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구사에서 기포 A/S는 끝내주게 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중에 기포 A/S를 매년 보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 조구사에 해당하겠지만, 신제품 출고시 사용한 카본과 어느 시점이 지나서 50%이상의 할인이 적용된 카본이 다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인이 그부분에 대해서 피해를 보셨습니다.
정답은 기포같은 경우에는 낚시대에 짧은 시간에 크게 영향를 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보기 그렇더라도 충분히 사용하시다가 ~ 중구 판매 하실때 또는 특별한 경우에만 기포 A/S를 받는것이 효과적일듯 합니다.
자재 바꾸는걸 테클 못걸도록 변경될수도 있다는 문구가 적혀 있는 조구사도 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적어 봅니다.
대부분의조구사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ㅡ
오죽했으면 대학연구실에 분석의뢰해볼까-도 생각했습니다
초기출시작만 믿음이갑니다ㅡ
그런데 그렇게 바꿘 원단으로 만든 절번으로 교체해도 발란스 불균형으로 절번이 파손 되는 일은 생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도장전에 카본원단과 수지를 압축성형하고
열처리해서 굳히는데
아주 강력한 압축하여 카본원단사이에 수지말고
공기층이 없게 제작하여야 하지만
원단 불량인지 제작실수로 도장후
카본 원단에 차있던 공기가 나오는것인데
기술력 및 생산장비 부족
요즘 낚시대 최고 기술력으로
선구자 였던 일본도 추월하고
가장 앞선 중국 기술을 보자면
카본 원단은 설계자에 따라 다르지만
낚시대 밸런스, 휨새, 무게 등등
설계하여, 그에 맞게 토레이사에 카본원단을
주문합니다.
그럼 그원단위에 나노 수지를 입혀
아주 강한 프레스 압축하여 말아버립니다.
그후 열처리하면 굳는데
그과정도 네모난 원단을 말았는데 남거나 모질라지 않을까?
국산은 남아서 편심이 생기고 모질라면 부러지죠.
초정밀 원단 가공과 레이져 컷팅등으로
현미경으로 봐야 오차가 보일정도 입니다.
국내 조구사는 철자 대고선 그냥 칼로 자릅니다.
열처리후 식히면서 건조하고
국내조구사는 도장을 입히는데
한부분을 조금이라도 두껍게 뿌리면 그쪽 부분 휨새가
달라 집니다. 무게도 당연 차이나겠지요.
최신공장은 사람손으로 뿌리는 도장은 안한지 오래되었고
자동차 처럼 기계로 하다가
이제는 더 발전하여 도장보다 강한 얇은 카본원단을
한번 더 입혀 버립니다.
그럼 무게도 더 가볍고 스크레치에도 더 가벼워지고
휨새도 일정하게 만들수 있게되죠.
국내 조구사들 낚시대 생산 기술자 1~3명이
만들 정도로 영세한건 알겠지만
지금까지 비싸게 많이 팔아 먹었으니
그동안 벌은돈으로
생산 장비나 기술력 업그레이드좀 했으면 좋겠네요.
아무것도 안하는 사장 아들 s클래스나 외제차
타고 다니는거 보면 누가 팔아주고 싶을까요?
누가 피
중국이 그렇게 최고 기술력을 지녔는데 도대체 왜 대다수의 중국인들이 일제낚시대를 돈만 되면 선호한다는 통계가 나올까요?
1. 光威户外: (광웨이) 광위호외
2. Daiwa 达亿瓦: (다이와) 체억와
3. 迪佳 TICA: (디자) 적가
4. 太平洋 pokee: (타이핑양) 태평양
5. Shimano 禧玛诺: (시마노) 희마낙
6. 化氏 HUA: (화시) 화씨
7. 本汀: (벤팅) 본정
8. 钓鱼王: (다이유왕) 조어왕
9. 开沃 Kaiwo: (카이우) 개옥
10. 宝飞龙 barfilon: (바피롱) 보비룡
낚시대 제조 회사는 훨씬 많지만
다이와 보다 시마노 보다 많이 팔리고
유명한 제품들 많습니다.
중국인들이 일본 제품 선호 한다구요?
어디서 나온 뇌피셜인가요?
그건 극소수 아닌가요?^^
1억5천만 낚시인구의 판매량 10위권중 일본 회사가 있긴하지만
8개가 중국회사 입니다.
일본회사 공장도 철수하고
중국 1등급 생산 회사에 oem 방식으로 제작 맡기는 수준입니다만?
제 6~7년전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조구업체 직원은 아니지만
일본다이와 임원과 인연이 있어서
일본 공장과 그당시 중국공장도 무료견학까지 가봤고
그당시에도 중국쪽이 점점 앞찌르는 단계였습니다.
상상할수도 없을만큼 낚시인구가 많고
그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좋지도 않은걸 사서 쓰겠습니까?
유료낚시터도 호텔급 입어료가 30만원 이상인곳도
넘쳐납니다.
낚시문화도 낚시경제도 우리나라는 비할바가 안될수준입니다.
제발 자기만의 생각을 가지고 판단하지말고
최소한 검색이라도 해보시지요
그럴 능력 없다면 그렇구나 수긍하시구요.
지금은 카본섬유까지 만드는 아주큰 회사이고
2위 다이와는 1915년 시작한 회사고 카본원단은
토레이사에 설계하여 hvf svf 등 주문생산하여 받아서 만듭니다.
3위 업체는 1965년 뒤늦게 시작하여 아주 발전한 회사이고
일본회사의 제품을 oem 제작해주는 유명한 회사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본인 마음에 안들면 사실 확인도
하지않고 꼬투리 달죠.
무슨심보입니까?
되돌려 말하건대 ,중국의 낚시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것은 맞으나 제발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 착각하지 마시고 검색이라도 해보시고 수긍할 건 수긍하십시오. 만능글루텐님!
조가 누구 이름인줄 아시나....
우리나라 조구회사 총 매출이
1조는 고사하고 몇천억이 안되는데요?
어디서 말도 안되는 허위 정보를....
상대를 말아야지....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말하면
우리나라 이익 1위 조구업체 다이와가 400억정도
중국 10위 조구업체 1000억이 넘습니다만?
시장규모부터가 차원이 다른데
우리나라가 더 매출이 많데ㅋㅋㅋ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겠네요 ㅋㅋ
착각 속에서 사세요
아 무조건 내가 최고야 , 그러니 너희들은 쨔져있어.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대사 느낌아니냐?
어쩌다 중화사상에 살짝 물들어서는 중국기술이 최고다 이런 개소리나 뱉고 다녀? 원래 그쪽 출신인데 이간질 하러 다니는 거아냐?
니 미라~ㄹ 정부자료도 못 밑고 내가 무조건 맞아를 외치고 자빠졌냐? 그것도 중국과 공동협력자료를?
그정도면 지~랄도 병이다, 당신같은 인간이 있으니 동북공정이니 자본침투니 하는 말이 더 와닿는거야...아주아주 쉬운 먹이감이거든.
짱깨면 그냥 너희나라로 꺼져라
중국의 낚시인구 중 내륙 즉 민물 낚시하는 인구가 많기는 하지만 한국과 전혀 다른 스타일의 낚시를 합니다.이해를 돕자면 보통 우리나라 다대편성 낚시인 장비면 중국 내륙 낚시인 적게는 10명에서 많게는 수십명분 장비를 보유합니다.
우리나라가 낚시 인구에 비에 중국보다 시장 규모가 클 수밖에 없죠.
바다 낚시 또한 우리나라 낚시인은 바다 낚시를 겸하고 있는 사람도 상당하지만 중국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시장 규모는 모든 낚시에 관한 장비,소품,의류등 모든 분야를 망라한 연계 시장 규모입니다.
중국의 낚시대 기술력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전세계 낚시대 생산 점유율이 8~90% 육박합니다.
자사 브랜드,해외 브랜드 OEM등 제조 물량이 엄청나죠.품질 또한 최고와 최악이 공존하지만 그나라 특성상 신뢰가 안가는 조구사가 많다보니...ㅋ
대충 어느정도 제가 언급한 통계자료를 이해하고 있었거나 살펴봤다면 저런 소리는 할 수가 없는 거죠.
내수시장과 수출시장의 비율이 20:80이고 그 20%의 내수시장중 붕어낚시 비율이 기껏해야 얼마나 된다고 그 안에서 가성비 위주로 맛보던 중국낚시대가 이제 일본제를 능가하는 최고의 낚시대라는 뻘소리를 근거도 없이 들이밀면 안되죠. 지금도 세계낚시대 시장 1위와 3위는 다이와 시마노라고 합니다.
왜곡은 하지 말아야죠. 베트남이 oem으로 삼성핸드폰을 만들고 있고 중국이 샤오미를 만들면 베트남이 중국보다 기술력이 좋하고 하는 사람은 드물겁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그런과정속에서 기술이전도 받고 머리도 맞대서 산업성장을 해온것도 사실입니다.
세계적인 낚시시장이 클 것 같지만서유럽이나 북미등은 일본이나 우리나라 중국처럼 광적으로 낚시에 집착하지는 않는다 합니다.
6.25를 기반으로 빠르게 경제성장을 회복한 일본이 레포츠산업으로서 가능성을 파악하고, 우리나라의 차후 성장과 여력이 생겼을때 좋은 시장으로 생각하고 커온 것도 사실이고 말입니다. 그런데 또 누구는 우리나라가 낚시대 생산기술은 2위라네요.
붕어낚시라는 틀에 빠져 큰 시야를 놓치고 있는 우를 범하기 전에 , 이런저런 정보도 보시고 낚시에 관련된 정보유튜브도 보시면서 안목을 키우기를 바랍니다. 요즘 중국아이돌이 항미원조 항미원조하는 거는 아무것도 모르고 어느날 끌려가 신비한 인체전 같은데 전시될 두려움에 지시받은 꼭두갂시라고 이해하겠는데 대가리가 돌만큼 굳어보이는 인생 살만큼 산 사람이 무턱대고 박박 우기는 건 도대체 답이 없는 겁니다.
일제가 최고라는 거요?
국산을 애용하자는요?
중국산이 션찮다는거요?
무슨 항미원조 까지 끌어들이는지...ㅋ
논했던 댓글에서 삼천포로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듭니다.
제 논점은...
중국은 낚시 관련 용품 세계 점유율 8~90% 제조,공급하고 있음.자사 브랜드 & oem
기술력 또한 최고 수준이다.
끝
그리고 글 좀 점잖게 씁시다.
그리고 모욕적 언사나 글을 점잖게 쓰라는데 댓글 제대로 읽어보면 내가 처음부터 이렇게 공격적이진 않았죠.
적당한 근거를 대고 그에 따른 반론을 하니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돌아오는건 낄낄거리는 개수작뿐인데 굳이 그걸 참을 이유는 없죠.
남의 나라 한 제조업체 설립연도까지 언급하면서 지네나라 통계 좀 읽어보라니 그걸 못하고 낄낄거려요? 논리적 토론이 되겠습니까?
보통 일베나 짱깨나 적당한 이론을 대고 끄집어내서 낄낄거리고 조롱하다가 싹 도망가고 남은 사람들만 웅성거리죠.
두사람이 다투는데 한 사람은 비웃어도 되고 한사람은 점잖떨라니...공평해야죠.
더이상 나에게 뭐라하지 마시죠.
알콜조사님의 논점에 한마디만 더하자면 최고다와 최고수준에 근접했다는 다릅니다. 생산수준과 기술수준은 다르다는 전제하에
님도 근거확인은 하시고 말하는건지 뇌피셜인지 궁금하네요. 중국이 릴 가이드 바늘 원줄 이런거 다 잘 만들고 다 인정받고 있습니까?
아니면 워낙 좋지만 중국이라서 인정을 못받고 있나요? 님 말대로라면 중국은 oem이건 뭐건 미국과 일본을 제치고 이미 제1의 시장이 되어야 하는데요.
저도 한마디 하고 끝내자면 눈 앞에 먼지에 가려 코 앞에 장애물이 있다는 걸 모르는 바보는 되지말자 .끝
우리네 개개인도 모두가 힘든 시기입니다
토론은 토론 으로서 푸시고
제발 서로를 다치는 감정표현이 없기를 바랍니다
서로가 조금은 틀리고
안맞더라도
이해해 주고 배려 해주면 어떨 런지요
그 이론 이라는게 맞으면 어떻고
조금은 차이나면 또 어떻읍니까
대화와 토론하다보면 궁금하면
자료 찾아 확인하며
배우면 되는것을~~~~~~~
서로 낚시를 사랑하는 우리 조사님들 끼리
서로를 다치게 하고
아프게 하는 일이 없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자 적고 갑니다
먼내용인제 하나도 모르긋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배가 산를 넘어 우주로 가버렸습니다 ^^*
국내 조구사에 생산과정은 아주 단순 합니다.
1. 카본 시트지를 제단한다.
2. 금형(일잔 쇠봉)에 카본를 감는다 (여기서 여러가지 조건들이 달라집니다. 보광에 조건 카본를 덧댄다 던지 등등 )
3. 비닐로 텐션를 줘서 감는다.(금형에 넣기전에 잡아주는 역활 및 밀착 효과도 있구요)
4. 굽는다 !! (카본은 냉장보관에서 굽는거에 따라 탄소 성분인 카본은 점점 강해지고 한계점를 지나면 과하게 말해서 가루가 됩니다. )
5. 센딩한다(센딩를 얼마나 쎄게 하냐에 따라서 도장이 잘먹고 안먹고에 차이도 있습니다. 막 사포로 줘 갈아 버리면 도장은 잘되나 카본에 문제가 생기겠죠)
6. 제단한다. (절번 크기에 맞춰서 다듬어 줍니다. )
7 도장한다. (도장은 일종에 물그릇 같은곳에 도료를 넣고 낚시대를 밀이서 빼면서 도장되는 방식입니다. 스프레이 이런거 아닙니다.
또한 도장하는 과장에서 물전사 필름를 바릅니다. )
8. 검수 및 절번 맞춰서 조립한다.
국내 조구사가 단순한거 같지만 국내 조구사에 몇안되는 설계자 분들은 낚시대 뽑는 과정에서 정확한 중량 산출 및 낚시대의 성능까지 시뮬레이션 가능합니다.
설계사가 있는 조구사냐 없는 조구사냐가 가장 중요한겁니다.
이상 !!! 아는거 다올려 봅니다.
자자난거 몇가지 있지만 대충 이렇습니다. ㅎㅎㅎㅎ
이름 붙이기 나름입니다.
위에서 말씀하셨듯이 카본 원사의 배열에 따라서 카본의 이름이 달라지고 성능또한 다릅니다.
또한 카본 원사에 수지가 얼마나 들어가 있느냐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국내 조구사가 기포를 잡를려면 방법은 대표 적으로 두가지가 있다가 봅니다.
카본 로스를 감안하더라도 두껍게 감아서 스크레치를 많이 내서 도장 작업를 한다면 기포를 어느정도 줄일수 있습니다.
아니면 낚시대 절번안에 까지 코팅작업를해서 카본안에서 물이 스며드는 것 까지 잡아주면 기포 잡을 수 있을 겁니다.
그냥 아는대로 씨부려 봤습니다 !! 이상 !!
궁금하신분 전화주시면 친절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상담료 시간당 5만냥 입니다.
하나더 !!
국내 조구사에서 말하는 금형이라는 봉은 한세트해봐야 얼마 안합니다.
절번당 10만원 선이면 제작이 가능합니다.
근데 왜 ??? 금형이 비싸다 이말이 나오냐면 한번작업할때 한절번를 한번에 굽기 때문에 설비(챕버) 크기에 맞춰서 금형 갯수가 정해져 있어서
그게 다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근데 금형도 오래쓰면 변화가 생깁니다. ;;;
조구사에서는 문제가 생겨야 수정하는데 금형 주기 관리도 필요한 현실입니다.
이상 !!
가성비 낚시대 원가는 높게 평가했을때도 20~30 프로 수준 밖에 안됩니다.
그렇다고 A/S 비용이 싼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신제품이 자주 나오는 것도 아니고 한금형으로 돌려 먹기 하고 ㅎㅎㅎㅎ
그래서 조구사가 욕먹는 겁니다.
마케팅 비용은 잡기 나름입니다.
제조 원가 기준입니다.
혹시나 시비거시는 분이 계시면 큰일납니다.ㅠ.ㅠ
그런데 왜 일본넘들 제품들은 기포도 잘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왜 우리 조구사들의 낚시대는 기포가 허다할까요???
정말 기술력이 안되는지 아니면 낚시대를 만들수 있는 기계장비가 부족한지. 아니면 또다른 이유가 있는지요?
제발 낚시인 한사람으로써 자존심 문제이고 생각하자면 열불이 납니다..
왜 제대로 만들지 않을까요???
못해서 안하는게아니라 ~ 환경이 안되기 때문에 못하는 겁니다.
판매 오픈하자마자 50% DC 판매하는게 국내 조구사의 특기 입니다.
근데 서로 경쟁이기 때문에 환경이 그렇게 밖에 되지 않다고 봅니다.
예로 ~ 국내 고가 OEM 생산 낚시대 중에 이방원씨가 만드는 낚시대는 천류에서 만들어진 낚시대 입니다.
천류에서 만들어진 낚시대는 도장문제로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는데 ~ 이방원씨가 만든 낚시대는 같은 공장에서 제조되었는데 ~
기포 말이 거의 없지 않나요???
다만 안살 뿐.
그렇지못한 쓰레기같은 낚시대들이 더많고
그런걸 더많이 접해봐서 인식차이인듯합니다
팩트는 우리나라 조구사들은 뭐하고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