시하기에는 좀 그렇잖아요?) 투척의 정확성도 필요하다고 볼 때 글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대한민국에 그러한 조건을 만족하는 낚싯대가 있을까 싶습니다.
약간의 낚시기법을 바꾸심을 권해봅니다. (갓낚시라도 뒤로 물러나서 대를 펴는 방법) 그리고 짧은 대 팔지마세요 저는 길어야 44대이지만 낚시가서 36이상 펴는 것은 손에 꼽힙니다. 나중에 후회하실 듯 싶습니다.
즐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