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낚싯대는 카본섬유라는 천으로 만들어 지며, 이 천을 재단하여 금속의 원형(몰드)에 감아 압착하여 성형하고
이후 여러가지 공정을 거쳐 제작이되는 것입니다.
몰드에 원단을 붙힌후 프레스로 감아들어가면서 원단 이음새 첫부분부터 압착이 시작되면
연결부위가 압착이 심하게 되어 육안으로는 표식이 잘 안되나,
압착 시작점이 다를때는 한줄로 원단의 시작점이 육안으로 보일만큼 표시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라도 낚싯대의 기능(앞절번과 뒷절번이 움직이면서 걸린다던지 강도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등) 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낚싯대 제조공정(블로거 퍼온글)
ⓐ 만들고자 하는 낚싯대의 종류에 따라 정확히 설계를 한다.
ⓑ 도면설계를 바탕으로 카본시트를 재단한다.
ⓒ 카본시트를 감을수있는 금형을 제작하여 열처리및 준비를 한다.
ⓓ 금형에 카본시트를 붙인다.
ⓔ 금형에 카본시트를 감는다.
ⓕ 각종 보조적인 카본을 붙여 마무리한다.
ⓖ P.P TAPE 또는 P.E.T를 외부에 감는다.
ⓗ 130℃ 성형로에서 2시간 30분 이상 굽는다.
ⓘ 적당한 온도에서 금형과 카본을 분리시킨다.
ⓙ 카본에서 p.p 또는 P.E.T를 벗긴다.
ⓚ 길이에 맞추어 양쪽을 절단한다.
ⓛ 표면을 페파또는 수세미로 연마한다.
ⓜ 연결부위에 1/100mm 이내 오차로 센타레스 연마한다.
ⓞ 표면에 약품 또는 물로 깨끗이 세척한다.
ⓟ 하도 도장
ⓠ 중도 반복도장
ⓡ 상도도장은 도장후 여러번 연마와 세척, 건조를 반복해서 한다.
ⓢ 인쇄, 마크, 마무리한후 마지막 상도를 마무리 한다.
ⓣ HANDLE 도색등 각종 도색을 마무리한다.
ⓤ 마디마디 연결부 길이 체크하여 조립하고 기타부품도 조립한다.
ⓥ 최종검사 포장한다.
질문:낚싯대의 안쪽이 갈라져 보입니다..
답:낚싯대안쪽을 들여다 보면 한줄로 쭉 찢어진 것 같이 보이는 절번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 부분은 낚싯대가 찢어진 것이 아니라 낚싯대 제조시 원단이 감기기 시작하는 부분입니다.
즉 낚싯대는 카본섬유라는 천으로 만들어 지며, 이 천을 재단하여 금속의 원형(몰드)에 감아 압착하여 성형하고
이후 여러가지 공정을 거쳐 제작이되는 것입니다.
몰드에 원단을 붙힌후 프레스로 감아들어가면서 원단 이음새 첫부분부터 압착이 시작되면
연결부위가 압착이 심하게 되어 육안으로는 표식이 잘 안되나,
압착 시작점이 다를때는 한줄로 원단의 시작점이 육안으로 보일만큼 표시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라도 낚싯대의 기능(앞절번과 뒷절번이 움직이면서 걸린다던지 강도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등) 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낚싯대 제조공정(블로거 퍼온글)
ⓐ 만들고자 하는 낚싯대의 종류에 따라 정확히 설계를 한다.
ⓑ 도면설계를 바탕으로 카본시트를 재단한다.
ⓒ 카본시트를 감을수있는 금형을 제작하여 열처리및 준비를 한다.
ⓓ 금형에 카본시트를 붙인다.
ⓔ 금형에 카본시트를 감는다.
ⓕ 각종 보조적인 카본을 붙여 마무리한다.
ⓖ P.P TAPE 또는 P.E.T를 외부에 감는다.
ⓗ 130℃ 성형로에서 2시간 30분 이상 굽는다.
ⓘ 적당한 온도에서 금형과 카본을 분리시킨다.
ⓙ 카본에서 p.p 또는 P.E.T를 벗긴다.
ⓚ 길이에 맞추어 양쪽을 절단한다.
ⓛ 표면을 페파또는 수세미로 연마한다.
ⓜ 연결부위에 1/100mm 이내 오차로 센타레스 연마한다.
ⓞ 표면에 약품 또는 물로 깨끗이 세척한다.
ⓟ 하도 도장
ⓠ 중도 반복도장
ⓡ 상도도장은 도장후 여러번 연마와 세척, 건조를 반복해서 한다.
ⓢ 인쇄, 마크, 마무리한후 마지막 상도를 마무리 한다.
ⓣ HANDLE 도색등 각종 도색을 마무리한다.
ⓤ 마디마디 연결부 길이 체크하여 조립하고 기타부품도 조립한다.
ⓥ 최종검사 포장한다.
꾼의집념님이 설명이 눈에 들어옵니다요....
저도 절번 내부 건조하면서 들여다보면 항상 찝찝했는데 원래 그런거구만요.
태풍이 온다네요
모두 안출하시고 498하시길...
감사합니다....
고민해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