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께 자문을 구해볼까 합니다 제가 낚시는 좋아 하는데 앞치기가 잘 안되어서 주변분들께 방해될까봐서 자주 나가지를 못하는군요 그래서 앞치기 잘되는 낚시대를 저렴한걸로 바꿔볼까 합니다 현재 사용하는 명플은 제가 서툰것인지 영 앞치기가 힘이 듭니다 사용하시는 낚시대 저렴하고 빠빳한 낚시대 추천 부탁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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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께 자문을 구해볼까 합니다 제가 낚시는 좋아 하는데 앞치기가 잘 안되어서 주변분들께 방해될까봐서 자주 나가지를 못하는군요 그래서 앞치기 잘되는 낚시대를 저렴한걸로 바꿔볼까 합니다 현재 사용하는 명플은 제가 서툰것인지 영 앞치기가 힘이 듭니다 사용하시는 낚시대 저렴하고 빠빳한 낚시대 추천 부탁 드려 봅니다
봉돌 3.5~4.5g 수준이 적당할텐데 어찌 채비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원줄길이+찌소재.무게+봉돌무게)모든게딱맞아떨어지면 잘되실겁니다.
- 봉돌이 너무 작던가
- 찌가 너무 길던가
바람이 안분다는 가정하에
4.0대 까지는 왠만한 낚시대들은 대의 휨새만으로도 무리 없이 잘 날라 갑니다.
앞치기의 부담으로 줄을 당겼던 손이 던질때 같이 나가는 초보 현상만 없다면 ....
낭창대는 손맛대 쓰니..
낚숫대가 와이라노?
한적있습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한두시즌 보내시면 앞치기 적응되실겁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원줄두뼘씩만 줄여보세요
줄짧다고 부끄러운거 아닙니다
찌와 낚시대 궁합도 필요 합니다.
1.신수향2...
2.원줄은 약간 짧게...
3.찌: 돼지감자. 공작. 발사. 갈대...
4.봉돌: 4g 전후
5.앞치기 잘 됩니다.
지금보다 원줄 길이만 한뼘쯤 줄여보심
왠만한 꾼은 명파플렉스 잘던지던데요( 제가 명파플렉스는 안써봤읍니다만) 왕초보빼고요
48대 이상인데 앞치기가 힘들다면, 찌 자중이 2그램 내외로 가벼운 찌 써 보시길 권합니다.
물론 찌부력은 보통 4ㅡ6호봉돌 쓰겠죠.
제가 52대 앞치기가 힘들어서 나노찌 자중 1,8그램에 부력은 6호봉돌 사용하니 해결이 되더군요.
툥툥 날아갑니다.
찌자중이 장대 앞치기에 이만큼이나 비중을 차지 한다는걸 첨 알았네요.
참고 되시길 바랍니다.
48아래로는 요즘나온 경질 낚시대는
연습 좀 하면 다 가능합니다
48이상부터 나노찌쓰시면 됩니다
원줄을 5cm씩 짧게 묶고 던저보시면
내 능력에 딱 맞는 지점이 나옵니다
좀 경질로 바꿔보세요 저는 전에 은성제품 명파, 명플, 신수향, 엔티, gt대물로선,
천류제품 강포, 학자수, 천년학, 설화수골드, 등 많은 대들을 사용해봤는대요
지금은 천년혼골드에서 멈첬습니다 17~40까지 쌍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맞좋고 앞치기 강포못지않게 쭉쭉 날라갑니다 고기제앞도 아주잘되구요 대물을 걸어도 대가 얼마나 질긴지
맥스카본 4호줄에 목줄케브라 합사0.8호를썼는데 땡길래기하다가 결국 목줄이 터지더군요
천년학을 쓰다가 대물을 걸어서 바톤대 앞에 두마디가 그냥 아작이난 경험도 있습니다
천류, 천년혼골드 추천해봅니다 가성비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