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 설골 사구는 싶은데 아 정말 어찌해야 할찌 ㅜㅜ 독야 사용 중인데 정말 마음에 드는데 설골이 눈에 자꾸 들어오내요 독야랑 설골이랑 경질성이나 32대 기분으로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굼 합니다 사용하시거나 해보신분 정보좀 주세요
하지만 설골이 자꾸 눈앞에오면 어쩔수없죠!
저같으면 끌리는데로 ~ 후에 후회를한다해도 여한은 없겠죠?^^
가격면에서는 정말 엄청난 차이죠~
설골이나 독야나 초경질대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구요~
대물이든 떡밥이든 제가 볼때는 독야쓰시는것이 더 나을듯합니다...
쉽게 말해서
독야는 실속주위
설골은 품생품사
조과가 변변치 않게되면 괜히 낚시대탓 하게 됩니다.
한 1년 더 써보시면서 붕어도 많이 만나고 그러면 정이들고 애착이 가게 될겁니다.
'아~ 내가 이 낚시대로 언제 몇시에 월척을 걸었었지..캬..그때 손맛이란...'
낚시대가 비싸다고, 또 폼나보인다고 낚시가 잘되거나 조과가 향상되는 게 아니죠.
낚시란 자고로 3미
찌맛, 손맛, 귀맛 아니겠습니까...
요새 낚시가 너무 겉멋에 치우쳐서 걱정스럽습니다.
그걸 이용하는 조구업체들 상술도 그렇고...
설골은 너무 바가지입니다. 원가가 25% 될려나...
헐 거기에 또 인상한다지요?
전 이상하게 요새 나오는 대는 관심이 안갑니다.
옥수, 수파, 슈퍼포인트, 청심 10여년전 낚시대가 마냥 좋습니다.
무게만 빼면 요새 나오는 대보다 모든 면에서 훨씬 낫다고 봅니다.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니라...
사고싶은거 못지르니 병나더군요...
특히 낚시대는 중병 생깁니다.. ^^
파손시 찾아오는 또 후회감.......
수릿대 지불시 찾아오는 또또 후회감......ㅎㅎ
지름신 그것참 미티죠! 안질러두 질러두 후회하니 말이죠!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길......
저는 내년에 평산 송귀섭님이 테스트하신다느 낚시대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네욤~!!!!
도장은 검은색 개열이라 눈에 작은 기포도 보여 집니다만수작업으로 모던공정 을 통해 만들다 보니 작은 미흡한 점도 조금은 이
해할 부분 입니다.
천류산업 많이 신경쓰고 제품생산 합니다 .저를 포함 주위에 설골 쓰시는분들이 많습니다.하나같이 마음에 들어 하시더군요
다이아명파경조 새제품 몆시간 사용하고 설골로 갈아타시려는분도 있고요.저는 나름대로 좋다는 낚시대 사용도 해보고 했지만
설골이 독야보다는 낮지않나 생각 됩니다.생활에 어느정도 안정이 돼신다면 적극 권장 합니다.결국 모던게 던대로 갑니다.
저는 천류직원도 아니며 다만 믿음이 가는 조구업체라 몆자 적어 봅니다
짧은 조력에 실력 꽝 초보지만
설골 정말 좋은 대입니다..
비싼감이 많지만 가격대비 성능일 뿐이지
절대적인 기준을 잡자면 설골이 한참 더 좋지요..
저역시도 독야 쓰다보면 설골이 써보고싶지
설골쓰다가 독야 써보고 싶지는 않을거 같아요^^
개인적 주관적 생각입니다..
여러종류의 낚시대를 써보지 않아 설골의 딱히 좋은점은 모르겠고 무난합니다
가격대비 도장은 별로고요
부족한 칸수만 써보세요
전 착한가격의 독야가 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