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진으로만 본 밤생이, 금생이하면서 휜님들 찾고 계시잖아요..?
근데,낚시대 정말 오래되면 일명 삭지않나요..(약해진다고 해야되나.)?
저 갖고 있는것도 10년 지나니 2~3번대가 약해져서 조금 건드리니 툭 부러진 경우 있던데..
밤생이, 노랭이 하면서 찾는 낚시대 갖고 계신분 혹시 그런 느낌없나요..?
질문요지는 오래된 낚시대 삭으면, 20년되었다는 밤생이, 노랭이 같이 단종된 낚시대는 지금도 쓰시고 계신분들은 어떻게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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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지고 통풍 잘되는곳에 보관을 하면 ,새것 같이 오래
쓸수 있읍니다
그리고 , 사용한 회수만큼 카본의 피로도가 높아져 탄성및 광택등
많이 떨어져 , 결국 폐기 처분하게됩니다
결국, 사용 빈도수와 보관 방법에 따라 낚시대의 수명과 성능이
좌우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관및 구경하고 있는 놈은 아직도 탄성이 그대로 살아있읍니다
그리고, 노상 가지고 다니면서 제일 많이 쓰는 낚시대는 많이 낡고
탄성도 많이 떨어지고 광택도 거의 죽었읍니다
7 - 8년 전에 산 은성대 입니다
보관기간 보다는 보관상태와 사용횟수에 따라 수명이 좌우 도는 것 같읍니다
오래된 해마1 구하시는분들 저는 이해가 되지않음
해마2 처음 나온지도 아주 오래되었는데
잘 설명해주시네요^^
카본이야 거의 영구불변이라하겠지만
바탕인 글라스시트가 삭는거지요.
특히 관리하기 나름이지요 뭐
낚시터에서 물기 안딱고 차 드렁크에
쑤셔넣어놓으면 수명이 급격히.....
카본시트가 기름기가 빠져서....
밤생이를 중고로 샀을경우, 그 전주인이 주력대로 사용하여서 카본 피로도가 높을 경우, 그 낚시대가 가치가 있을까요..?
우표처럼 수집목적이 아니라면, 분명 물에 갖고 나가야 할텐데,
과연 선배님들이 말하는 것처럼 손맛 죽여주는 명물일까요? 저는 부러질까 불안해서 못쓸거 같아서..
*밤생이 태클이 아니라, 밤생이 한번 만져만이라도 보고 싶어 적었습니다.
밤생이 나왔을 당시를 생각하면, 저는 그라스대 갖고 좋아했을때인데,..그때 밤생이 얼마나 귀한 물건이었을까여..
전 그냥 그렇턴데요.
귀하니까 비싼거 아닌가요.
판기간도 짧고 구매한 사람도 적으니.
제기억으론 안팔려서 덤핑나와 제가 한셑 구매했었는데. ㅎ
조으니까 찾겄죠. ㅋ
갠적으로 낚시대 자체는 그다지 좋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넘 낭창해서 같은자리 투척도 어렵고 손맛도 넘 연질이라 그냥 저냥..
하지만 방출하기는 왠지 아쉬운 계륵같은 대네요.. 저한테는..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실사용보다는
태풍이나 장마등으로 낚시못나가는
주말에 닦아주고 광내주고 이야기?하고
그런 용도 입니다
세월을 거스를수는 없지만
아직 새것같습니다
물가에서
실사용을 했다면 벌써 폐기되었겠지요^^~
귀찮아도 낮에는 낚시안할때. 낚시대를 접어놓고. 저녁에 해넘어갈 무렵에 세팅하시고 케미 끼우시고. 이렇게 하시면 낚시대 오래 사용 하실수가 있겠지요.
특히 납회를 하고나서 왁스해서 보관하면 봄시즌에 새것같은 느낌으로 시작할수있습니다.
은성수향 해마하나 백오십마넌치 사서 아직까정 무난히 쓰고있어요 지금도 뜰채피지않고 등뒤로쌩 날립니더 5호원줄에 캐브라4호
11호붕어바늘로 일년에 팔십일 이상낚시합니더 그런데 7-8년전에 성질때문에 24.27.30.33.네대를뿌아뿐는데 해마둘을 구입했는데
같이쓰는데 해마하나는 갠찬는데 해마둘 네대는 기포생기고 벗겨저서 보기흉하고 의심스르울뿐 아직까정 35까지 강제로 뒤로 날립니더 언잰가는 무리가 오겠죠 그래도 십년이상은 쓸려고 생각합니더 낚시갔다와서 집에서딱고 칠하고 그렇게 하지않읍니더 낚시끝나고 대강
물기만 제거는 합니더 울나라 낚시품질 좋심더 낚시대 관리 잘못해서 뿌라묵지 바다 루어 민물 고기걸어 뿌란적 없심더 지금은 낚시대 엄청잘 나오잔아요 관리만 잘하면 영구히 씀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