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경기가 좋지않아서 예전보다 중고장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런데 낚시대를 보고 있자면 머가 이렇게 비쌀까? 하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저또한 고가의 낚시대를 갖고 싶지만 여유가 되지않으니 중고장터를 자주애용합니다.
물론 낚시용품중에서 저가형이 있고 고가형이 있겟지만 낚시대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1 저가형 낚시대
장점: 일단 싸다. 부담없다. 막쓰기에 좋다. 등등
단점: 무겁다. 없어보인다. 잘부러진다(?) A/S가 되지않는다. 등등
2 고가형 낚시대
장점: 가볍고 견고하다. 뽀대난다. 강하다. A/S가 좋다. 등등
단점: 비싸다. 등등
많은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얼마전 제가 아는동생하고 이야기를 하다가 나온이야기인데.
그녀석은 고가의 장비를 주로사용합니다.
물론 저는 저가형으로 많이 쓰는편이고요.
자신의 월급에 맞게 구매를 하고하면 좋지만 어떨땐 월급의 절반정도를 들여서 낚시용품을 구매하곤 할때도
있더군요.
물론 자기껄로 자기가 산다는데 할말은 없지만...
누구나 여유가 된다면 고가형낚시대 좋은낚시대 비싼 낚시대위주로 하고싶지만.
싼낚시대로도 잡을고기 다 잡고 비싼낚시대라고해도 터질놈은 다 터집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무조건 비싼거. 무조건좋은거...
물론 누구나 갖고 싶을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싼것이지만 소중하게 생각하고 관리가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글을 보시고 그래도 무리를 해서라도 좋은거 살때는 사라고 말씀하실수도 있지만.
그냥 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고가의 낚시대? 저가의 낚시대?
여러분의 선택은 어떤지 장단점이 무엇인지 알고싶네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어신전달이 졶고보기에도조으며
가볍고 싼낚시대보다 원형변경이없으니까
선호하는것이아닐까요
저가형?
고가형?
구분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재질에 따라 공법에 따라서 달라지겠지요
여기엔 제조업체의 상술(?)도 한몫 하리라 봅니다
저의 경우 선택기준은, 가격은 나중에 봅니다
주머니 사정이 한계가 있지만은 가격에 너무 맞추다 보면 항상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제가 원하는 낚시대인지 먼저 확인을 합니다
제가하는 낚시기법과 얼마나 잘 맞는지,(탄성및 ,무게 등등)
좋아하는 색상인지
도장은 잘되어 있는지
사후 a/s 는 잘되는지
인지도가 좋은 회사제품인지
사용후기의 평가가 좋은지.........
이렇게 고르다 보면 사실 고가의 낚시대로 선택이 됩니다
잘 고르면 중저가에도 좋은 제품이 많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선택후 10년 이상을 사용하는지라
조금 무리해서 눈에 들어오는 낚시대로 장만 했습니다
출조시 마다 개인적인 만족감은 지출한 돈만큼 하는것 같습니다
조금은 다른 답변입니다.......................
저가형의 단점에 돈을 칠하면 고가형의 장점이 나옵니당.
즉, 저가형의 단점을 조구업체에서 계속 보완을 하다보면 거기에 상응하는 가격이 붙어서 올라가는거죵.
고가형 낚싯대에는 눈에 보이는것도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고 생각지 못한것에 대한 가격이 붙어있는거라고 생각됩니당^^
낚싯대는 자기만족이 우선이라 생각됩니당.
비슷한 가격대의 비싼 낚싯대라 하더라도 내 마음에 드는것도 있고 들지 않는것도 있으니
가격보다는 자기만족이 우선이란 말이겠죵.
<취미로낚시하는 사람>
1. 중저가의 낙시대(슈퍼포인트 정도 4~5대정도)가진낚시인
2. 한달에 1~2번정도 친구,또는 아들딸 동반하고 즐기는 낚시인
3. 고기는 잡히면좋고 안잡혀도 그만인 낚시인
4. 낚시복,신발등 등산에신고 입는는것도 개의치않는 낚시인
5. 낚시하고 돌아올때 주변한번둘러보고 욕먹지않을정도 깨끗이하는 낚시인
6. 낚시때문에 가정불화가 없는 낚시인
<낚시를 업(미질정도)으로 하는사람>
1. 낚시대를고급대(수파급이상 3~4십대 이상)가진 낚시꾼
2. 자주출조하면서 장박(3,4일 일주일이상)낚시하는 낚시꾼
3. 낚시에수반되는장비가 차뒷좌석과 트렁크에 짠뜩싯고 다니면서도 모자란다는 낙시꾼
4. 낚시복등이 외제이고 , 낚시도구는 신분의 상승으로 아는 낚시꾼
5. 낚시때문에 마누라와 자주전쟁을 일삼는 낚시꾼
6.집안경제와, 직장을 취미삼아다니는 낚시꾼
여러분은 어느부류에 속하는지 한번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심이-------
저도 가끔후훼하는 낙시꾼입니다.
자신의 취미생활에 얼마를 투자하느냐는 본인이 결정할 일인거 같습니다.
집팔아서 낚시대 구입하신분을 없을겁니다~ 자기 취미생활을 보다 더 즐겁고, 자기 만족할수 있다면
고가, 저가 따질 이유가 없는거 같습니다.
저의 낚시 선배중 개인병원 원장 한 분이 계신데
그분은 원다 보론옥수를 근 20년동안 사용하며 그야말로 즐기는 낚시로 일관하고 있지요
거기서 느끼는 손맛과 휨새를 버리지 못하고 오히려 그 낚시대에 중독됐다고나 할까
암튼 다른 물건은 쳐다보지도 않구요
경제적인 여유가 충분하신 분이 예전의 고물같은 낚시대만을 고집하는 이유는
당해 물건을 벗삼을 때가 가장 행복해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모름지기 낚시도 취미생활인 만큼 자신을 장비와 조과 등에 얽어매어 늘 부족하고 아쉬움을 갖는다면
이는 본 궤를 벗어난 탐욕이지요
저도 대물낚수 접으며 장비 일체를 처분하고
신수향과 테크노스 골드 몆대로 떡밥낚시에 매진하니 그렇게 편안하고 자유로울수가 없네요
단순함이 때론 큰 즐거움이고
소박함이 때론 큰 행복입니다
취미 생활도 만족감이있고 행복도 있습니다 능력되면 죤거쓰고 안돼면 자기 형편에 맞게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가 낚시대라 고기 못잡고 고가 낚시대라 잘잡고가 떠나서 // 제가 너무 비약적 글 인가요????
몇천만원 하는 자전거,사진기,인라인 등등...
메니아가 아닌 그저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이 본다면 그사람들 이해가 안갑니다.
5만원 짜리 자전거도 타고 다니는대는 지장이 없습니다.
돈 10만원짜리 사진기도 잘만 찍히구요
전 천만원 호가하는 사진기 들고 다니시는 분들 보면 거참~!! 합니다.
그분들이 보시기에는 비싼 낚시대로 낚시하는 우리가 이해가 안가시겠지요...
그저 취미로 즐기는 것과 메니아가 된다는것...
그런 차이가 아닐까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498 하시고 건강 유의하면서 즐깁시다!!
사람의 욕심인지 점점 업글이 돼어감과 동시에
가격도 올라가더군요
장단점이 잇지만 재투자 안하실려면 처음부터 조금 무리 하시는것도
괘안을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뽀대도 안나고 36대 앞치기 하다 팔목 뿌러진줄 알았습니다.
직경이 엄청나서 두껍고 무겁고 낚시대 몇대 가방에 집어넣으니 가방 무게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러다 유료터에서 고기 한마리 낚아올리다 뚝 ~!
이런 이래서 싼대 안쓰는 구나 싶더라구요.
AS는 생각도 못하고 그뒤로 신수향으로 다 바꾸었습니다.
신수향이 저로선 고가의 낚시대 입니다.
그거 장만하는데도 돈 많이 들었습니다.
한번에 사질 못하고 조금씩 돈 모아서 한두대씩 사고 올핸 돈좀 모아서 드림대와 장독대 골드 몇대 장만했습니다.
제가 아는 동생은 꽤 비싼 낚시대를 2SET가지고 있습니다.(제 기준32대 기준 10만원이 넘는것은 정말 비싼 낚시대죠.)
그 놈이 부럽다기 보단 제 경제 여건에 맞춰 사는겁니다.
신수향, 드림, 장독대 골드 모두 좋은 낚시대며 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에 쓰던 낚시대는 제가 아는 형님께 드렸습니다.
그 형님은 그걸 만족하며 쓰시고 계십니다.
또 다른 동생은 자꾸 싼걸 찾다가 다시 버리고 약간의 고가로 다시 업글하고 제가 그랬습니다. 너무 싼거 사서 나중에 후회하고 바꿀거면 아예 쓸만한 것으로 사라고...
그 동생 꼭 제말 듣지않고 쓸데 없는거 샀다 만족못하고 버리길 반복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은 얼마나 만족하느냐 입니다.
경제적으로 무리해서 살 필요도 없고 제 기준으론 그래도 최소한 AS정도 되고 그래도 약간의 믿음감이 있는 낚시대 즉 약 중고가 정도가 적당할거라 봅니다.
잘 찾아 보시면 저가형도 고가형 못지않게 as잘되고
무게 또한 고가형의 낚시대하고 큰 차이를 못느끼더라구요
월급 이상의 고기가 걸려도 쉽게 재압도 되구요
윗분은 쪽팔린다고 ^^ 말씀 하셨는데 이해는 갑니다만
취미로 하는 낚시 그렇게 까지 생각 하실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고가의 장비가 장점이 훨씬 많은것은 사실이나 필요를 느끼면
살것이고 못느끼면 안살것이고 그냥 열심히 좋아하는 낚시에
열낚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뽀대, 신분상승? 글쎄요
하지만 제품의 차이는 분명히 있을것이고 또한 개인의 경제력에 따라서 달라지겠지요.
윗분의 말씀처럼 자기 낚시 형태에 따라서 정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제 경우는 짧은대 (33칸까지)는 대부분 향어대와 부들대 같은 다소 무겁더라도 경고하고 질긴대를 사용하고 긴대는 값이 조금 있더라도 큰 부담없이 앞치기 할수 있을만큼의 무게와 대물을 견뎌줄만한 대를 몇가지 선정해서 저가 판매를 할때 몇대씩 구입하는데 구색은 잘 안맞더라도 다른사람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하니 고품질이지만 저가제품이 되겠네요. ㅎㅎㅎ
짝퉁만 아니면 훨씬 튼튼합니다.
아주비싼낚싯대일수록 여러마디가 한번에 부러지므로 수리해서 사용할 엄두조차 낼수없읍니다.
좋은낚싯대 멋있게 펼치고 낚시해도 대접고 철수할때 담배꽁초 쓰레기 정리하지않고 버리고가면 그게더 나쁜사람입니다.
낚시터를 아끼고 농부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릴 수 있다면 낚시는 아주 좋은 취미일 것입니다.
lg,삼성이나 전화되는건 똑 같습니다.
그런데 왜 돈차이가 날까요.
성능뿐아니라 디자인(뽀대)도 가격에 포함되어야 겠지요
유명 디자이너 옷은 금으로 만든것도 아닌데도 비싼이유가 있겠죠.
브랜드,성능,디자인 등등... 모든것이 맞아 들어갈때 명품이라 칭하죠.
그런 명품은 돈으로 계산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체어맨 블루를 예로 들자면 낚시대 좋은건 다들 인정 하실테고, 가격이 문젠데 체어맨의 블루색이 저는 그 가격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칼라색상의 원조죠.
물론 그전에도 컬러는 있었지만 체어맨 같은 올칼라는(검정색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진정한 컬러낚시대의 시대를 만든건 체어맨이죠
어차피 취미던 삶이던 즐거운 마음으로만 하면 되져 ^^*
저는 초연질대 2만원대 3만원대 얼마전 생일날 선물받은 32대 황제대와 슈퍼포인트가 저로선 고가의 대입니다.
초연질대라고해서 못잡은건 아니구요~ 월척 및 준척급 무쟈게 잡아봤습니다.
손맛은 그냥 뿅가버립니다.
하지만 저같은 사람만 있다면 조구업체 다 망해버릴겁니다. ㅎㅎㅎ
무엇보다 자신이 손에 맞는 낚시대가 자신의 최고 고가대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고가의 낚시대라도 손에쥐어서 안맞으면 저가의 낚시대인게 아닐까요??
마음의 저가와 고가로 말해보았습니다^^
제기준으로 고가는 40대 기준으로보며 20만원 이며
중형은 10만이상~20이하
저가는 10만원이하를 봅니다!
고가 낚시대는 쓰면서 부러지거나 기스날까 부담스럽고 저가는 너무 무겁고 애정이 안가서 나쁜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중고가형이 부담없고 무게감 적고 제압력 좋아서 애용 합니다!
굳이 없는데 무리해가면서 고가낚시대 구입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남이 고가낚시대 사용한다고 위화감 느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죠. 낚시를 남보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본인만 만족하면 되죠.
.
취미로 즐기는 낚시.. 직업적 멘트는 사용 하지 않겠습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