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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집사람,아내,마누우라의 잔소리...ㅎ

IP : 77665a89f522b4e 날짜 : 조회 : 4309 본문+댓글추천 : 2

오늘도 뭐 샀는데 ...

마누라의 잔소리

솔직히 오늘이 아니라 낚시에 관한 소품부터민물,바다낚시대.낚시의 꽃이라 불리는 찌부터 여러 소품...등등등...후휴~~~.

엄청 질렀슴다....ㅎ

직장인 근속연수가 만 29년.주말꾼입니다.

어젠 전자케미를 샀는데 여유있게 주문하다보니,10만원정도 질렀죠?

마누라 또 잔소리 합니다.맨날 낚시에 돈들어간다고... 내가봐도 지금까지 적은 돈이 아니더라구요, 돌아보니?

마누라 왈? 낚시하지말고 차라리,골프를 처라네요... 내참~~~.여기서 더 얘기하면 좋은 소리 못 듣기에, 조용히 샷다 마우스입니다.말안하고 몇시간 지나면 조금 수그려들어,조금 아주조금 이해는 해 주는 편입니다.

근대 요즘은 쌍심지를 켜고 뭐라고 하니,무슨 대책을 세워야 겠네요...ㅎ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지,마누라 몰래 비자금이라도 만들어야 할지 고민 또 고민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꾸만 요즘 더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1등! IP : 8224a05e793fee8
너무 대놓고 주문하신거아니신지요

택배를 다른데로받으시는게 화를 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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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5dabbb11b6e5457
낚시용품이 자주 택배오면 가격 떠나서 눈총 받죠
일년치 한꺼번에 사는 방법으로 ㅎ
추천 0

3등! IP : d05ed3ca5243805
얻어가졌다합니다 전 낚시 같이하는 매형이 있어서 참 좋네요 최대한 집에서 낚시관한거 정리도 않합니다그래서 제 낚시대는 좀 관리가 않되네요 ㅎㅎ 낚시 하는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추천 0

IP : d26e43a2e457d48
제 아는 지인 분은 사모님 몰래 통장 을 만들어서 (비자금 ) 사용 합니다
글고 택배 주소를 회사나 아는 가게에 주소를 썻서 택배를 받고요
다른건 몰라도 낚시용품 엄청 실어 함니다 저희 와이프는 낚시징비 챙길때 못보던거네 또삿구만
이러곤 하죠 몰래사도 여자들은 다 알더라고요 핫튼 귀신입니다
추천 0

IP : 7cb7fd0a684f622
낚시용품...
1.다른
2.취미에 비하면...
3.그 다지 많은 돈이...
4.낭비되는 것은 아닌데...
5.낚시를 잘 모르니...
6.그런 것같습니다.
추천 1

IP : e6cefe856f9b4ea
어느 날 컴퓨터를 켰더니..제 PC 바탕화면을 이렇게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연애할 때 부터 와이프와 낚시를 자주 다녀서
낚시와 수집을 상당히 이해해주지만,,,
과하다고 생각할 때는 자비가 없습니다.
무엇이든...적당히 해야 합니다. ㅠ
낚시에 적당하다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지만요 ㅎㅎ
추천 0

IP : aed201857c36ea1
어디 하늘 같은 남편이 취미생활을 하신다는데.....




집앞 편의점 사장님 또는 알바와 친하게 지내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갑자기 눈물이....
추천 0

IP : 2459620febfe5f3
저또한 비자금으로 구입합니다 그리고 선의의 거짓말을
하죠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그리고 택배는 절대로 집.가게로 않오게 택배기사님께
부탁을 하죠 미리전화를 주거나.ㅎ ㅎ
낚시가지마라 소린 절대않합니다만 낚시1도 모르니까
물어 봅니다 이건머하는거.저건머하는거.
저녁안먹고 가면 김밥.라면도 사다주고 음료.커피도
갔다주곤 합니다 가끔은 조금의 도움은 됩니다
그러나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취미는 자꾸 못하게하네요
스쿠바.페러 이런건요
추천 1

IP : a1c8f149bb9289e
저는 마눌님에게 못 개깁니다..
마눌님취미는 클레이사격..
근데..자기 취미에 들어가는돈은..
스스로 벌어서 쓰더군요..ㅡㆍㅡ;;
기분좋으면 내거도 사줍니다..
추천 0

IP : e7ef230784b7ed2
보통 직장으로 보내지요.. 여태껏 택배 받은거 내역서 보여주면.. 도장찍어야될듯..
추천 0

IP : 84f29c97990f17b
다들 똑같군요.
전어제도 오늘도.. 와이프앞에서 애교부립니다
이번주.....낚시가게 허락해달라고
애교와 칭찬은 낚이에 도움이됩니다ㅎ
추천 0

IP : d24ef102e3ade56
모든분들이 똑같네요ㅎㅎㅎ 저두 마눌이랑 타협을 해서 한달에 한번 갑니다 그래서 아무말도 없서요 오히려 잘같다 오라고 해줘요
추천 0

IP : cc76992161c7563
중매 걸혼할때 낚시가는거 말안하기로
조건걸고 걸혼했는데
걸혼 50년차되어 수입이 무일푼이다보니
ㅣ. 또사요
2. 또가요
3. 또옷드렵헛유
4. 또차 세차해야 되겠네요
이제는 결혼전 서약도 안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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