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앗따라비어 입니다.
요즘 대물낚시가 별로 재미가 없네요...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한달에 두어번 정도는 갔었는데,(옥내림50:전통 대물낚시50)
올들어 흥미가 아주 사라 졌네요.
낚시대 열대 이상 펴서 밤새 한두번 입질........ 쩝, 아주 갑자기 하기 싫어 졌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3~5대 정도만 펴서 떡밥낚시도 자주 갑니다. (물론 옥내림낚시도 당연 합니다.)
그냥 물맑고 경치좋은곳 찾아다니는데 대물은 못낚아도 손바닥 만한 놈들은 자주 올라 오네요.
하지만 붕어 시알이 잘아서 손맛이 별루네요.ㅎㅎㅎ
손맛 아주 짜릿한 붕어 전용대 추천 부탁합니다.
전 테크노스붕어골드나 유양에서 나온 구 수운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수운봉을 왜 팔았는지,,, 쩝...)
5대 정도 구입할려구요,,, 허접한대는 빼주세요.^^ 장비병이 있어서ㅋㅋ
전 이만 맥주나 한잔하러 갑니다. 횐님들 의견 기다릴께요.^^
오늘도 내일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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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좋다는대는 다 써보실것 같은데요 ㅎ ㅎ
손맛대로 검색하셔서 다 써보심이...
'음 이거 괜찮은대 그런대 저것도 좋다더라 '
이것도 좋다더라 이것도 써보고싶구 저것도 써보고싶구
님께서 잘아실텐데요
그리고 자연지만 다니신다면 잔손맛은 많이보시겠지만
짜릿한 손맛을 일년에 몇번이나 볼수있을까요
결국은 유료터로....제가그래요
택배비만 모았어도 풀셋은 장만할 정도 이닌까요...ㅋㅋ
(400회*5000원=2,000,000)
개인적인 취향일수 는 있지만
청강호 2.2칸 추천 드립니다. 5치 잡았을때
떨림을 잊을수 없습니다.
2.6칸 넘어가면 비추...
하여튼 전 청강호 2.2칸이 젤 좋았던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지만
밤생이 못지 않은 좋은 손맛대라 생각 됩니다.
연질성이 싫으시면
카프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기가막힌 손맛으로 보답하네요..뭐 갠적으로 늘어지는 낚시대 손맛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스타일 안가리고 손맛 좋다함은 맥스청심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만 그런지 25까지만 정이 가네용~~저는 그렇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