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은 낚시대 장만하고 사용하시면서
수릿대 특히 초릿대나 2번대 몇번이나 수리하시는지여?
저는 1년에 한번정도는 초릿대를 깨묵습니다..
수초대아니면 낚시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초릿대가 해마다 하나씩 수리하는편입니다..
발로 깨묵고.. 수초에 걸려 무리하게 땡기다 깨묵고.. 물건 잘못낳다
깨묵고.. 여러가지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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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릿대나 2번대는 애인다루듯이 살~살~ 만지거든요...ㅋㅋ
손잡이에서 2절번 까지는 잘 만들어 놓고 초릿대는 엉망인 낚시대가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초릿대를 만들기가 쉽지 않으며
또한,영양가가 없다는 이야기겠지요.
그래서 전문적으로 초릿대만 생산하는 회사에 의뢰,혹은 만들어 놓은 것을 가져다 쓰는 회사가 대다수 입니다.
그런가 하면
초릿대를 참말로 정성스럽게 제작하여 멋들어 지게 만든 낚시대에 장착하는 회사도 있지요.
그런 낚시대는
아무리 수초에 걸리고 돌무더기에 결려 줄이 끊어 지는 일이 있어도
부드럽게 초릿대가 2절번 안으로 들어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