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독야대로 업중인데요.
동출 하시는 분이 두 블루 중에 어느 것을 샀으면 하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솔직히 대나무 나 독야를 추천 했죠..
블루가 뭐 행운이 온다나.....그러면서 꼭 둘 중 하나 사야 것다고 고민 때리는데..(속으로 쇼핑몰이 사람하나 또 배렸구나 )
험한 곳이라 혼자 가긴 뭐 한데...이 양반이 낚시대 바꿀때까진 동출을 안간다니 빨리 해결해줘야 멋진 찌올림 보러가죠..
참 , 이제 늙어가는 주제에 애도 아니고 답답합니다.
가격 생각하면 반값인 토네이도가 나은데 ... 짝퉁이다 싸다...등등 부정적인 면이 체어맨 만큼 많아서 무엇을 추천
해야 할지 모르겠내요.
이양반 뒤에서 글 쓰는 거 처다보고 뒤통수 날립니다...
정신차려 이양반아~~~ ㅋ
월님들 좋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장단점으로 구분해서 댓글 달아주세요...
추천 올 누릅니다. 댓글만 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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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적적으로 여유가 있으신분이라면 물론 체어맨으로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토네이도 블루를 (1,7~4,4 쌍포)를 쓰고 있는 회원으로서 가격면에서 체어맨 보다
부담이 덜하고,또한 가격대비 앞치기 굿,제압시 손맛또한 굿,ㅎㅎ
댓글을 보면 부러졌다는 회원님들도 다수 계시는데 저는 지금까지 부러져본적 없습니다..
저역시 별의별 낚시대 다 써 보았지만 토네이도 블루 ....가격대비 강추합니다.
근데..제가 충남쪽 관리형 저수지에 낚시에 대해 모르는 친구랑 들어갔는데..
어느 조사님들이 오셔서 토네이도 블루를 4대 깔고 낚시중이셨습니다.
예전에 제가 체어맨 블루를 쓰던적이 있어서 뭣도 모르는 친구넘이...
"저거 체어맨 블루네? 니가 쓰던거지?" 이러더라고요.
제가 조용히 저건 "이번에 나온 체어맨 색깔을 따라한 토네이도 블루라는 낚시대야. 기능으로는 괜찮다고 하더라.."
하니까 친구넘이 큰소리로 "그럼 체어맨 짝퉁이네?" 말하니 그 조사님이 째려보시길래..
제가참 당황스러웠습니다. 일단 일반적인 인식이 먼저 나온것이랑 외관이 비슷하면 짝퉁, 짜가 라는 소리를 많이 들으니까..
토네이도 블루에 대해 말이 많은것 같습니다.
일단 토네이도 블루는 안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평을 봐서는 상당히 괜찮은 낚시대인것 같습니다.
일단 앞치기 거의 프리미어명작3.2 압도적으로 잘됩니다. 체어맨하고 토네이도는 비슷..
보통 잡혔다하면 60cm이상의 잉어입니다. 붕어는 없구요..
일단 예전에 명작대는 딱1번 부러졌는데..수리비가 비싸더군요. 체어맨역시 AS가 무조건?유상인관계로 강제진압하는데
부러진적은없으나 수리비때문에 겁은 나더군요..^^; 반면에 토네이도는 부러지면 어차피 무상AS인관계로 무식하게진압..
안부러지더군요...^^ 이번에 1번2번대 교체된 신형입니다. 낚시대굵기는 체어맨2.9 와 토네이도 2.7 비교시 체어맨이
손잡이기준으로 훨~씬 얇음.. 체어맨받침대+토네이도블루 셋팅시 토네이도는 약~간 유광입니다. 하지만 정말 예민한분
아니면 똑같이보입니다. 결론적으로 토네이도가 압도적으로 저렴하고 AS가 좋으니 선택은 알아서하시길바랍니다.
전 긴대만 써서 토네이도는 와이프 줘버렸죠..^^; 여자도..앞치기잘됩니다.~
전 체어맨블루 풀셋으로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고가의 낚시대는 그만큼 성능이나 a/s가 뒷받침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체어맨 a.s면으로 국내에서 악평받고 있습니다.~(홈피 a.s관련 내용보시면 다들 공감할거같습니다)
다면 좀더 비싼 낚시댄 그만큼 값어치를 한다고 제 나름돼로 위안을합니다...
즐거운 낚시를 하고싶내요~ 좋은 낚시대를 사용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막대기에 줄닳고 사용하는 낚시대랑 차이점이
뭐가 있겠습니다...출조해서 자신의 낚시대를 물에 닳궜다면 그 자체가 기쁨과 행복이 아니겠습니까~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