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여쭤봅니다 우리나라 모든조구업체 길이 무게 전부 엉망 이라는데 이런건어디서 말해야할까요 길이 제원표 길이가 실제로 차이가 너무 많이난다 무게 제워에비해 너무차이 난다 제원 중량 하마개 상마개 제외 무게 제원인데 전자저울에 달아보니 놀래겠내요 10g그람 이상차이 나는것도있고 비슷한것도 있는데 나름가볍다고 광고나오고 좋다그런데 실제는 무게차이가 나는데 어디서 하소연 해야할까요 아시는분들께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비싸게구입 가볍다 빳빳하다 해서 거금들여 구입했는데 차이가나면 어찌할까요 소비자를 속이는건가요 일부로 몇그람 더가벼운대살려고 돈더주고 구입하는데 차이가 나도너무납니다 어디서 하소연을 해야할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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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많이상하셨나보내요...
저또한 그런점이 아쉬울따름입니다
불량에 사이즈 다르고 중량 다르고
소비자가 검수해야 하는 국내 조구업체
품질 저질이죠
근데 소비자들은 그냥 구입하고
아무 말 없이 사용하지요
일단 글쓴이 같은분이 늘어나야
조금씩 바뀔텐데 아쉽죠
수동절단인지 그게 의문이네요
작업자가 작업폼대에 올려 수동 절단시
각단절 마다 길이가 1CM만 차이나도 총 길이와 중량 차이가 많이 나게 되죠
작업 공법이 궁금하네요
제원표에 충실한거 같고 칭찬할만 합니다
보라매시리즈 신형 나오길 눈여겨보고있습니다
가급적 국산쓰고싶어서요^^
저도 국산대 팔고, 다이와 사용합니다.
세대가 교체되면서 젊은 분들은 일산대 많이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국산 일산 안가리고 가격 대비 값어치를 하는 제품을 찾다보니 일산을 사용합니다.
국산대는 김포악동님처럼 보라매 스마트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국산 낚시대 5.2칸 왠만한건
다 사용해 보았지만
(1.8m X 5.2m = 9.36m)
줄자로 측정해 보면 9m도 안되는 낚시대도
수두룩 합니다.
특히 고가의 낚시대에서 무게를 줄여서
스펙을 올리기 위해 이러한 편법을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가볍다고 생각하고 구매하지만
실제로 5.0칸 길이의 낚시대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지요.
최근 출시되는 7.0칸 고가장대의 경우
실제길이는 6.7칸 이더군요. 정직하게
6.7칸으로 표기하면 없어보이나 보죠??
허허참....조구사들 시정할껀
시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데서 자꾸 공론화하고 심한 넘들 먼저 골라서
공개적으로 불매운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신품이 좋은건 아니잖아요. 가격도 사악하고 이제는 낚시인들이 호구 그만잡혀야 합니다..
차이점은 검수를 확실하게 해서 판매를 해야하는데 그렇게 안한다는 거조
옛날 도자기 장인들 맘에 안들면 깨부시던 장인정신 같은건 바라지도 않아요
카타로그 제원에 근접하게 기본은 좀 지켜달라 그거지요
쌍포 구매해서 비교해보면 절번길이가 대체로 제각각
이니 말입니다.
낚시대 폈을떼 전체길이도 다르지만 절번 길이는 똑같이 맞추기가 어려운건지 궁금하네요~
유저들의 소비패턴도
낚시대 제원 왜곡에 크게 한몫했죠.
동일한 원재료로 만드는 장비인데
가벼우면 약하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만.
우리 소비자들은 이것까지는 우선적으로 생각하지 않죠.
무게나 스펙이 바뀐적이있는 제품회사는 무조껀 피하시고 매번 반복으로 눈팅치니.
제원이 틀리게 표시돼는것도 시정됏음 하는데 그게참..
언론에 등장하는 말로 조사님들을 개 돼지로 보는가 싶어 울화가 치미네여
손님이 왕이다 우리는 외치면 조구사쪽에서 돌아오는 메아리는 손님은 호구다 일껍니다
갑과을의 위치가 뒤바뀐 모양새저
우리 조사님들 좀 냉정해집시다 저부터 장비병 구매한거 후회스럽네요
어느 조구사에서 신제품을 발표했는데
32칸 제원이 79g이라고 발표합니다.
유저들은 팔랑귀가....
나중에 알고보니,
낚시대 길이는 31칸도 안되고, 실중량은 90g도 훨씬 웃돌고.
항의하면, 도장무게, 초리실, 앞마개, 뒷마개 뺀 무게라고 둘러대고...
지금의 세태입니다.
진정으로 좋은 낚시대 개발하는것은 매우 힘들지만,
길이 몇센티, 무게 몇그램 뻥제원 올리는 것은 일도 아니죠.
정 사양이 일정치 않아 곤란하면 예) 100g 오차 +_ 10% 올려놓으면 90g ~ 110g범위에 오면 되는거죠 라고 항의도 했습니다
그후에 시정도 안해요
니맘대로 해봐라 이거죠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하면 안될까요
집단고발로요
누가 까페를 만들어서 추진하면 ......저도 동참 하겠습니다
낚시계도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하는 시민단체가 만들어지면 좋을텐데...... 아이고
생기면 저도 동참하고 싶습니다.
낚시대 소비자가를 듬뿍 올릴 수 있고,
훨씬 더 높은 급의 낚시대처럼 보일 수가 있는데
법적 조치를 당하지 않는 이상
이 경쟁적인 뻥제원 표기의 악순환은 절대 바뀔수가 없을 겁니다.
똑같은 낚시대에 도장이나 낚시대케이스만 다르게 만들고,
홈페이지 제원에는 기존 낚시대보다 조금 더 좋은것처럼 뻥제원으로 올리면
마치 박카스나 비타500 같은 음료를 마시고,
찌든 피로가 확 풀린것 처럼 느끼는 사람들처럼
실제로는 같은 낚시대인데
"와...낚시대 잘나왔네!!" 하는 사람 분명 있을 것 이고,
실제로 신제품 발표를 그렇게 하고 있는 제조사가 있을지도 모를 지경입니다.
길이야 사용자가 뽑을때 어떻게 뽑느냐에따라 몇센치는 차이가 날수도 있고, 절번 물림이 일정치 않아 차이나는 부분은 반품을 하던지 아니면, 물사포질을 해서라도 조정해 쓸수 있지만,
제원표 자체를 허위로 과장해 올리는 조구사의 낚시대는 아예 쳐다도 안봅니다.
특히, 가볍다고 광고하면서 그 무게가 뒷마게 제외한 무게표시요?
만약, 그렇다면 제원표에 어떠한 방식으로든 소비자가 알수있게끔 표시를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단, 낚시대도 공산품이니 제원표와 +,ㅡ 5프로의 오차는 인정하는 편입니다.
편차야 있을수 있다지만, 의도적으로밖에 보이지않는 뒷마게 제외무게표시는 인정하기 힘드네요.
낚시인중에 뒷마게 빼고 낚시하시는분들이 계실란가요?
그런갑다하는거에요
양심없다고봐야죠?
중량오차나 길이차이많이나는건
솔직히 사기치는겁니다
제가 낚시배울때부터 모든낚시대들이 제원에 충실하지 못하고 짧고 무겁고 하다보니
아...원래 그런거구나
그뒤로도 낚시대를 살때도 뭐 다른조구사꺼도 그런데..하면서 샀던것 같습니다.
소보원에 신고를 해야 할까요?
과대광고, 과장광고로 하면 될거 같은데
낚시인이 많아지고 낚시산업규모가 커지는데 바로잡을 건 바로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아닌거 아닌거고 귀신은 못잡아도 아니다 싶은 싸가지는 끝까지 갈바줍니다
"산이슬"이라고 좀 오래된 낚시대로, 중국에서 OEM으로 생산된거 있는데 아주 쓸만합니다...^^ 도장 좋고, 관리 안해도 기포 전혀 없고...ㅎㅎ
길이 사기치는 것도 문제지만, 특히 낚시대 중량은 낚시인들이 상당한 관심을 갖는데 말입니다
사양가지고 사기치는 조구사는 고발합시다
공론화될 필요가있다생각합니다^^
길이는 항상 마이너스
무게는 항상 플러스
ㅡㅡ
카본낚시대 신제품 나올때마다
90년대부터 무한 옆그레이드만 반복중
좀 이해가 안가는건 어느 조구사도 제원충실에 노력을 하지않는것처럼 보인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A란 조구사가 신제품 제대로 만들어 출시하면서 "우린 절번과 무게등 제원을 속이지않습니다" 라고 홍보를 하면
이거 대박아닐까요? 속이면서 경쟁하여 한대라도 더 팔기보다는 이런식으로 경영방침을 세우면 훨씬 믿음가는 업체로 거듭나
업계에서 방구 좀 끼고 다닐수있을텐데....란 아쉬움이 남네요
시장에 이름이 안알려져서 그렇고, 이름도 안알려진게 동급이라고 구매가도 동급이어서 그렇지.
전반적으로 퀄리티는 국내 최고임을 부정할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다른 업체들도 있을겁니다 제가 몰라서 그렇지.
많이 팔리는 회사 몇개를 두고 국내 전체를 깎아 내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과거에도 그래왔고 현재도 그런것을 바꿀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가 묵인하고 받아들였기에 그 나쁜 행태가 없어지지 않는측면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일제가 기술력이 좋아서 제원에 충실한걸까요 일본 조구사들이 양심적?
전 아니라고 봅니다 일본은 낚시대뿐 아니라 다른물건도 잔머리로 소비자를 속이면 회사가 망한다는 상관행이 오랬동안 정착된 나라이기 때문일겁니다
이런 문제가 동호인들 사이에 공론화가 되고 그런제품이 도태되는 사례가 나와야 해결될 문제일겁니다
이전에도 문제는 제기된적이 여러번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주는 소비자층이 받쳐주었기에 아직도 계속되는 문제라 봅니다
홍보성 광고란은 있어도 제원하자 같은거 고바란 같은건 없지요
다시말해 업자들 홍보란은 있어도 소비자측 홍보란은 없다는 거조
물론 나쁜의도 타사제품 디쓰하는 글도 등제하고 할거라 생각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 조사님들 수준이 그런거 간파 못하실 분들도 아니고요~^^
우리나라 낚시산업의 바람직하고 건전한 발전과
낚시장비의 공정한 거래와 유통을 위하여,
이곳 월척 싸이트내 전문성과 내공있는 S모그님 같은
몇분이 나서서 우리 낚시인들의 현재 주장과
다양한 의견을 한데모아 주면 어떨런지요.
양ㅇㅊ 상술이 판치는 듯 합니다
저도 일년여동안 ,여기 윌척을 거의매일 들여다보다가..고마..마술처럼..모든장비가
바뀌어 있더라고요..
회원님들의 게시물이 있었기에,그나마
선택에 많은도움이 되었답니다.
순수 국산이구요 32대가 98그램이고 경조낚시대입니다
정말 잘안들었더군요 가격도32대가 228,000원이라 하더군요 나름 그정도면 착한 가격이라 생각이듭니다 낚시 박람회가서 무게 길이 제원
전부 확인하였습니다 앞쏠림 전혀 못 느꼈습니다
오히려 일산대보다 좋다라고 느낄정도로 잘만들었습니다
그런 조구사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조구사들이 농락하는 행태는 점점 줄어들꺼라 믿고싶습니다
이제는 조구업체도 마인드를 바꿔
소비자에 믿음을주는업체로 바끠었으면 좋겠네요
이래도 속고 저래도 속아주니
조구업체들이 사악한 상술로
이리 빼먹고 저리 빼먹고 있는 현재 상황입니다
소비자를 기만한 죄로 한 개 조구업자만 피소되더라도
그 여파는 상당할듯 싶고
다시는 낚시인들을 더 이상 호구로 보지 못할거라 생각하는바입니다
우리 낚시인들 모두가 자각하며
추후 이런 문제는 적극 대처하기로 합시다
거짓 제원을 고시하는 조구사들에 대해 논할 수 있는 포럼방을
개설해 달라고 월척에 요청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빠른 방법 인 듯 합니다.
어기는 행위를 마치 제조상 다를수있는 당연한 결과인양 하는 제조사를
일체 구입 않기로 서명운동으로 하고 바로 고발조처하여 손해배상 운동
으로 전개합시다.
욕 먹어도
비싸게 내놓고
적당히 광고하고
뽀대나는 칼라로 깔 맞추게끔 세트 만들고
낚시대 어제 출시했는데 앞치기가 자동으로 되고 막 수초대에서 사짜가 날아온다고 사용기 올리고
인터넷에 고가장비들과 함께 DSLR로 포커스 날린 뽀대사진들 조행기 빙자해서 올리면
소비자들은 다 삽니다
기업의 품질과 서비스는 딱 소비자의 수준 입니다
욕을 먹어도 한쪽에선 인당 수십대씩 팔려나가는데
뭐하러 고생해서 품질 개선하고 제원 지키고 하겠습니까
낚시대만 그러나요 낚시장비들, 편하자고 쓰는 장비들도 고가로 내놓고 낚시인이 장비 받들어 모시게 만들고
가격은 이놈이 5000원에 내놔서 팔리면 나는 스티커 하나 더 붙히고 6000원에 내놔 봅니다
그래서 팔리면 다음엔 10000원에 내놓고 "프리미엄" "골드" 따위의 이름을 붙혀 줍니다
집이나 자동차도 내가 쓰는 용도보다 남들한테 보이는것에 더 치중을 하지 않습니까
요즘 낚시장비도 마찬가지 입니다
거의 모든 낚시대가 그런건 아니지만 말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