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넘게 사용 해본 저희 느낌을 사실 그대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순전히 저만의 개인적인 의견이고 내돈 내산으로 사용한 사람입니다.
낚시대가 너무 좋아서 유툽 하시는분한테도 추천을 했었구요.
일단은 같은 가격대에 낚시대들과 비교 해봤을때 등급적으로 더 높은 낚시대입니다.
밸런스 : 전체적으로 잘맞습니다. (가끔 불량인 절번때문에 밸런스가 무너지는 대가 있지만 바로 교환 받으시면됩니다.)
무게감: 타 낚시대 보다 휠 가볍게 느껴집니다.
그립감: 바톤대 원경이 타 낚시대 보다 작기때문에 타지 하기가 좋으며 그로 인해 앞치기에 용의합니다.
( 물론 앞치기는 낚시대를 기준으로 보는것보다. 원줄과 봉돌 그리고 찌 을 어떻걸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앞치기를 무조건 적으로 잘되게 하려면 원봉돌에 카본줄 나노소재찌를 쓰면 그냥 잘됩니다. 하지만 저는 원줄세미 분활봉돌 한지찌를 사용 하고 있는대도 확실히 앞치기는 잘되는 낚시대라고 확답을 드릴수 있는 낚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도장 : 이제 까지 수많은 낚시대를 사용해보았습니다. 보통은 낚시대를 1년 정도 쓰다보면 실기스가나면서 하얀게 일러나는? 현상들이 주로 많았던거 갔습니다.. 보통 전문적으로 이야기 하시는분들은 그게 기포라고도 이야기들 하시더군요. 저는 전문인이 아니기때문에 그것이 길스인지 기포인지는 정확하게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초강그랜드는 그것이 현저히 적다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찾아 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절번마다 물림이 좀더 로드 안쪽에서 잡아 준다는걸을 알게되었습니다. 그그러하며금 낚시대를 접어 넣을때 잔기스를 최소화 하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단점도 따른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절번을 끝까지 빼내 어도 안쪽에서 물리다보니 절번앞 미세하게 공차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불량이나 낚시대를 못만드러서가 아닙니다. 절번 앞쪽이 뚜꺼우면 완전한 틈세가 없이 낚시대를 만들수가없습니다. 모든 낚시대를 어느정도 공차가 존재 합니다. 가끔은 너무 심하다 싶은 낚시대는 불량이다 생각하고 교환 받으시면 될거 같아요.
AS : 요즘 이렇게 AS해주는 조구사가 몇이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AS하나는 정말 잘해 주십니다.
단점: 생각보다 불량 절번이 좀 있는편이며 (이는 바로 교환 받으시면됩니다.) 절번이 안쪽에서 물리다 보니 살짝있는 틈새로 물기가 남아 있어서 철수시에 확실히 해볏에 말리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물기가 있어도 도장이 좋은편이라 기포는 거의 생기지 않는 편입니다. 제가 보는 단점은 이정도인거 갔네요.
총평 : 가격대비 좋은 낚시대 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맞는 낚시대가 있습니다. 같은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는 낚시대들중에서는 소재대비 가성비가 좋은 낚시대임은 확실합니다. 이글을 보시는분들은 초강 낚시대에 관심이 있어서 보시는분들일텐데요 확실하게 말씀 드릴수 있는 것은 이가격대 보다 낮은 가격대에 낚시대를 쓰고 있으시다면 절대 후회 하지 않을 낚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허접한글 읽어 주셨어 감사 합니다.
제건거의모두 물참현상이야간심한편임ㅅ다
본사로 보내라고 하는데 낚시를못가니
겨울에나보낼라구요
이제야 이해야~~
낚시대는 정말굿인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지요?
물저항이 엄청난데 순간 챔질하면 부러질텐데요
특히 요즘 낚시대들 고탄성이라서요
몇번 경험있어서 저는 초릿대만 살짝 잠그고 낚시 합니다
그러면 혹시라도 불량 있을지라도 물참 없겟지요
물참 현상은 불량도 있겠지만 절번 펼칠때 절번과 절번을 역방향으로 끝까지 돌리면서 빼줘야 됩니다
그냥 일자로 쭉쭉빼면 합세가 덜빠지거나 합니다
다만 낚시중 편상태서 뒷마개열고 수직으로 들어서 물기가 떨어지면 완벽한 절번 물스밈이고(절번합세불량) 그외 접고나서 그러는거면 말씀대로 물림부분의 앞쪽의 안에 미세공차 때문에 닦아도 닦이지않고 접을때 딸려들어오는듯 합니다. 이게 불량인지 아닌지는 저도 좀 애매해보이고 장대일경우 낚시중 느껴지는 무게감 측면에서는 미세하게라도 손실이겠죠.
각설하고 초기 절번불량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셨는데 저도 관심있는 제품인지라 보내고 교환요청하면 바꿔는것보다는 검수에 좀더 신경써주심이 더 바람직하지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