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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장대에 스테인레스 받침대?

IP : c01d684b5c1d6df 날짜 : 조회 : 13211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제가 예전부터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 합니다. 요즘 대물낚시다 하여 다대편성 하는것이 대부분이신데 이때 긴 장대에도 짧은 스테인레스 받침대 1~2절을 사용하시는 조사님들이 많으신데요. 이렇게 사용하다 보면 다대편성시 낚은 고기를 꺼낼때의 유리한점이 있는건 알겠는데 반대로 챔질시 낚시대 허리부분에 많은 무리가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됩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강한 챔질을 하시다 낚시대를 뽀각 하시는 조사님들 여럿 봤는데요. 긴장대를 짧은 받침대에 올려놓고 하시는 조사님들 보면 걱정부터 되서요.. 저의 쓰잘데기없는 걱정일까요? 날씨도 많이 풀렸습니다. 아무쪼록 올해도 우리 월님들 월이 많이많이 하시고, 안출하십시요.

1등! IP : 4663a9ccfdf14c4
챔질순간에는 받침대 힘과는 관계가 없으니 상관없지 않을가요 챔질때 대뿌러지는건 각자의 챔질방식 때문이지 않을가요 뒤꽂이 힘이 너무강해 대가 잘안빠진다면 가능성이 있을거 같긴하네요 저도 지난주말에 처음 사용해봤는데 입질을 감지하고 뒤꽂이서 대만 살짝빼놓았다가 챔질하면 큰 무리는 안가는듯하던데 모르겠네요 사람들마다 챔질방식이 다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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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306e2a8c652f3ba
챔질시는 긴 받침대나 짧은받침대나 어차피 낚시대가 받침대로 부터 분리된 이후에 힘을 받는 상태가 되니까 상관 없다고 봅니다.
짧은 받침대의 최대 단점은 고기가 밑으로 끌고 들어갈때 손잡이가 위로 들릴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는거 아닐까요?
추천 2

3등! IP : 8b9bb497826d080
제 생각은 짧은 받침대라면 낚시대가 받침대에 거치 돼있을때 허리부분이 수면쪽으로 많이 휘어있다 챔질시 반대 방향으로 힘을 받으니까 그때 무리가 가지않나하는 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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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346842d0d07989
음 허리쪽이 많이 휘어지게 걸려있는 낚시대는 연질대의 경우가 그런데. 연질대일 경우는 더 안뿌러질거 같고, 경질대의 경우 짧은 받침대이지만 초릿대만 살짝 물에 잠길정도로 받쳐줄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게 스텐 받침대에요. 그래서 장대가 경질성일 경우 크게 휘어져 있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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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c6d128e546a2b2
본문을 읽고보니 오짜님 말씀처럼 단절 스덴받침을 사용하다보면
낚시대 허리부분이 꺾이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는것도 단절 60cm인데 짧다보니 꺾인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염려할 정도는 아닙니다
단절 사용으로 부러져본적도 없습니다
개인적인 챔질 스타일 때문에 그렇지않을까요?
요즘은 단절 스덴받침대를 많이들 사용하시는데 부피도 줄이고
사용하는데 편해서 아닐까요??
항상 안출하시고 덩어리 손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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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9b9611c9bb48a7
저두 챔질이 강하다한면에서 둘째가라하묜 서러운 편인지라.....
한때 블랙펄? 받침대에 군침 흘린적이 있어서입니다.
현재는 청골 3절,4절 받침대에(청골은 3절 4절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청골42대 이상은 설골 5절받침대를 줌기능 이용 4절로 해서 사용중입니다.


이러다보니 가격대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블랙펄? 받침대는 나름 저렴한 면이 있어 가격대비 사용상 문제가 없다면 처음 입문 하시는 분들도 굳이 깔맞춤으로 비싼 값 치뤄가며 긴 받침대를 사용 안하셔두 될꺼같은 생각에 여쭤 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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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dd43f57080218a
사실 순간적인챔질에는 긴받침대보다 미니받침대가 힘(낚시하는 사람의 힘)이 더많이 들어가는것을 제외하고는 지장없다고 표현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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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cce8f329fdb6b4
받침대보다는 절번 몇번까지가 물에 들어갔나가 중요합니다..

챔질시 물을 가를때 물의 압력도 무시 못하거든요...
추천 3

IP : 944687df8f6932e
한동안 90cm 스텐받침대 썼는데...
(받침틀 사용)뒷꽂이 주리주리2 쓰고 혹시몰라서 총알도 달아놓고 낚시를즐겼 습니다.
하루는 28~40 까지 10대편성을 하고 낚시하던중 새벽3시즘인가 잠이쏟아져서 졸고있는데, "탁"! ~ "스윽"~~! 소리를 잠결에듣고 눈을떠보니, 34대 바톤대가 하늘을 향하고 받침대 주걱끝쪽에 끌려가있더군요... 나머지절번은 물속으로 사선입수되있구요. ㅎㅎ... 수심이 3m정도 되는곳이구요... 잉어인지... 붕어인지... 얼굴은 못받지만 끌고들어가는입질에... 짧은 받침대가 단점이란걸 느꼈습니다. ( 낚시대는 던지는 수초제거기로 겨우 건져냈음. ) 나중에 상황을 되집어보니 받침대가 짧아서 끌고들어가니 무게중심때문에 바톤대가 들이고, 뒤꽃이에서 이탈하여 사선으로 끌려가니까 총알도 소용 없었겠구나 하는결론에 다다르더군요... 그 사건후로 짧은거 다팔고, 낚시대길이에 맞게 2~4절 까지 사용합니다. 재 받침대사용 하니, 총알달고 브레이크위에 그냥 올려놓고 낚시해도 안정감있어 좋터군요. 챔질시에도 더낳은것 같구요. (잠자거나. 자리뜰땐 브레이크 걸어놓고 합니다. 혹시나해서. ㅋㅋㅋ...)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 짧은 받침대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만만치 않다고생각합니다...
추천 1

IP : c8134b5c9ed2403
제 경우에는 낚시대에 무리가 가기보다는 받침틀 뭉치 그부분이 파손이 되던데요
전 심풀 받침틀 사용하는데 낚시대가 무겁다보니까 받침틀 뭉치 위아래로 올려서 조정하다보니까 그 부분에 하중을 많이 받다서 그런지
뭉치 10개중에 4개가 파손되어 몇일전 as 보내서 무상수리를 받았습니다
스텐 받침대 위에 낚시대 장대 올려놓고 위아래 유격 조정할때 가급적이면 받침대를 손으로 받쳐주고 조정을 해야 하겠드라고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장대 낚시할경우에는 받침틀 사용 안하고 노지에 꽃아 쓸려고합니다
한번 as 받았는데 또 다시 파손되면 ㅋㅋㅋ
추천 2

IP : 74ce8a284a0a49f
90센찌 단절 쓰는데 아직까지부러져본적 없읍니다
주리1인데 낚시대 뺏겨본적도 없고요 쳐박혀서 왔다 갔다 한적은 있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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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eede324ef5837c
저역시 허방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행낙 차세대 사용시 장대를 자주 사용하다 보니 뭉치에 무리가 많이가고 변형이 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추천 0

IP : ff5f5f479d5fa10
개인의 스타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 역시 가벼움이라던가 대편성의 용이성을 최고의 장점이라 생각하고 사용했었는데요. 예신시 브레이크 위로 거치하고 본챔질을 하는 타입인데 앞쪽이 무거워 낚시대 손잡이가 자꾸 들려 신경이 무척 쓰여 처분하고 예전으로 돌아가 고난의 행군을 계속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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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7783d8d468143e
무게중심이 아무래도 앞쪽으로 많이 쏠리다보니 장대사용시 챔질시 4~5절 받침대보다는 무게감?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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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7783d8d468143e
무게중심이 아무래도 앞쪽으로 많이 쏠리다보니 장대사용시 챔질시 4~5절 받침대보다는 무게감?이 있더라구요 한손챔질이 조금 힘들어요
추천 1

IP : b7ea296c05ece1a
짧은받침대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아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낚싯대에 맞는 제치 받침대가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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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339d681edd0b1c
44대까지는
단절받침대 그나마 쓸만합니다만
44대 이상에서는 불편함이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총알형 뒷꽂이는 엄두도 못내 처분했네요.
장대에는 최소 3절 받침대에 브레이크형이 딱이더군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