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물낚시를 조아하는데요 아직 앞치기가 미숙해서44까지만 쓰고잇습니다
요즘보면 다섯칸 여섯칸대 심지어는 일곱칸까지.. 장대많이들 쓰시던데 장대가 정말 더잘잡히나요? 낚시대펼때도 옆사람과 비교되서 자존심도 좀상하고해서 또사야하나 고민중인데요ㅜ
저는 빳빳하고 강인한낚시대 막쓰는걸 조아하는데 강한대신 무게감이 잇어 긴대는 아직안삿거든요
그렇다고 장대가 가능한제품들은 약간가볍긴하지만 하나같이 수수깡처럼 텅텅비어잇는느낌에 여지없이 낭창거려서 너무싫어요..
상술이다 머이런얘기말고 긴대가 진짜 정말로 더잘잡히는지 궁금합니다
포인트 여건에 따라 틀리며 짧은대로도 충분히
고기 많이잡으실수 있습니다. 자존심 상하실 필요 없이
가지고 계신대로 즐기시면 됩니다
다만 가시는 낚시터에 꼭 찌를 세우고 싶은곳이 있는데 멀어서
공략 못하는 아쉬움이 생기시면 긴대 1~2대 구매해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을 장대 쓴다고 고기더 잘잡히는거 절대 아닙니다
긴대가 더 잘잡히는건 아니라고봅니다.
다만, 배스때문에 예민해진데다, 꾼들이 점점 많아지고, 소란스러워지니, 연안까지 붙지 않는경우가 있다고 봅니다.
다대편성의 기본취지는, 붕어가 다니는 길목을 물밖에서 명확히 단정지을 수 없으니, 예상되는 여러곳을 공략하는 것입니다.
장대를 활용한다면 조금이나마 선택의 폭이 넓어지겠지요...
낚시안하고 휴대폰 만지고 조우들과 모여서 술먹고 의자 눞여서 잠자고
그럼 맨날 꽝이죠 ㅋㅋㅋ
짧은대 이건 긴대 이건 일단 낚시하는 동안에 얼마나 집중을 하느냐에 따라서
조과의 차이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51대까지 가지고 다니기는 하는데...당최 44이상에서는 입질빈도가 낮아요.
오히려 장애물에 붙인 25대나 이런거에 입질이 더 좋은거 같아요.
장대는 손이 많이 탄 저수지나 강 포인트중 수심이 완만하게 얕은곳 이런곳 말고는
딱히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가지고 다니기에 무겁기만 하고 효율성면에서는 비추입니다.
맹탕에 긴대를 쭉 나열하면 입질이 잘 들어오는지가 궁금하네요.
그렇게 시도해본적이 없어서...
지금 가지고 계신 대 만으로도 충분하다 여겨집니다 .
주로 짧은대 장대 섞어서 운영합니다.
물론 수초여건, 계절별, 오름 내림수위별, 주위 낚시꾼의 밀집도등등
여러가지를 조합해 운영합니다만 습관처럼
긴대를 쓰게되더군요.
제 기록어 5짜이상은 긴대를 섞어서 운영하는데도
2.0, 2.8, 3.2칸에서 나왔습니다.
짧은대라고해서 안잡히는거 아니고 긴대라해서
잘잡히는거 절대아닙니다.
여건이 어떠냐에따라 운영함이 맞다보구요
이럴때를 대비해서 몇대정도 긴대를
보유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남이 하니까 절대 쫒아하지마시고 짧은대를 더 선호하신다면
조과에도 그리 큰차이가 없으니 그대로 가시는게 맞다봅니다..
붕어가 예민하여 가까이 잘안들어 옵니다
그르나 산란때는 조용히 하면 발밑에서 대물을 만납니다
멀리 수몰나무 포인트나 멋진 포인트가 있는데 못넣을 때는 아주 아쉽지요
48.52.56. 한대씩은 가지고 있으면 좋을것입니다
근데 주요 포인트가 연안과 매우 가까운 곳이라면, 저수지 중앙 방향으로 최대한 멀리 캐스팅 해논 장대에서는 입질 받기 힘들겠죠.
반면 짧은 대에서 잘 잡히겠구요.
활성도가 괜찮은 경우 (보통 낚시가 잘 되는 편)이라면, 대부분 짧은 대(연안에서 가까운 곳에 찌를 내린)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20미터짜리 땟장지대를 60칸으로 넘겨쳐서 낚시를 하는 경우도
어찌보면 1칸대를 펴서 땟장 경계에 찌를 세워서 낚시하는 것과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연안 수초지대에 1칸대를 펴서 찌를 붙여논 것이랑 크게 다를바가 없죠.
짧은대 포인트에서는 짧은대 긴대포인트에서는 긴대
중요한건 짧은대는 누구나던질수 있어 경쟁이 심해서 자리 잡기가 어렵죠 제가 낚시다녀보면 동일저수지의 수초 군락도 육지부터 수초끝짜락까지 거리가 먼곳이 있고 짧은곳도 있습니다
근데 거기 딱 가보면 짧은대가60대 정도가 넘어야 들어가야 포인트가 형성되는 자리에는 낚시하는 사람이 거의 없죠
현실적으로 세상혼자 낚시터를 독식할수 없고 365일 낚시 할수 있는 여건도 안되는데 능력이 되시면 긴대위주로 낚시하면 조과가 좀 더 좋으실겁니다
하고 있습니다.
가지고있는 길이가 26~52대 까지입니다.
26나오도52나오고 합니다.
집중되는 칸수는 40대 이상입니다.
제경험에서 그렇습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생각하는 포인트 골고루 편성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상황에 따라...
2.(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제일 긴대가40인데
정출때3.40명중
1.2.3등 가장 많이했고
마릿수도 늘 상위권 이었고
조우들과 동출해도
뒤지지 않았습니다.
장대가 다소 유리 하겠지만
조과는 비례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낚시는 포인트와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긴대는 주변이 소란스러운곳이거나 배수기, 발앞에 수초가 찌든 경우에 사용하는거죠
긴대를 던졌는데 발앞에 비해 수심이 턱없이 깊으면 별 도움이 안됩니다 연안으로부터 일정 수심 평평한곳이 장대가 좀 먹히죠
상황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같은 장소라도 어떤날은 장대만 나오기도합니다
가령 발앞이 물이 맑을 경우 멀리 치는날이 있겠죠
장대를 무조건 펴는것이 아니라 조건에 맞추어 편성에 넣어야합니다
장대가 많아지면 장대위주로 편성이 집중되기도합니다 욕심탓이죠
반면에 장대는 어느 정도 능숙도가 필요합니다
수초를 넘겨치거나 구멍에 넣는 기술과 고기를 걸었을때 수초를 넘기거나 태우는 요령이 필요하죠
입걸림을 해도 수초에 처박아 꺼내지 못하면 장대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저는 항상 수초끼고 좋은 자리 했는데도요
단 장대는 자리 제약이 있었지만 ~~
친구는 55칸 이상만 사용 했습니다^^
답은 나와있는듯합니다` 짧은대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포인트여건에따라 장대도 필요합니다 주변분들
장대많이들쓰시는데 꽝칠때도 있고 많이 잡을때도 있고 합니다`~ 여유되심 장대도 몇대구입하시는것도 ^^
자기만족입니다 장대에서 고기가 잘 나올것같아서죠
모든건 고기마음입니다 또한 고기자기 목숨과 연관되어 조심하다보니 우리의 확률때문이겠죠
다 이유가 있죠.
제가전부읽어밧는데아무래도긴대를사야할것같네요..잘못던지는데큰일입니다ㅜ
수로와 같은 경우에는 남들이 낚시를 안한 자리를 개척하는 것이 낚시대의 길이를 늘리는 것 보다 지름길이 아닐까합니다.
해서 3칸대이상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남 시선 의식하고 조과에 연연하면 강진의 이박사님 휘리릭이 최고입니다.
포인트 여건에 따라 달라지지만
붕어는 연안으로 회유하며
먹이 활동을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장대 보다는 정숙이 관건입니다
정말 정말 짜증ㅠ
긴대치고
내 몸과 돈만 잡았지
고기 제대로 잡아 본적이 없습니다. ㅠㅠ
어쩌고저쩌고 할필요도없고.
자존심상할필요도없습니다.
몇대사서 필요성이있으면쓰는거고.
남들한테물어볼필요도없다고생각됩니다.
장대쓰는사람들은 짧은대쓴다고
머라는사람없는데.
꼭보면
무슨자격지심인지
자기가장대안쓴다고
장대 돈이어쩌니
힘드니 릴낚시하라느니.
어이가없네요
틀리겄지요
나는40대 이상이
없네요 필요를
못느껴서요..
좋아하는 수심층과 포인트여건을 잘읽으시면 고기가나오던 안나오던 만족스럽지안을까싶네요 물론본인이 지니고있는 낚시대와맞는 포인트를잘찾으시는게 가장중요하겠지만요
다만 씨알은 짧은대 보다 장대가 장대보단 릴이 좀 더 좋습니다
TV 같은 곳에서 보면 장대낚시를 쉽게 하는 것 같지만 실제 해 보면 비 오고 이슬 맞고 서리 맞은 긴 낚시대 몇번 들었다 놓았다 하면 죽습니다
붕어 모이지 않는 곳에 장대 할애비 펴도 입질 없고
통상 무슨 낚시를 하느냐?
떡밥낚시냐
생미끼 낚시냐
대형지 (평택호)낚시냐?
에 따라 쓰임새가 달라지며
통상2.5~3.6칸대는 자주 쓰이는 집중력 있는 떡밥대이죠
그 이상은 생미끼를
낑구고 어쩌다가 오는 대물을 기다리는 낚시는 몸에 무리도 안오고 엘보도 생기지 않습니다
인간은 욕심이 많아 10대~25대 까지 펴고 꽝치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올 붕어는 짧은대에서도 정숙을 지키면 다 나옵니다
하여서 오래 살지 못하고 일찍 가신 분들 많습니다
부디 욕심내지들 마시고 3대~5대 이상의 욕심을 부리는 낚시는 자제하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욕심이지 큰거 잡아 부자 됩니까?
배스터 가서 글루텐으로 3~5대 집중해 보세요
10대 이상펴고 도리 도리 하는 것보다 입질 정확히 보고 타이밍 잘 잡아 더 잘 잡아요
위 사진 붕어들 허릿급들 통상 5~10마리 8시간 낚시에 잘나오는 곳(배스터) 에서 덩어리만 골라 잡으시길....
사람이 문제지요.
큰 붕어는 낮에도
자기 등지러미 높이만큼에서도 놀지요.
장대또한 혼자 있을때. 라디오를 켜던.
무엇을 하던.
자기만족이죠?
장대에 매력이 있죠.
쏠채로 던지는 재미,
저멀리 있는 장찌를 보는 재미,
대물을 만났을때에 짜릿함,
찌세우는 긴 낚시대의 자세? 등
저도 나중에 한번은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네요
장대 일침!
물론 긴대 운용을 위해 약간의 스킬 연마 하셔야 합니다
자중대비 가벼운찌 요즘 동영상이 너무나 잘나와 있어 조금만 보시고 따라하시면 충분히 장대도 짧은대 처럼 수월하게 다룹니다 필요해서 쓰는거지 남을 의식해서 사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무조건 장대써야 잘나온다 이건 아니죠
그렇다고 짧은대가 더 잘나온다 이것도 아닙니다
포인트 계절 배수기 평지형 등등등 조합해 따라 틀려지잖아요
만약 배수기에 2칸대 던져야 찌가 안세워지는데 그게
낚시가 되나요. 그냥 짧은대든 긴대든 자유일뿐
정답은 없어요.
찌를 세우지 못한다면 많은 아쉬움이 있겠지요...
장대를 구매하려면 비용도 많이지출되며 팔에 무리가 따르기도 하고
휘돌려치기및 앞치기를 할때 한번에 제대로 포인트에 투척을 못할시
서너번 투척을 하는 번거러움과 주위분들에게 많은 민폐를 끼칩니다...
따라서 제 경우는 장대구입비용 일부로 징검다리를 구매하여 수중전을
주로 합니다...경제적이고. 팔에 무리를 안주고. 민폐역시 ....
이를테면 생자리 포인트가 좋은데 그 포인트는 짧은대로 공략할수없는곳이다 그럴때 장대를 쓰면 효과를 보는것이고 그곳이 포인트가
아닌 삽질이라면 장대 아무리 긴거 펴놔도 안나오는것이구요
결론은 장대가 필요한 구간도 있다는겁니다 그걸 포기하고 그냥 짧은대에서 나오는 고기만 잡겠다는 생각이면 굳이 장대쓸일없는것이고
한마리 보기 대물낚시니까 한군데의 포인트라도 놓치고 싶지않다 라면 장대를 펴서라도 그곳에 넣는것이지요
그러다 장대에서 나오면 장대가 잘나온다 생각하는게 사람이고 짧은대로 재미봤다면 짧은대에서 나온다고 믿는거죠
그냥 붕어는 포인트에서 나와요 그 포인트가 짧은대로 가능하냐 아니냐의 차이인것이죠
그래서 5칸은 기본이고 은성에서나온 바다대 6칸 반짜리를 사서
휘두르기도 했었구요 그런대 예상과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찗은대를 펴신분이 고기는 훤씬 더 잘 잡으시더라고요
윙윙대며 휘두르는 낚시대 소리가 다른 사람에게 민폐만되고 나중에 골병 듭니다
지금은 4칸이하만 보유하고있고 4칸 이하만 사용합니다
수초.마름밭에가면 30대가 장대일경우도 있음.
장소가 어디냐에 따라 장대의 기준도 달라지겠죠.
가끔 tv서 보면 기가차서
멘붕에~~~
어종따라 다르지만 붕어들은
대부분 연안 가까이 수초구뎅이서
무뽑아 내듯이 잠깐동안
양동이 한가득 ~
옆에 낚시하던 우리님들은
낚시접고 구경에 몰두하고 계시고요
지금 생각해도 껄껄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