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 답글주셔셔 감사합니다.
각각의 글에 감사하다는 표현을 해야하는데 이 글을 빌어 감사말씀 전합니다.
손맛터나 수로를 5:5비율로 다니고 있고요.(템포질 합니다.)
체블2를 사용중입니다.
장비욕심도 있으나 지금말고 좀후에 몽월.춘리...로 계획중이고요~
가볍지만 질긴 중경질로 고견을 여쭈어보니
업글이던 옆글이던 수골a나 디수파쪽으로 기웁니다.
디자인도 무시할순 없지만 둘다 거기서 거기라는...ㅠㅠ
수골a와 디수파의 장단점을 좀더 알고 구매하고 싶습니다.
외로 다른 제품이 있다면 참고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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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수파 허리힘이 좋고 은대중 경질성을 띄며 대물대에 가깝습니다 타사에 비해 바란스 좋다고하나 선경이나 경질성에의한 앞쏠림은
수골보다 있습니다..디수파의 장점외 수골은 좋은 바란스와 가벼움 대 다루기 편한점이 디수파 보다 장점입니다 그외 제압은 디수파가
더 좋습니다...
그렇다면 수골쪽이 더 나으실듯
디수파는 7치 이하는 손맛보기 힘듭니다.
휨새가 부드러워서 그렇지
낚시대 견인력은 대물대 수준입니다.
디수파는 44칸까지만 나옵니다.그밑칸만 쓰신다면 상관없지만 그 이상칸을 쓰신다면 수골a로 가셔야죠.
잔손맛까지 즐기느냐 강집을 주로 하느냐에 따라 수골이냐 디수파냐 아주 극명하게 갈립니다.
수골이 가벼운만큼 디수파만큼 든든하진 않아요
떡밥을 주로하신다면 수골 추천드리고 대물 수초가리지않는다면 디수파로 가셔야죠. 고민이 안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