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름째 고민인데요 선배님들~~
선배님들께 조언구합니다
한달 평균6번정도 낚시다니고있습니다
거의80%양어장이나 관리터가고요
노지갈때는 부담없이쓰기 편한낚시대로 사용하며 지금도 장비늘려가고있습니다
그래서 요는 지금까지는 노지에서쓰는32대로써서 템포낚시도힘들고 매번줄갈기도 번거롭고해서
관리터용 32대를 구하는데 dhc명파 나 청프 알아보고있습니다
월척카페에서 검색은 많이해봐서 이 두대로압축해습니다
두개비교해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실사용 무게나 경질성(연질대는 피고하싶어서 두개중고르고싶습니다),기타등등 조언부탁드립니다
제 관리터 낚시스타일은 다비슷하겠지만 하루낚시가면 밥먹는시간빼고 잠안자고 낚시합니다 고기안나와도요ㅎㅎ 그냥 대 던지고 보고있는것도좋아서요 템포낚시를주로하고요 거의 집어제 떡밥에 당고만써서 기다리는 낚시는 안하고요 주로2분할 스위벨로 씁니다
그리고 입질없으면 채비 바꾸는걸 좋아해서 별도로 풍운골드도32칸대 1대만사서 요대는 편대낚시용으로 쓰려하는데 풍운골드도 월척에서검색해봐서 어떠한 대인지감은 조금오고요
혹 위두대낚시대랑 풍골무게차이 어떤지도요
어떤날은 주로 편대낚시 1대로만 낚시하거나
어떤날은 스위벨 쌍포로해서 사실 총3대를 바꾸려합니다
조금머리아프네요 예를들어 청프랑 풍골 실 무게차이 없으면 청프 쌍포사서 그때그때바로 편대채비로바꿔도되는데..현제는 편대용 풍골1대는 따로살 생각입니다
질문에 두서가없네요
선배님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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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정말감사합니다 매번 양어장용대사면 후회하고해서 지금도선택에 고민이많은데 선배님들 조언으로 점점 선택이 잡혀갑니다
감사합니다 ^^
나도요님이 원하는 경질성은 청프가 좋습니다. 그 외 바란스, 무게감, 마감, 충실한 제원 등에서도 청프가 좋은 듯 합니다.
쌍포 운영 시 디명은 잘 못 구입하면 두 대 중 어느 길이가 진짜 길이인지 모를 정도로 길이 차기가 클 수 있습니다.
특히, 기포나 백화현상, 심한 건 바톤 대 손잡이 부분 도장의 길이 차이가 나는 것도 있어 간혹 손잡이 부분에 맞춰서 수축고무 별도로 잘라야 합니다.
청프는 A/S 기준의 융통성 없는 대처와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갈리고, 수릿대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두대를 운영하신 다면 큰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저는 30대부터 46대까지 청프 수릿대 1번, 2번, 3번이 호환이 되기 때문에 예비대를 한 두개 정도 구입해 놓고 운용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큰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