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분들 다들 장비병 한번이라도 앓아보신분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다
장비병이 걸릴때 이유, 지인의 권유, 뭐 여러가지가 이유가 있겠죠
언제 내 장비를 교체하겟다고 마음먹고 실행에 옮긴 사연과 이유좀 부탁드릴게요
왠지 궁금하기도하고 저 또한 장비병이 있기에 마음고쳐먹고도 하루 지나면 어느 낚시대를 추가할까 ? 고민하고 있어서 괜시리
질문을 하고 싶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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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어느날인가 회사 후배가 형은 직책도 있는 양반이 자세 안나오게 그게 뭐요??? 하는게 아닙니까..^^
나!! 낚시가 그저 좋아서 하는것인데.. 누가 뭐라고 하면 어떠냐.. 나만 좋으면 되는거지..^^ 했더니..
다음해에도 똑같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별수 없이 셋으로 구매후 판매 또 구매후 판매..
이런 과정으로 넘어 가더라구요..^^ 그러면서 점점 더 비싸져만 가는 장비들로 인해 계속 업 그레이드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그저 제가 보유한 제품에 믿음을 가지고 그저 많이 아끼고 사랑하다 보니 장비병이
많이 가신듯 합니다..^^(거기다가 나름 이곳 월척 에서 엍은 많은 지식들로 인해 동호회 운영진 까지 하게 되었네요..^^)
그런것에 휘말리다 보니 깔맞춤 하랴.. 브렌드란 브렌드에 통일성을 줘야 하며.. 등등..
여러 회원님들께서 말씀 하시지요.. 그것이 그것이 더라.. 이 말이 참 맞는것 같더라구요..^^ 이상 입니다..^^
잘 판단후 선택 하세요..^^ (낚시?? 나에게 있어 소중한 취미 활동을 부여 해주는 놈이 잖아요..^^)
(제 스스로의 마인드는 내 마음 힘들고 지칠때 그저 잠깐 일상에서 벗어나 나를 달래줄수 있는것이 낚시라는것..)
낚시대 & 장비들!! 낚시인들 시선 의식해가면서 하는것 아니잖아요..^^ 낚시인들 보여 주려고 하는것 아니잖아요..^^
중고말고 새것으로
월척사이트에서만 유독 장비병이 심각합니다.
그 첫번째 이유가 유난히 활성화 되어있는 중고장터죠.
중고로 구입하게되면 되파는 값이나 다시 중고 구입하시는 값이나
별차이가 없게되어 계속 다른제품에 눈이가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처음에 신제품으로 원하는 것 모두를 확 질러버리시면
아마도 애착을 가지고 사용하실수 있을것에요
돌고돌아 정신차리면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 답을 얻게 되더군요...
지금은 수상좌대에 40대 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월산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형발판에 필이가 있습니다~~~~~
자정큐는 너무경질이라 독야로교체후 중경질인 명파,수경을알아보는중입니다.
그리고 외관(뽀대),A/S,사용기(선배님들의고
견)을 검색후 구입합니다
금년에 마지막이라면서 풍골로 바꾸엇는데
제발 장비병제발않기를 바라며~~~
손맛대ㅠㅠ 그놈이 그놈이다가 정답인데 이젠 그냥 즐기고 삽니다..
써보면 대부분은 "이게 아닌데..."하며 다시 내놓지만
몇번을 반복하고도 계속하는 이 미련함은 설명이 안되네요...
자기가 현재 가지고있는 물건에 조금만 애착을 가지시면
조금이라도 자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새제품 싹 구매하면 팔기도 좀 그렇고 더 애지중지 사용할꺼같습니다^^
그게 고가이던 저가이던 말이죠^^
여기서 낚시대 자랑하면 팔불출이죠...저 자랑하고 싶은데요...
왜냐면 ......이뻐서요.......그냥 이뻐서 좋아요...
이쁘니까 이 낚시대로 바꾸게 되고 이쁘니까..아껴주기도 하고
애착이 많이 가니까 쓴소리도 많이 하게 되내요...
암튼 홀딱 반하게 되니까 바꾸게 되더라구요,.
^^
여자들이 왜 그렇게 쇼핑하는지 알게 됬네요. ㅎㅎ
머 특별한, 계기는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월척을 알고 중고장터를 접하며
좋은 물건 눈에 띄며 구했을때 맘에 들었을때
사람들이 머가 괜찮다 하는글에 공감되고 ,,
구하고 싶어질때..
정말 참을수 없는 지름신이 왔다갔다 ,,죽습니다!!
그럴때 ㅎㅎ
장비 교체 ㅎㅎ 머써보고 싶고 머해보고 싶고
왔다갔다 난리나죠 ㅠㅠ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장대들 앞치기 할때마다 무거워서 영~
주변에서 죄다 장비 풀셋트로 다들 쓰고 있는지라 저도 한방에 구매했더니 그뒤로는 장비병 별로 안생기던데요..
요즘엔 낚시 장비보다 운반수단에 눈독 들이거 있습네당..ㅎㅎ
단체 출조하실 때 다른 분의 낚싯대 만지기만 하면 지름신 강림하사입니다.
지름신 막는 길은 아주 간단합니다.
절대 혼자 출조한다. 만약 혼자가기 겁이나면
아는 지인 중 지름신이 없으신 분과 동출한다.
여기서 단 나보다 좋은 장비 갖고 있으면 안됩니다..
두번째 인터넷이나 기타 잡다구리한 on line 하지 않는다.
백번 읽으면 왠지 채면에 걸리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좋질 않은 것도 좋다라고 하면 다 좋아보이고 좋은 것도
좋질 않다라고 하면 나빠 보이는 것이 사람 심리입니다.
세번째 낚싯대 손질을 자주 해라 입니다.
낚시 갔다온 후 낚싯대를 닦으면 자기 채면을 걸어보세요..
"역쉬나 이 녀석이 최고여!!" 라고요..
이렇게 십수년 아니 무덤을 들어갈 때까지 하시면
지름신이 강림하지 않습니다..
아~~~ 낚시 가구 싶네요...
사람들 많은곳에서 고기걸었는데..
9치붕어에 낚시대가3등분되서 쏟아졌을때 ..
나는 7치붕어 손맛좋다고 한참꺼내는데..
옆에서35 번쩍들어올릴때용..
문의했듯이 받침대 구매 위안받았습니다
^^
두번째는 대물낚시 댕기면서 수초구멍에 딱딱 떨어지는 낚수대..ㅋㅋ예전에는 칸수가...ㅎㅎ
세번째는 덩어리 걸어서 제압이영..ㅋㅋ
그런데..결론은 허허..
장비 지름신은 끝이 없어요...ㅎㅎㅎ
이것 저것 사서 써보고 내맘에 꼭 드는 녀석을 찾기전까진 어정쩡한 녀석에 눈주지
마시고 그래도 인지도 있는녀석으로
한방에 확 질러버리세요 그러면
남의 말에 귀기울이지 마시고 참고만
하세요 남은 남이고 나는 나일뿐
남의 의견으로 인해 장비 구입시 후회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내 스타일을 잘
살리셔서 장비 구입하신다면 오래 쓰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전에는 그저 대여섯대의 허접한 낚시대로
친구들과 또는 동생들하고 물가를 찾았던것 같은데
이제는 들기도 힘든 3~40대의 낚시대를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아직도 마음 한구석엔 무엇인가 하나가 꼭 빠진듯한
허전함이 있어 중고 싸이트나 인터넷 판매처에 기웃기웃하고 있으니.......
떡밥낚시 하다보니 재미있고 용인 유료터 많이 다녔지요.
어느순간 낚시TV를 보다 보니 대물낚시라는 장느가 있는겁니다.
낚시대 10대를 좌악 펴놓고 새우미끼에 대물을 기다리는 모습과 대자연의 향기가 느껴지면서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 싶기도 하고 손에 떡밥냄새 나는게 너무 싫더군요.
해서 있는 낚시대 모조리 펼쳐 보고 싶어 당진으로 향했고 대충 펼쳐놓고 나니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하지만 받침대를 땅에 꽂아쓰니 불편해서 이리저리 받침틀 문의 해보고 대륙10단 받침틀을 질렀는데 10단 받침틀에 허접한대를 올려놓기가 민망해서 신수향 몇대 추가 했습니다.
하지만 팔랑귀가 드림이 좋단 소리에 드림셋트를 구매하고 펼쳐놓으니 너무너무 뿌듯하더군요.
근데 저녁에 밤낚시 하려니 의자도 좋은게 필요해서 도날드 의자 구매하고 추우니 텐트도 구매하게 되고 점점 짐은 많아지고...
어느날 낚시터에서 어떤 조사님을 만났는데 좋은 장비며 낚시대를 가지고 있는게 너무 부럽더군요.
제 드림 낚시대를 보더니 이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국민 낚시대이니 다음에는 나만의 낚시대를 가지라고 얘길 하길레 거기에 또 혹하고 제작년에 옥내림을 접하면서 수파대가 너무 맘에 들더군요.
드림 처분하고 수파대와 NT수향 몇대를 구입하다가 또 어느날 채어맨 블루를 좌악 펴놓고 있는 조사님을 보게 되니 마음이 콩당콩당 해서 NT시집 보내고 이제 나만의 낚시대를 채어맨으로 해야 겠구나 싶어 채어맨으로 싸악 바꾸고...
그러던 어느날 낚시를 갔는데 말풀에 채어맨 32대가 똑 뿌러지길레... 에이 이게 머야 싶어서 지금은 그랜드 수향으로 갈아타고 싶으나 전이 아직 모자라 참고 있습니다.
지금 보니 낚시 가방에 낚시대만 30여대... 텐트 2개, 파라솔,난로2개, 월산 대형 발판... 제차가 카니발2인데 꽉 찹니다.
현제쓰고있는 낚시대 없는대 보안만하고있어요
금전 많이드네요
그래서 그때 일단 메이커로 지르자는 생각에 명파10대 질렀네요,,그러다보니 가방도 지르고 텐트 섭다리 등등..ㅜ.ㅜ
허리휘네요..^^*하지만 넘만족하고있어서 낚시대만 조금시 채울뿐 ㅜ.ㅜ 다른건 고장나기전에 구매하지않게되네요,,대신 찌가 많아집니다..^^*
하지만 한가지 알아둘것이 있어요. 예전에도 지금도 낚시인은 존재합니다. 다 아시겠지만 비싼 장비들은 역사가 오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뻑하면 업글되고 가격 오르고 써보니 그래도 불편하고, 월척오고, 장비팔고, 구입하고, 제가 볼때 스마트좌대가 얼마전 업글되고, 정말 맘에 듭니다. 하지만 얼마 안있으면 착한좌대에서 모방이라도해서 더 좋은거 내놓을겁니다. 물론 가격이 작해서 착한좌대입니다.
거의다 사고나니 이제는 중고장터 봐도
그려려니 지나갑니다.
손잡이대 부근 부러질때요..
못참겠던데요..
붕어낚시만 한지가 한 32년여 인데 낚시 장비 대충 다 있읍니다만
낚시대 만큼은 그라스대에서 현재쓰고있는 신수향으로 딱 한번 갈아 탓네요
다른장비는 모르겠구요 낚시대만큼은 내손에 착 붙는것을 느끼면 낚시대 바꾸는
일은 없지 않나 싶네요~~ 내 장비에 애착을 기지심이~~ㅎㅎ
좋은 취미로 나만의 스트레스를 푼다면 장비는 별 문제가 될까요?
저도 웬만한 낚시카페는 다다녀 봤는데 월척 카페는 회원분들의 열성적 참여,호응.
최신 장비에 대한 정보도 빠르고 중고 시장도 활성화 되어 회원분들의 장비는 무척 up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망설이고 있지만 현실정에서 벗어나면서까지 장비를 up시켜야만 하는지 ~~
암튼 남에게 피해를 안주며 남과 함께 현실에 만족하며 취미를 같이 즐기렵니다 ^*^
그러다 보니 늘어만 가는 장비 숫자에 그저 자제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해 보지만 그게 잘 안되는 중병에 걸리고 말았죠.
아마도 이승을 떠날 때 쯤이면 치유가 되겠지요.
이병을 이길려면 이런 저런 낚시대 말고
무조건 같은 제품 구매 하세요
예로 은성사 신수향 22대~44대 ㅎㅎㅎ이렇게 구매하면
장비병 고칠수 있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