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연질의 손맛대중 최고봉이라는 수파플러스(밤생이)를 월척지인의 도움을받아 새것으로 7대 장만했습니다.
아직 제대로 써보지는 못해 평가하긴 이른감이있고 이번에는 초경질대중에 최고의 손맛대를 구입하고자합니다.
시즌 다끝나도 이눔의 장비병은 끝나질 않네요^^*
조건은 가벼운 초경질대로서 설사 잘 부러진다하더라도 손맛만 전기가 올만큼 짜릿하게 좋으면됩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있는대중에는 럭셔리순수 3.2쌍포가 비교적 손맛이 좋은편이지만
3,4,5번대의 휨새가 의외로 중경질의 느낌이 약간있어서 탁탁치는 경쾌한 손맛이 2% 아쉬운감이 있습니다.
물론 그대신 3.2대기준 83그램밖에 안되는 가벼운 경질대치고는 생각보다 강도가 좋은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고민하고 있는 후보는 다음과 같습니다.(우선 2.8이나 2.9칸쌍포를 기준으로 시험삼아 구입코저합니다.)
1)동미 /명작리미트
2)동미/명작
3)피싱메이트/러셔리순수
4)피싱메이트/순수
5)웅진레포츠/무적
6)웅진레포츠/무아경
7)낚시사랑/천경리미트
8)극상스페셜
이 정도인데 혹시 먼저 사용해보신 월님들의 소중한 의견과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장단점 비교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월님들 새해 어복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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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칸대라면 체어맨 적극 추천합니다.
대물대가 아니라면 손맛대로는 최고의 낚시대중 하나이지 않을까 합니다.
글구 두번째로 은성 다이아 명파....도장/색깔/손맛 고루 갖췄다고는 하나 너무 고가이다 보니...
암튼 손맛대로 쓰신다면 체어맨 적극 추천드립니다.
초경질대 이면서 손맛대라.... 초경질에 가까울수록 손맛은 떨어 집니다...아직까지는.......^^
하고 제압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손 맛이 좋다라는 분도 있지만 경질대의 높은 탄성으로
톡톡 몸부림 치는 손 맛이 좋던데요 연질은 아무래도 낚시대가 충격을 흡수를 많이 해서 이부분이
아쉽습니다 그리로 전 물고기한테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걸 싫어 해서 빠른 제압을 선호 합니다 즉
손맛은 사람 취향 따라 상대적이고 주관적이라 생각 됩니다
기록갱신님,붕어짱가님,투명인간님,물건도대물님,잉붕어님,경작님,무늬만월척님 답글 감사합니다*^^*
무늬만 월척님 말씀처럼 저마다 관점의 차이에 따라 같은 물건도 상이하게 느끼시고 평가들을 하시는게 무리는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쿡쿡쳐박는 연질의 손맛보다는 경쾌한 경질의 손맛을 조금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아주 얇게 원단을 감아서 만든 초고탄성의 슈퍼카본대라면 연질이든 경질이든 저마다의 손맛이 좋기 마련입니다.
연질대라도 전혀 손맛이 없는대가 있는가하면 경질대라도 손맛이 좋은대가 있는 이유이겠지요~
기록갱신님 체어맨은 왠지앞쏠림이많이느껴져서 매력을느끼질못하네요ㅠㅠ
잉붕어님! 초월대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붕어짱가님,투명인간님 적극 고려하겠습니다. 안그래도 명리로 기울고 있습니다.
무늬만월척님 동와대 잘 쓰고 계신지요^^* 저는 수보 2세트 분양하고 후회 무지 많이했습니다.
그 댓가로 불과 몇 개월사이에 강원산업 붕어대 포장도 못벗긴채 살짝거쳐 벽계수골드와 밤생이까지 왔고 현재 진행중입니다.
에구~ 조만간 또 사고칠것 같습니다.
떡밥대로는 명리 쓸만합니다
광고에 말하듯이 보다나은 손맛을 강조한 낚시대입니다
큰놈걸면 강제집행은 힘들구여
갔고놀면 줄길만 합니다
지금은 명리가 약하다는건 잊어버렸습니다
명리전에 수파 노랭이 한셋트사용했는대요
손맛은 경질대가 훨 좋습니다
붕어의 앙탈거림을 명리로 느껴보세요 경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