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사고 팔았습니다
다행히 ㅅㅏ기나 이상한 사람은 만난적이 없으니 이것도 천운 이라 생각합니다.
본론으로 낚시대를 사고 팔고 고생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름에 노하우가 생겨 공유 하고자 합니다.
1. 자신의 장르를 명확히 구분 할것
양어장은 32칸이 기본스펙이므로 가벼운 대를써야
반복적 집어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앞솔림은 절대 안되며 손맛을 추구 할건지 제압을 추구할건지
둘중 ㅎㅏ나만 골라냐 합니다 손맛이 좋으면서 제압이 잘되는
낚시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록시 래드28로 잡은 잉어)
2. 노지용 맹탕을 할지수초를 할지 명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맹탕은 전천후대를 수초는 고탄성대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다대편성을 하는경우는 결국 고탄성대가 답입니다.
챔질이 늦거나 잉어 향어 메기가 걸리면 채비끼리 엉망이 되기 때문입니다.
3. 가급적 이름이 알려지고 검증된 조구사의 제품을 구매할것
4. 다른사람들의 사용기나 댓글등은 그저 참고만 할것
월척을 이용하는 사람중 상당수는 낚시를즐기는 일반 회원이나
조구사의 관계자들 역시 활동합니다
댓글들을 보다보면 익숙한 닉네임, 활동 이력, 글의 내용전반을 보면 어느정도 감이 옵니다.
그저 참고만 하시고 결정은 신중하게 하시길 바라며
저처럼 장비바꾸느라 정신적 물질적 스트레스 받지 마시라고
손구락 아픈거 참아아며 글을 씁니다.
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한주 잘 마무리 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초보분들 또는 입문 하시는분들 보시라고
적은글입니다.
제가..감히 선배님들을 바보 취급하겠습니까^^
날도 더운데 안출 하십시오
안낚 즐낚하세요 ^^
새 낚시대가 도착했는데 내일도 마누라 잔소리에
부산을 가야하니... 애달픈 마음 뿐입니다.. 하하 ㅠㅠ
낚시대 끌어안고 잠이나 자야할듯하네요
위의 문장에 동의 하며, 지금은 유료터의 향붕어 때문에 낚시대 교환을 또했네요..
제가 잘못알고있는지요?
탄성이란 구부러지지않고 원래의 성질을 유지하려는힘 을 뜻합니다
톤수는 카본섬유의 일정 면적이 견디는 부하를 나타낸 값으로 그 값이 높을수록 좋은. 초고밀도 카본은 잘 부러지지 않고 복원력도 좋지만 값이 비싼 것이 흠입니다
좋은 지식 하나 깨우치고 갑니다.
더운데 괜히 신경쓰게 해드렸군요,, 죄송합니다.
안출하세요.
즐거운 불금인데 출조 하셨나요
장비병 주사맞고 이젠 치료해야겠습니다
as1등봅니다
파손되면
니잘못 내잘못 따지다 짜증나서^^:
하지만, 장비병이라는 부정적 용어로만 표현한다는건 좀 아쉬움이 따르기도 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더욱이 신체 건강하게 그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은 더더욱 짧습니다.
그 한정된 시간을, 내 취향에 맞는 장비들로 더 즐겁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것 또한 없다고봅니다.
더불어, 많은량의 정보수집을 통한 폭넓은 지식습득과,
그것들을 바르게 분별해 낼 수 있는 현명한 통찰력을 기르신다면,
그 과정상의 손해또한 최소화 하면서, 더 즐거운 생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즐거운 생을 위한 열정과 도전은,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제가 사진 선택을 좀더 신중했어야 했는데
충분히 오해 하실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글을 쓰면서 보니까 넘 글씨만 있는게 밋밋해서 사진을 하나 올릴려고 고르다 아무생각없이 제가 잡은 최대어를 올렸고
글을 마지막 검수 하다보니 사진이 쌩뚱맞아 설명을 넣었습니다
록시가 좀더 짱짱하고 그.... 디자인만좀... ^^;
좋았다면 안바꿨을텐데..
나머지 부분은 모두 마음에 들었기에 딱히 안좋은감정도 없습니다 ㅎㅎㅎ
오해 마시길...ㅜㅜ 강원 산업하고 아~~~~무런 관련도 없는 사람이고 이제는 다이와의 충성스런 고객이 됐답니다
코멘트가 5개 이상달려 원본 수정도 안되네요 ㅜㅜ
하하 형님 꾸중하실까봐 안여쭤보고...질렀습니다
노지용은 청명경조 양어장은 청명프리미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