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nt에 꽂혀서 장비 다처분하고 정작산것은 신수향2 정칸수와 nt사잇대입니다.
알만한사람은 다아는 유명한분이 운영하는 판매점에서 금요일에 제품을 받아 줄메고 어제 토요일에
집주변 저수지로 출조하였습니다. 10년째 이곳만 다니는데 수초언저리를 좋아해서 항상 같은자리나
비슷한곳에서만 합니다.
신수향2 32칸 찌맞추려고 캐스팅 하고 회수하는데 수초가 걸린듯하여 한번털었는데 큰소리도 아닌 똑~ 소리가 나더니
아래사진과 같이 7번대가 부러져 버립니다. 정말황당했습니다
낚시경력 30년가까이되고 항상같은 저수지만 10년째다닙니다 지금까지 수초걸린거 일자로 당겨서 목줄은 터쳐봤어도
대를 부러뜨린적은 단한번도 없습니다.
다들아실거에요 수초걸린것 몇번팅기다보면 빠질놈인지 d일자로 당겨야될놈인지 감이 오는거..
그런데 어제받은 신품 개시하면서 한번던지고 회수하는중에 수초걸려서 한번털었다고 똑 부러지다니요.
칼로 잘라낸것처럼 너무나 깨끗하게 두동강이 나네여.
신수향2가 원래 이런제품인가요?
너무어이없고 황당해서 바로 판매사에 전화했는데 사장님왈 "보증서주고 수리해서 사용하세요, ...."
새제품 개봉해서 줄메고 단한번 던져본거 두동강이 났는데 보증서 주고 수리해서 사용하라니요.
교환요구했더니 제조사에 전화해서 해결하라는데요. 제가 판매점하고 거래한거지 제조사하고 거래한거 아니자나요
그리고 제조사와 개인이 무슨얘길하나요.. 판매점사장님왈 "보증서 없이 수리하는걸 알아보겠다. 월요일에
다시 통화하자."
이후 다른신수향은 정말 부러질까봐 조심조심다뤘어요 트라우마 생길정도로...
물론 신수향2가 다 이렇지는 않겠죠. 차마냥 낚시대도 뽑기인건가요.. 아니면 은성제품이 원래 이런가요.
새로산 낚시대 한번 던지자마자 두동강난거 수리해서 쓰고싶은맘은 없는데 다른방법은 없는건가요
너무 억울합니다. 아니면 제 잘못인건가요...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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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제품으로 교환해주고 제조사에 반품시켜야하는게 인간적 도리 아닐까요?
교환은해줄듯하네요근데 낚시방사장너무하네요
자기가교환해주고처리를하는게도리일듯합니다
사장님 알아보시고 연락한다니 기다려 보시고
새제품으로 교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필 이런 제품을 만나서 맘상하셨을 님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후 A/S 결과는 모든 은성사 낚시대를 사용하는 분들과 같이 지켜 보겠습니다
잘 해결하시길 ...
낚시대역시 불량이 가끔있으니
은성본사에서 바꾸어줄겁니다
판매한 사장님 마인드가
어처구니없네요ㅠ
낚시방 사장님이 은성 총판에 연락해서
무상 수리 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너도나도 46톤 55ㆍ65
카본함유량 높여서 가벼운 막대기 만들다보니
배합과 기술력에서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단순 불량이라하긴 요즘 나온 고탄성대들이
잊을만하면 터져나오니 말이죠
안된다면 그회사 제품 불매운동이라도 해야함이 맞지않을런지요
그래야 다른 조사님들도 손해을않보겟지요
저도 드림 초창기모델과 섞어쓰다가 수초에걸려 낚시대부러진후 중고로팔아버리고 다신 처다도안봅니다.
신수향2에 신뢰가 깨져서 남은 신수향2는 전부 팔아야겟어요.
그래도 성능도 검증됐고 인지도또한 있는제품인데 저는 장비에 믿음이 안가니 도저히 쓸맘이 안생기네요.
전화로 도움주신분들 댓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발생했다니 신수향2 유저로써 안타깝습니다.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절번 불량이네요.
따지기 귀찮아서 그냥 2번대 주문했네요.
이전에 신수향은 이런적 한번도 없었는데....요즘거는 검수를 제대로 안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