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줄을 1.5호 쓰고 찌멈춤 고무를 1~1.5 용을 쓰고있습니다.
원줄은 카본사 150미터에 2만원정도 하는거고 찌멈춤고무는 수축력이 강력하다는 빨간색 실리콘재질 입니다.
수심을 맞추느라 찌멈춤 고무를 위아래로 몇번 오르내렸더니 원줄에서 실오라기? 보풀? 이 올라오내요.
뻑뻑해서 그런가 하고 움직일때 침도 발라봤는데 계속 그러는데 찌멈춤고무가 너무 꽉맞아서 그런건가요?
코팅된 나일론 원줄 쓸때는 안그랬던거같은데 루어할때 쓰던 카본줄이 남아있어서 그걸로 바꿨더니 이러내요.
원래 찌멈춤 고무는 라인보다 큰거를 써야하는지 카본사가 특성이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찌멈춤 고무를 라인보다 큰 2호용으로 바꿈 될지 아님 1.5호 크기지만 재질이 연한 생고무로 바꿈 개선이 될까요?
1.5호부터 시작하는 것으로요
그런데 보통 찌고무는 1호~2호인데 그 제품은 1호~1.5호라 좀 특이하네요 수축력이 좋아서 그러면 그제품은 가지숫자가 많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