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감이파리 아이들과 놀거같아 세다섯치에도 손맛이 있는 낚싯대가 무엇인지 여쭈어 밤생이대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옛날 클래식한 맛도 중요하지만 신식? 신형? 낚싯대는 어떨까 싶어 동와 기록 대와 엔티수향1을 각각 사보았는데요
이 두대정도면 요즘 신형 낚싯대가 이렇구나~ 할수있는 기준이 될수있을까요? 아니면 이것이 최신공법? 그간의 축척된 기술? 을 적용한 신형대다! 라고 할수 있는게 있을까요?
어차피 감이파리 아이들과 놀거같아 세다섯치에도 손맛이 있는 낚싯대가 무엇인지 여쭈어 밤생이대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옛날 클래식한 맛도 중요하지만 신식? 신형? 낚싯대는 어떨까 싶어 동와 기록 대와 엔티수향1을 각각 사보았는데요
이 두대정도면 요즘 신형 낚싯대가 이렇구나~ 할수있는 기준이 될수있을까요? 아니면 이것이 최신공법? 그간의 축척된 기술? 을 적용한 신형대다! 라고 할수 있는게 있을까요?
같은 카본낚시대에서 신형 or 구형 그런 거 없어요..
밤생이대가 나왔을 때는 그 낚시대가 최고가 낚시대였으니,
굳이 신or구를 비교해보고자 하신다면
최근 나온 낚시대 중에 최고가 낚시대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은성사제품이라면 DHC공법으로 만든 낚시대들이 최신식 공법으로 만든 로드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느낌은 좀 다릅니다..저는 기술도 발전했겠지만 더 못한부분도 있다고 보고있고...소재와 컨셉의 변화가 가장 크지않나 싶습니다..
장대낚시에 다대편성 아니라면 밤생이 같은 낚시대도 없을뿐더러 큰 흥미를 못느끼실거 같습니다^^
그래도 판매당시 좋은 로드였고,
지금 바뀌었다해도 크게 달라진게 없을겁니다.
다만, 감도차이는 조금씩 있겠지요....
위에 말씀처럼 은성의 경우 현재 DHC공법의 로드들(명파...)은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경질이냐 연질이냐는 그대의 특성이라 뭐가 좋다 표현은 힘들지만,
내 손에 맞는 로드는 분명히 있습니다.
구형이 더 좋은 느낌도 많습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완전 하이앤드급대는 사용해 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수골a 보다도 저는 더 좋았습니다.
6치 정도만 되어도 은성대 특유의 손맛이 잘 전해지고요.
26대로 노지에서 50센티 막 넘어가는 잉어를 걸었도 큰 무리없이 끌어냈습니다.
손잡이 원경이 가늘어서 다루기도 좋으며 편심.절번물참 등 하자도 거의 없네요.
케이스가 조금 여유없이 제작된 것 말고는 정말 최고의 로드라고 봅니다.
다만 32대 부터는 앞쏠림 살짝 느껴져서 관리터에서 잦은 떡밥질 스타일에는 팔에 부담이 좀 됩니다.
짧은대로 노지에서 수초에 붙이는 방식에는 갑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캐스팅 손맛등등 모든게 만족스럽습니다
(2.8칸만 4대 있습니다 )
카본원단에
디자인차이.
특별한 기술과 공법도
똑같이 부러집니다.
무엇 하겟읍니까
내손에 맞고 잘쓰면 장땡이죠
세월과 함께 익어가는것뿐,,,,,,,
본인이 쓰면서 맞으면
그게 최고의 낚시대입니다
명인은 주어진 모든것을 활용한다
S수심초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는 10마넌대 낚시대로도 4짜 마니마
잡고 있읍니다
폼생폼사 ㅎㅎ
그건 사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