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파난 36부터 28까지 노지 맹탕에서 떡밥낚시
다닙니다 7~8치만 되도 손맛 좋더군요
그런데 요즘 유료터를 가끔 가는데 32쌍포로 향붕어
제압이힘듭니다 원줄은 약30센티 짧게 메고
합니다 전 손맛을 중요시 생각합니다
쉽게 제압할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아니면 손맛 좋은 낚시대 추천좀 부탁드려요
신수향2나 허송세월은 어떤가요?
수파난 36부터 28까지 노지 맹탕에서 떡밥낚시
다닙니다 7~8치만 되도 손맛 좋더군요
그런데 요즘 유료터를 가끔 가는데 32쌍포로 향붕어
제압이힘듭니다 원줄은 약30센티 짧게 메고
합니다 전 손맛을 중요시 생각합니다
쉽게 제압할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아니면 손맛 좋은 낚시대 추천좀 부탁드려요
신수향2나 허송세월은 어떤가요?
초릿대 5센치 자르고 봉돌 5그람짜리
32대면 원줄길이를 50정도 짤라 씁니다.
참고하시라고...
원줄은 본봉돌위치가 손잡이대 최상단에 있어야 최대견인력 나올겁니다.
은성에서 나오는 낚시대는
초릿대 0.9mm급으로 나온 낚시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낚시대가
원줄을 그정도 짧게 가야 최대견인력 나옵니다.
매우 짧은 낚시대도 공통입니다.
36칸급 부터는 그보다는 조금씩 짧아져야죠.
0.85mm인 신수향2하고
감도차이 꽤 많이 납니다.
고민끝에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저는 저탄성 연조대인 하이옥수를 썼었습니다.
줄도 모노줄로요. 이 대는 걍~막 늘어지기(너~~~무 잘 휘어집니다.)만 합니다. 과장 조금보태서
초릿대가 발앞에 와서 절합니다. 그러다보니 여러조사님 조언으로 수파난이나 노랭이를 추천받았습니다.
이놈도 연조대이긴 하나 하이옥수 보다는 고탄성입니다.
차이는 무작정 휘기만 하느냐, 탄성력이 있어서 조금은 튀는 느낌을 받으면서 휘느냐하는 차이 같습니다.
저도 원줄 길이 약 40cm 정도(두뼘) 줄였습니다. 더 줄이면 너무 짧아져서 재투척시 봉돌을 잡기가 불편합니다.
물론 앞치기나 제압력은 상승하겠지만, 잡기가 불편해서 제 경우엔 딱! 그정도면 줄여서 사용합니다.
초릿대를 자르라는 얘기, 통초릿대로 바꾸라는 얘기도 있지만 대의 특성이 바뀔것 같아서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