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선배조사님들 건강을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제가 아직 경험은 없지만 이럴경우 a/s 수리를 요청해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미터급 잉어의 강한 저항에낚 시대 손잡이대 윗대가 부러져서 원줄,목줄,찌 그리고 부러진 낚시대까지 물속에 잠수하여 손에 잡혀있는 손잡이대 를 바라보면 망연자실 할텐데 이럴경우 손잡이대 만 가져가서 수리해 달라 하면 정당한 a/s 요청이 되는지 안되는지 입니다
갑자기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경험많으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5-22 14:48:17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저도 일전에 그런경우가 있었는데
간단한 전화통화로 무상으로 해주시더라구요
전화 하셔서 상황설명를 잘하시면 아마도 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수리보내 설명하니 3번대 무료 1~2번대는 수리비 지급 했던기억 있습니다.........
그냥 낙시대 새로 사시고...
남는건 수리대로 사용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위로 전체는 어려울듯 싶네요
무엇보다 구입하신 매장에 문의하시거나, 제조 회사에 상황을 설명하고 상담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손잡이 위..2번대 박살은 아니고 세로로 금이가서 as받은적있습니다.
물론 고기잡다가..그래 큰늠도 아닌데..
그런경우는 아마 박살난 부분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손잡이 윗대와 3번대로 알고있습니다.
바다의 돌돔 장대낚시에서 대형돌돔이 덜커덩 걸렸을 때나, 민물에서 잉어가 걸렸을 때는 순간적인 강한 챔질시에
꿈쩍도 안할 때는 손잡이대의 연결부 부터 윗대에 엄청난 부하로 챔질시 바로 부러지면서 그 충격으로 4-5토막으로 작살납니다.
그 보다 낮은 붕어등의 대물급들은 챔질시에 3번쪽이 부하가 걸리므로 약간의 가로 긁힘만 있으면 바로 나갑니다.
불통님의 경우처럼 렌딩시에는 팽팽하게 서로 버티는 중에 느닷없이 옆으로 차고 나가면 낚시대 전체 마디중에서
역시 손잡이 윗대가 부러지기가 쉽습니다.
무상a/s 해주면 고객관리 차원으로 해 줄듯...하자나 품질 이상으로 당연히 해주기는 곤란할것 같습니다.
예로 가볍고 초경질의 고탄성 낚시대를 대물급(70 CM~1 M 이상급)과 상대시 낚시대 파손은 오로지 나 자신 에게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조금 억울 하지만 대상 어에 맞는 낚시대 선정이 좋을것 같습니다.
손잡이대나 바로 윗대가 펑!! 파손 되었다면 그낚시대의 최고 탄성을 견디다 파손되었다고 생각이 되니 낚시대는 "무죄"입니다.
언제나 행복한 낚시 되길 바랍니다.
한 3년전에 강화 인근 낚터에서 겪은 일이고 머 그땐 제 내공이 부족하여 인정하고 낚시대를 고이 묻어두었습니다
손맛이나 진하게 보았으니 낚시대 값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건강들 하시고 안출하십시요
어종에 대한 별다른 언급이 없다면 하시기 나름입니다
제품보증서 있고 신제품 구매에대한 증명이 되신다면
아마 업체에서도 적절한선에서 타협을 보시리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손잡이대만 남은게 문제인데....쉽지는 않으리라 예상됩니다
반대로 업체쪽에서 생각하면 손잡이대만 남아있다는 말을 쉽게 믿기 힘든 상황이라...
뭐 절번 하나만 부러졌다면 쉽게 a/s해주겠지만 ..
손잡이대만 남은상황이면 많이 애매하네요
손잡이 윗대가 나가는데..
무상수리는 안될것 같고. 유상수리 해야할것 같은데.
비용면도 잘생각해 보고. 그냥 수릿대로 가지고 있는게 유리할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