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계속된 낚시대 업글을
청프를 마지막으로 멈추려고 합니다
몇년간 동춘브이만 쓰다
디명 체어맨2 디플까지 구매후
결국 예정에 없던 청프까지 질렀네요ㅜㅜ
요근래 오른팔 엘보가 다시 재발할듯 30칸만 들어도 통
증이 있어 청프가 정말 가볍다길래 사봤습니다
들어보니 가볍긴 가볍네요 속이 빈듯한 느낌?
중경질에 가까워보이고 바톤대가 두꺼워서
그런지 동와 수보 만지는 느낌이에요
내일 실험하러 가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길 바래봅니다
약할것 같다는 평이 있는데 설마하니 낚시대 잘만드는
일본늠들이 약하게 만들진 않았을거라 봅니다
사진은 이제 다 정리하고 마지막 남은 낚시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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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프에 만족 하시길 바랍니다.
헌데 일시적으로 만족하다가 다시 고개를 쳐드는 충동은 모든 낚시인들의 공통점이겠지요?
청프에서 그만 구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