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월천, 챌린져대작, 케브라한반도 이 세가지 낚시대 중에 하나 구입예정입니다
칸수는 제일짧은대중에 15~20칸 2대 장대 50칸 1대 이렇게 생각중입니다
유료터나 대물터, 관리형 저수지등에서 잉어 향어용으로 쓸려고 하구요
이 낚시대들중 써보신 조사님 계시면 사용한느낌좀 알려주세요
이것말고 다른낚시대 추천 하실 것이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요~
저도... 첼린져...디자인때문에 처분했었지요....ㅠㅠ
그러게...몇번 낚시대 바꾸고나니... 결국 첼린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디자인?? 지금은 성능때문에...디자인은 포기하고...ㅠㅠ
관리터 잉어 향어 낚시에 아주 좋습니다... 무게...질김..허리힘... 다 만족하구요...
디자인은.... 뭐 개인적인거니까... 좋아하시는분도 계시겠지요^^
나머지는 안 써봐서 모르겠네요....
필봉인연님 마음 이해가가네요.
낚시대 디자인..
좀 생각하며 만들어야 합니다.
색상-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색상이 있지요.
너무 화려하거나 색상대비가 강해 이질적이고 특히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색 배합은 좀 그렇지요
문양도 그렇구요.. 너무 많은 영단어..별로죠.. 한자도 옆으로 (가로식) 보단 위에서 아래가 느낌이 좋구요.
사람마다 다르다 해도 역시 우리민족은 평균치가 있죠..
좀 분석하고 데이터화하고 해서 디자인해야 하는데.. 너무 복잡하고 피곤한 낚시대도 많고
세련됨과 번잡함을 혼동한 낚시대도 있고..
우리의 은은함과 여백에 미, 고풍스러움, 단백하면서 세련된 조화.. 많이 실종 되었습니다.
설화수 골드는 그런점에서 무난한 낚시대 입니다.
천향이던가요.. 난이 너무 크고 여백의 미와 조화가 약간 부족하죠.
원더랜드는 정적바닦낚시엔 어울리지 않는 동적 화려한 이질성과 우리네 정서엔 그다지..
바다낚시대엔 어울리죠.
바닦낚시는 동양화쪽 정서가 아직까진 대세아닌가 합니다.
신수향이 오랜동안 사랑받은 것도 이질적이지 않고 자연은 닮아있는 색 조합 때문이고
원다의 몇몇제품이 아직도 사랑받는건 지난세월의 향수와 이젠 조금은 촌스러울지라도 정감있는 디자인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우린 흰색을 좋아 하지만 옛부터 흰색가구나 소품류는 즐기지 않았고..
낚시대를 검에 비유도 하는데 검집등 색상도 흰색은 없는데..예전에 다크나..는 흰색으로 나와서 파격적이었죠.
검은색은 보수성과 고품격 세련됨 강함을 대변하는 색이라 많이 쓰죠..
말이 길었네요.. 제품의 질도 중요하지만, 색 - 디자인 많은 분석을 해야 성공한다는거..
멋진 명품이 나왔으면 합니다.
홈피사진으만 봐서 카멜레온도장이라고해서 멋있을줄알았거든요....
감사합니다
받침대는 완전연질입니다 ㅋ
그러게...몇번 낚시대 바꾸고나니... 결국 첼린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디자인?? 지금은 성능때문에...디자인은 포기하고...ㅠㅠ
관리터 잉어 향어 낚시에 아주 좋습니다... 무게...질김..허리힘... 다 만족하구요...
디자인은.... 뭐 개인적인거니까... 좋아하시는분도 계시겠지요^^
나머지는 안 써봐서 모르겠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낚시대 디자인..
좀 생각하며 만들어야 합니다.
색상-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색상이 있지요.
너무 화려하거나 색상대비가 강해 이질적이고 특히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색 배합은 좀 그렇지요
문양도 그렇구요.. 너무 많은 영단어..별로죠.. 한자도 옆으로 (가로식) 보단 위에서 아래가 느낌이 좋구요.
사람마다 다르다 해도 역시 우리민족은 평균치가 있죠..
좀 분석하고 데이터화하고 해서 디자인해야 하는데.. 너무 복잡하고 피곤한 낚시대도 많고
세련됨과 번잡함을 혼동한 낚시대도 있고..
우리의 은은함과 여백에 미, 고풍스러움, 단백하면서 세련된 조화.. 많이 실종 되었습니다.
설화수 골드는 그런점에서 무난한 낚시대 입니다.
천향이던가요.. 난이 너무 크고 여백의 미와 조화가 약간 부족하죠.
원더랜드는 정적바닦낚시엔 어울리지 않는 동적 화려한 이질성과 우리네 정서엔 그다지..
바다낚시대엔 어울리죠.
바닦낚시는 동양화쪽 정서가 아직까진 대세아닌가 합니다.
신수향이 오랜동안 사랑받은 것도 이질적이지 않고 자연은 닮아있는 색 조합 때문이고
원다의 몇몇제품이 아직도 사랑받는건 지난세월의 향수와 이젠 조금은 촌스러울지라도 정감있는 디자인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우린 흰색을 좋아 하지만 옛부터 흰색가구나 소품류는 즐기지 않았고..
낚시대를 검에 비유도 하는데 검집등 색상도 흰색은 없는데..예전에 다크나..는 흰색으로 나와서 파격적이었죠.
검은색은 보수성과 고품격 세련됨 강함을 대변하는 색이라 많이 쓰죠..
말이 길었네요.. 제품의 질도 중요하지만, 색 - 디자인 많은 분석을 해야 성공한다는거..
멋진 명품이 나왔으면 합니다.
결국 케브라한반도로 구입하였습니다
기포문제가있다고해서 걱정은 좀 됩니다만 디자인은 괜찮네요..
첼린저대작 디자인만 조금만 좋았더라면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