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새로 시작하고는 귀가 얇아 낚시대 유람을 한것 같습니다...
제가 찾는 낚시대는 이런 낚시대 였습니다...
1. 값싸고
2. 엄청 가벼우면서 앞치기가 잘되고
3. 어떤 물고기가 물어도 부러지지 않을 정도로 질기고
4. 도장이 뽀대나면서 기포 안생기고
5. 고기가 물었을때 원하는 대로 제압이 잘되면서 손맛도 끝내 주고
6. 사용하다가 싫증나서 중고로 내놓으면 내가 산 가격에 더주고라도 서로 사가겠다고 아우성치는 낚시대...
위와같은 낚시대를 찾아 매일같이 월척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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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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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잘 물어주는 낚시대가 최고더라.......입니다...
저는 앞으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낚시대가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 이상 낚시대에 욕심을 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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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의 약속이 지켜질랑가는 모르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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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안 만들죠 만들면 망합니다 그러니까 해마다 쪼끔씩 업그레이드....
일본업체들 비싸면서 짱짱한대 한번씩 만들죠 일본은 저희처럼 민물활성화안되어있으니 한국보고 한번씩
잽잽하는거죠 덤비면 못이기는 잘아니까요 한국조구업체들 언젠가 지눈 지가찌르는결과 분명히 올겁니다
지금서서히나타나고있습니다 낚시대 거품 회원님들이 더 잘알니까요 나중에 조구업체 변명이 기다려집니다
어떻게 대응할런지,,,
자기자신과 가장잘어울리는 그런게있을껍니다..
1번부터 6번까지 모두해당되는 토네이도블루..
저에겐.....토네이도가....^^
이사람아 운동좀 하셩
그래야 전봇대라도 마구 휘두러지 않겠는감?
연장탓 하시지 말고 몸탓을 해야제. 아이고~~ 몬살것당!!
세상에 내 입에 맛는 떡은 없다네.
맞추어서 들어야제 안그런감?
그래도 중고장터를 기웃거리는 이유는 뭘까요??
요즘은 자제하고 있는데 또 수운봉이 괴롭히네요^^
그런것만 성공하면 무조건 초대박인데....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장비맛으로 번지면 항상 뭔가 부족한 듯 싶고 상당히 괴롭더군요.
나중엔 무슨 수집을 하더군요.
저도 겪었습니다^^
전 쓰고있는 요넘들과 오래 정분쌓을라구요~
또,,,,느껴지는 허탈감은 어찌 감당하실려고요...^^ㅋ
전 젠틀맨궁 이거 써요..
인기는 없지만 가볍고 앞치기 잘되고 어느정도 제압되고,..
11년전 조구업체에서 1년간 일해봤는데...비록 민물대는 아니지만 거품 상당하죠..
아무튼 저는 1~5번까지 저의 기준으로 조건을 만족하는 낚시를 쓰고 있죠...ㅎㅎ
고기만 잘 잡히면 좋은 낚싯대죠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