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저만의 낚시대의 기준을 잡고자 합니다...
이유로는 낚시대의 기준이먼지 기준대비 가격을 소비자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정하게 만들기위함입니다..
좋은 낚시대의 기준이 뭐죠? 비싼거? 홍보잘하는거? 참 소비자들, 우리 조사님들 장사꾼들한테 맨날 눈탱이 맞죠...ㅋㅋ
여러 조사님들의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 써 봅니다...
지금 모든걸 다 말하진 않겠습니다...조금씩 찬찬히~~ㅋㅋ
첫 번째로 회원님들중에 월척이상급 아니 고기를 낚으셨을때 계측을 길이로 하는거 말고 무게로 측정하신분들이 있으신가요???
혹시 무게로 계측하신분들 가지고 계신 데이터가 있으신분들 저한테 좀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답글이라도 사이즈 대비 무게 얼마 이렇게 답글 달아주셔도 됩니다...
눈치 빠르신 분들은 무슨뜻인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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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씀대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이 정해지는데 영향이 조금이나마 끼칠 듯 합니다.
그리고 무게로 측정하는것 보다 길이로 측정하는 이유는 다 이유가 있죠
붕어나 잉어는 길이가 길수록 오래살은 것 이고, 빵은 그때그때 달라서 무게가 틀려집니다.
여기서 붕어가 오래 살았다는 것은 그만큼 다른 붕어보다 경계심이 강하거나, 다른 예민한 습성때문에 천적으로부터 오래 살았다고 볼 수 있기때문에 잡기힘든 싸이즈를 자신만의 조력의 노하우로 잡았다는 것을 기념하게 되었지요.
무게 측정은 참치낚시 할때나 하지 않나요?
낚시대의 기준보다 자신이 왜 낚시를 하는지 어떤 낚시를 즐길 것 인지 기준 잡는게 중요합니다. 낚시는 인류 역사적으로 아주 오래된 수렵행위로 시작되면서 귀족들이 주로 즐기던 레져스포츠 문화였습니다. 현대 낚시는 낚시의 낚자도 모르시는 분이 어부도 아니면서 잡으려고만 들고 못잡으면 혼자 스트레스 받고 투망치고, 빠데리지지고, 쓰레기 버리고 테우고 산불내죠 이렇게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하신 분들 낚시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낚시대의 기준은 먼저 사용자가 원하는 낚시 종목에 따라 달라진다고 볼 수 있고, 집행(제어) 스타일에 따라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편안하고 스트레스 없이 운전할 수 있는 낚시대냐 하는 차이가 있을 테이고 , 둘째로 종목에 따지지 않고 소화해 낼 수 있는 낚시대냐 하는 점이 있습니다.
결론은 낚시대가 내 손과 하나가 되어 능수능란하게 컨트롤 될 수 있어야 자신에게 맞는 좋은 낚시대라 봅니다. 그래서 여러 장비병에 시달리시는 조사님들이 많이 계시죠 자신에게 맞는 낚시대를 찾기위해서... 그렇다 보니 비싼물건이면 그 값을 하지 않을까하는 기대치로 구매가 이루어지고 실제로 제값은 다 못하여도 비싼 물건들이 그나마 좋은것 같습니다. 디명과 국민보급대의 차이 처럼요
제 기준은 앞치기와 제압 입니다. 물론 손맛은 포기 해야겟지요 지금 낚시대 가격 분명히 거품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월님들 장비병도 한몫 한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장비에 대한 욕심이 없는 사람은 없지요
앞치기와 제압력을 높이 사면 손맛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은 조구사들의 기술부족으로 심어준 고정관념입니다.
에쿠스는 이륜이라 원래 오프로드 불가 차량입니다. 차라리 레인지로버와 코란도로 비유하심이 적절할 듯 요
섶다리파님은 자신이 왜 낚시를 하는지~~ 라고 말씀하시는데, 낚시를 즐기는 취향은 별론으로 생각하셔야죠....
싸잡아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건 좀....아닌듯...ㅋㅋㅋㅋ
그리고 제 낚시 취향을 말씀드리자면 전 잡히면 좋고 안잡히면 말고 입니다... 님처럼 고기욕심이 없어요...ㅋㅋㅋ
또한 송귀섭이라는 사람 개인적으로 싫어 합니다.. 호를 보면 알수있죠...평산이라...
왜 평산이라 지었을것 같습니까??? 남이 고기를 잡으면 화가나고 시샘을 참을수 없으므로 그걸 참자고 호를 평산이라 지은겁니다..
정말 잘 몰라서 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에쿠스와 티코와의 차이라고 하는데, 그 차이의 기준이 뭐냐는거죠.. 제 말은...
고기를 무게로 한다는것은 어느 곳이든지 붕어의 발육 성장은 다르죠,,,길이가 길다고 오래산고기다, 그럼 꽁치는 뭐죠?
갈치, 뱀장어 이런건 머 100년 산고기인가?, 어종이 틀리긴하지만. 하지만 무게로 한다는 건 저만의 이론이 있기 때문이죠...
낚시대랑요...
차차 올리죠....
예전에 조구사에서 낚시대 성능 테스트하는걸 사진으로 본적이 있습니다
가령 월척급은 500g 사짜는 2kg 이런식으로 테스트 하더군요
기다리던 답변입니다...
제가 하려는 말을 이해하시는 분도 계시는군요....기쁩니다...
당연 무게로 측정해야죠,,,
정말 감솨감솨합니다...말이 통하시는 분..ㅋㅋㅋ
꽁치는 뭐죠에 큰웃음 주시네요ㅎ
비유진짜 못하신다
나르시즘에 빠져 사시는군요
낚싯대 가격 천차만별 이죠?그리고 한 조구업체당 각각 다른 시리즈를 만들어 판매하죠
여기서 부터가 장사는 시작되리라 봅니다!
즉! 한 조구업체당 한 모델을 판매한다면 고객입장에선 원하는 물건을 금방 손에넣을테고 그렇게되면 금방 질릴테고...그럼 당연히 조구업체는 돈못벌고...결론은 제생각엔 낚싯대는 뽑기?라는 생각 뿐 입니다 똑같은 대 3벌 사서 사용해보시면 알꺼에요 3벌이면 각 칸수당 3대씩 보유하고있단소린데 예 를들어 32대가 3대 있잖습니까? 그럼 이거 다 길이똑같을꺼같고 휨세 똑같을꺼같고 편심 없을꺼같지만! 제원상 똑같아야 하는 32대가 3대 다 틀릴수도있다는거죠....
성격, 취향,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 겁니다...
하지면 독립변수처럼 변하지 않는게 있어야 된다는거죠....
기준이 되는 독립적인 기준치 말입니다...
등록금받아 낚시질님이 말하신것은 종속적인겁니다...
섶다리파님은 그냥 장사꾼들한테 맨날 눈탱이 맞으십시오, 제 글에 답글달지 마시고...ㅋㅋㅋ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원줄 카본줄로 말씀드릴께요, 1호,2호 3호 이렇게 기준이 되는게 뭐죠???
알아맞춰보세요...
자기만의 답을 정해놓고 다른분들에게 질문을 던져 원하는 답을 요구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낚싯대의 기준은 개개인이 모두 다른거 아닌가요?? 각자 최고라 생각하는 낚시대가 다 다르듯이요.
기준이 딱 정해져버리면 더이상의 발전이 없을 듯한데요. 그건 이상이죠.
잡히면 좋고 안잡히면 말고 지친 심신을 휴식하러 가는게 낚시니깐요.
휨새, 편심, 길이는 독립변수 입니다.... 답을 안 달려고 하는데 님의 이상한 논리를 보고 차마 모른척 할 수 가 없네요
님만의 낚시대 기준을 잡는다는 이유가 낚시대 가격을 소비자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정하게 만들기위함입니다.. 라고 하였는데
참 웃겼습니다. 님이 전체 소비자를 대표하실 수 있는 분이신지?? 아니면 일본 조구사에서 기술진이셨던 분인지???
아니면 낚시협회 회장님이라도 되시는지?? 이정도 아니면 허경영같은 궤변 하지마세요.
낚시대 가격요? 비싼물건 안사면 그만입니다. 왜 사냐고요? 좀더 편하게 낚시하려고요 그런데 제 값하는 물건이냐고요?
싼 낚시대 보다는 편하긴합니다. 시장 논리는 어느 한사람의 기준으로 바뀌는게 아닙니다.
장인들이 한땀하는 수작업도 해도 오차는 발생
하고 전공정을 기계로 한다고 하더라도
허용오차는 발생합니다. 제원은 평균치라는
문구를 많이 보았던거 같습니다.
티비에 나오는 낚시인 이름이 거론되는데
그분 예전 바낙스 필드스텝하실때 낚시대 선택 기준이랑 천류 필드스텝 하실때랑 낚시대 선택
기준을 보면 완전 다릅니다 ㅎㅎㅎㅎ
취향이 바뀐걸수도 있지만 다른이유가 더 크다
고 봅니다~ 다른이유는 금방 아실듯!!
전에 집에서 할일이 없을때 32칸을 설골, 강포,
사구팔, 드림을 5m 높이에서 원줄 길이 1m,
1.8l짜리 생수병을 매달고 손잡이대와 그 위
절번까지는 고정시키고 동시에 휨새 테스트를 해본적 이있습니다. 강포>설골>사구팔>드림 순으로 나왔고 낚시대의 무게도 저 순서대로
나왔습니다. 가격은 반대 순이겠네요~ ㅎㅎ
조구사에서눈 생산 낚시대들을 동일 조건에서
테스트를 한뒤 자료를 뒷받침으로 경질, 연질를 구분해줬으면 좋겠지만 ~ 안해주니
월척에서라도 해줬음 좋겠구려~~
fbi님 잼있는 낚시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강포는 2011년식 설골 사구팔은 2010년식
드림은 2005년식 이였슴니다
제 그만한 능력이 있어 이러는게 아니고, 우리 바꿔나가자는 말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가 낚아 올리는것은 물고기입니다. 끌어올리는것은 붕어의 길이가 아니고 무게입니다.
어느 고기가 되었든 말이죠, 그럼 휨새는 둘째치고 들어올릴수있는 무게 대비 낚시대 무게
낚시대가 가벼우면 들어올릴수 있는 무게는 작아지게되고 낚시대가 무거우면 더 들어올릴수있는 비례관계가 생깁니다...(기술력에따라 절대적이진 않겠죠...)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바뀔수도 있겠지만요...
그럼 붕어 공식적인 크기를 무게로 환산하면 붕어대의 기준이 나옵니다... 다만 더 큰 붕어로 기록 갱신을 하게되면 붕어대도 더 끌어 올릴수 있는 스팩으로 업글되는거고,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 붕어대 소위말해 약한 낚시대로 잉어 큰놈들도 낚아내는 사람들을 설명 못하게됩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오류가 있죠, 어떤이는 낚아 올리는데, 어떤이는 낚시대 부러뜨립니다.
그럼 이부분은 낚시인들의 기술력으로 봐야겠죠,,,?? 즉 낚시를 잘하냐 못하냐가 됩니다...
하지만 10kg로라도 낭창거리는대로 올릴수도 있고, 딱딱한대로 올릴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같은 무게를 올리는데 취향이 틀리사람은 선택을 할수있는거죠,,,본인의 취향에 맞게 말이죠,,,
그래서 휨새, 낭창거림등은 종속적이게 되는거고 같은 10kg을 올리는게 기준이되니 독립적인게 됩니다...
낚시대의 성질이 어떻게 되었든 똑같이 10kg을 올릴수 있는 거죠...
그럼 조구사에서는 끌오올릴수 있는 무게 대비 낚시대 무게가 가격 경쟁력이 되겠죠..
낚시대를 사도 무개, 절번, 길이는 있지만 올릴수 있는 무게에 대해서는 언급이없죠...
낚시대의 기준이 없어요...머 중구난방이야....
그냥 낚시나 합시다
진작 생각 하시는바를 설파하시면 될것을 ,스무고개 넘듯 하셔서 괜한 언쟁의 소지를 제공하셨네요.
"끌어올릴수 있는 대상어의 무게대비 낚시대의 무게가 가격 경쟁력이 된다"는 생각은 동의 합니다. ㅎ
본문글과 댓글들 20분동안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전 그냥 땡기는거 사면된다고 2초만에 결론 내렸습니다.
이런논쟁들 다 부질 없다고 보여집니다.
괜히들 말씀들에 가시들 박혀서 상처 받지 않으시길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부질없다고 생각되지않습니다, 우리들을 위해서 이니깐요!
다만 조구사들의 폭리로 당하는 모습이 가슴아플뿐입니다...
조구사들은 이런 우리들의 모습을 보고 비웃을 뿐입니다. 병/신 호구들이라고,,,
낚시점들이 할인율가지고 왔다갔다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서 욕먹는건 항상 조구업체지
낚시점들이 아니더군요.
몇년간 갠적으로 느낀점입니다.
그럼 그유통구조의 원인을 제공하는것두, 조구사들은 아닐까요??
조구사들이 그렇게하는이유는 사측입장때문이라는걸수도 있는데 어려워지네요...
부끄럽네요, 의도는 아니였는데...^^;;
저도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어서 예를 들자면,,,
딜러(낚시점 or 총판) 에게 납품하는 제품가가 1만원이라면, 총판에서 판매자(낚시점)에게 15,000원에 납품하고
판매자(낚시점)는 소비자에게 20,000원에 납품하는 등의 유통과정을 거치게 될겁니다.
여기서, 제조원가의 상승으로 인한 % 율로 제품이 인상이 되죠?
조구사에서 10% 인상한다 가정했을때 1만원에 10%면, 11,000원, 10%인상율을 그대로 판매자가 접목시키면, 2만원에 10%면
22,000원 결국엔 판매자가 조구사에서는 1000원을 올렸는데, 판매자는 2000원 즉, 제조원가 상승율 2배에 해당되는 금액이
오르게 됩니다. 결국엔 욕먹는건 조구사, 호구가 되는건 소비자.
중간에 웃고있는 사람들이 있겠죠.
그런데~!!!
판매자도 운영비가 들어가겠죠? 앉아서 돈따먹기 하는거 아니니까요.
유통구조가 이렇듯. 다 어쩔수 없다는 겁니다.
남는게 있어야 장사를 하지요. 남는게 없으면, 장사하겠습니까? 자선사업가도 아니고요...
그래서 결론은 이런저런 생각 해봤자, 다 부질없다는 겁니다.
그냥 낚싯대던 어떤 제품이건 간에 , 과연 이건 원가가 얼마짜리일까? 하는 생각부터 하게 된다면, 세상에 하나부터 열까지
다 구매하기 힘들겁니다.
그냥 내가 원하고, 금액적으로 커버할수 있다면, 그 안에서 선택하면 된다고 봅니다.
항상 저는 제 수준보다 더 높은것을 갈망해서, 자금난에 항상 허덕이지만, 그런것들을 손에 얻었을때의 자기만족...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ㅎㅎㅎ
괜히 해결도 되지않을 것을 가지고, 같은 횐님들끼리, 감나라 콩나라 하는건 서로 기분만 상할수 있다고 봅니다.
FBI님도 본인께서 말씀하신 낚싯대 기준을 빠른시일에 잡으시고, 즐거운 낚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런 기준을 잡는데, 5년이상 걸린거 같습니다.ㅋㅋㅋ
이제는 아무것도 재지않고, 일단 지르고, 해결합니다. 해결 못하면,,, 다시 되파는수 밖에요.ㅎ
제말이 이해 가시죠? ㅎ
난 이런거 알고 있는데 혹시 알고 있는 사람 있어?
이런식보다는 이렇게 낚시대 선정 기준도 있다
혹시 알고 계신지 아니면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이런 글이었다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예전엔 낚시대의 최대 하중으로 낚시대를 선정했지만
요즘은 경질대들이 나오면서 최대 하중보다는 낚시대의경질성과 장대의 앞치기등이 우선이 된거 같군요
못 마춥니다. 지인이 식재료 납품업을 쬐끔
크게하는데 식용유나 1.88kg참치 받을때 우리
가 상상하는 그 이상입니다. 건물 몇개 꽉채우는건 기본이고 중간에 트럭으로 바로 도매상
들한테 넘기는것 까지하면 어마어마합니다.
소실적에 영국계 주류회사에서 일해서 주류쪽
도 조금 알지만 본사 프로모션에 없는 dc만들어서 몇백병씩 사도 절대 그분들 단가 못 마춰 드립니다. 직영대리점이라고 해도 본사에서
직접받는 단가보다 쌉니다. 예외는 있겠죠
그분한테 그냥 받으면 40%라고 치면 아무나
누구든 받을수 있고~ 직영인데 판매율이 좋으니 본사에서 프로모션 걸어줘서 그 대리점한테
40%에 주는정도의 차이지 절대 그분들
단가 못 따라 갑니다. 막말로 강원산업이 드림
대 팔아서 얼마나 벌까요? 제조마진, 중간마진,
판매점마진 중간마진이 없다면 판매점이 조금
더 벌겠지만 별로 남는거 없을것 같습니다.
다시 낚시 이야기로 와서
문제점 1. dif나 은성 홈페이지에 보면 경질이라고 몇대몇 또는 그래프로 그려논 자료가
있습니다. 그 자료는 있지만 근거가 없습니다.
300g짜리를 들었을때 7.5:2.5인지 500g짜리
를 들었을때 인지 소비자는 모릅니다.
10kg짜리 아령에 원줄묵고 한번들어 본적이
있는데 한반도 통초리끼고도 바톤때까지
휩니다.
가격은 크게 상관 없지만 조금더 자료를 뒤받침
해줄수 있는 근거가 있으면 좋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전부터 이런 벤치싸이트 하나 만들고 싶은데
그만은 낚시대를 공수할려는 생각만하니
하지말자라는 생각뿐입니다.
이런 사이트가 있다면 분명 소비자가에 조금은
영향을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장실에서 똥싸면서 쓰고 있는데 옆칸 냄새가
너무 심해서 다음에 쓰겠습니다
낚아 올린 것은 길이도, 무게도 아닌 세월일뿐이더이다^^
'아빠는슈퍼맨'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어느날 와이프가 이낚시댄 짧은데 왜 긴거보다 왜 비싸? 하며 물어봤을때 과연 가격 기준이 뭘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것자것 따지기 복잡하여 그냥 저만의 기준은
용도별 편리성으로 정했습니다
차살때 일반적인 승용차를 사느냐 사람을 많이 태우는 승합차냐 좁은길과 시내주행에 좋은 경차를 사느냐 오프로드를 위해 4륜구동을 사느냐 등입니다
그다음 그 용도에 맞게 실행할때 조금더 편한건 무엇이냐
낚시대의 무게, 경질성, 손맛, 제압력, 등등요
그외 같은대라도 칸수가 길면 좀더 비쌀것이구요
근데 제압력으로 가격을 논할때
만약 이낚시대는 어느 정도의 크기까지 잡습니다 라고 홍보가 된다면 고수분들은 인장한계를 넘어서 컨트롤로 더큰 고기도 끌어낼것이고 저같은 하수는 용도에 맞게 사용했는데 제압안되고 부러진다면 조구사가 그런 변칙적인 상황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표기 안하는거라 생각하고 걍 두루뭉실하게 초고탄성, 허리힘 최강, 붕어용 , 잉향어용 정도만 표기하더군요 심지어 대물대는 어느정도의 대물인가도 없더군요
초심자가 구매할때 헛갈릴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기준을 잡기가 참 애매한게 낚시대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