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횐님들이 기다리던 물낚시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저도 무지 기대가 됩니다.
올한해 안출하시고 대물 많이많이 하세요.^^
아들이 올해 5학년 올라갑니다.
3학년때부터 날 좋을때 데려 다녔는데 이젠 제법 낚시하는 폼이 잡혀 있습니다.ㅎㅎㅎㅎㅎ
심지어 부력도 자기가 맞출줄 압니다.ㅎ
허접하지만 자기 낚시대도 두대 있습니다.(슈퍼그린 19.23대. 아세요? 그래도 용성 메이커 입니다. ㅋㅋㅋㅋ )
제가 집에서 가끔씩 낚시대를 만지작만지작 하는데,
몇일전 이걸 보고는 아들녀석이 자기꺼는 너무 낡고 안좋은데 아빠 낚시대는 왜 반질반질하고 좋은거냐고 ㄸ ㅏ ㅈ ㅣ ㄴ ㅔ 요. ㅠㅠ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뭐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 이니깐 자기 장비 잘 챙길테고
그래서 쓸만한 낚시대 딱 3대정도 구입해서 선물로 줄려구요.
몇칸정도가 딱 괜찮을까요?
그리고 낚시대는 어떤것이 괜찮을까요?
너무 허름한거 말구요. 그렇다고 너무 고가의 낚시대는 아직 초등학생한테는 무리겠지요?
적당한 낚시대 추천좀 해 주세요.^^
부족한 글 읽어 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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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8 32 양어장
32는 좀 무리겟지요 ;;;
체격이 좋으면 무거운대
체격이 안좋으면 가벼운대
메이커를 선정해 드리자면
"다이와 몽월콤페티션"이요 ㅡㅡ;; ;;
웃자고 한말입니다
경질성이 좀 있는 수향경조대나 수봉dx 정도요? 너무 고가인가요??
운용할수 있는 사이즈를 보시고 큰맘드시고 좋은것으로 해주시죠??
한번 도전 해보심이?.....ㅎㅎ
저도 웃자고 한말입니다
2.칸 내외의 드림 정도면 아드님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이제 5학년이면 금방 중학생되서 체격이 ...
요즘 애들 빨리 자랍니다 떡밥 대물 가능한 전천후대로 하심이
몇년사이 커지면 추가구매도 해야하고 중고장터서도 구하기좋은 것으로 선택하심이...
낚시대 맞춰주는것도 편한걸로 택하는게 좋으것 같습니다 아드님과 행복한 낚시 하세요 ...^^
저도 고3인 둘째 아들이 같이 낚시가면 짐를 날라줘 편할때가 많습니다 조금 지나면 아빠거 들어 줄거예요...
가끔씩 같이 다니지만 아들 인성발달에 아주 괜찮은것 같습니다. ㅎ
삭만한 도시에 살면서 그래도 가끔씩 자연에 대해 느낄수 있지 않습니까? .
이미 아빠꺼에 눈독을 들이고 있네요.
님! 낚숫대 간수잘 하셔야 할듯.
저수지에서 폼잡고 낚시할 아드님이
될꺼 같은데요...저역시 그 옛날 아버님
낚시대 들고가서 낚시삼매경에 빠졌었거
든요...부럽습니다..좋은 낚시대 선물하시
길 바랍니다..
아님 드림대 정도가!
성인들에게도 선호도가 높지만
워낙 검증된 제품들이기에~
일단 저렴하잖아요 ㅎㅎ
21 25 29
아니면 21 25 25
쌍포의 감각을 일찍키워놔야 나중에 커서 딱지의 운을 ~ 얻을수있답니다 ㅎㅎ 저처럼요 ㅋㅋㅋㅋㅋ
아들이 무척 좋아라 할 것이고
그 기억은 영원히 갈 것입니다.
21,25,29대부터가 좋겠지요.
부자간 모습이 부러울 것 같다는 호이 생각입니다....
19 22 26 정도 무난할듯 싶네요.
참 드럽게 안부러지는 낚시대^^
근데 별명이 많이 짧아 졌네요, 마한머루님. ㅋㅋ
호구클럽에 누가 될까봐 앞에 지웠어용 ㅋㅋㅋㅋㅋ
(회장님이 이런 속마음을 알아주셔야 하는뎅 ㅋㅋㅋ)
어린애들이 앞치기 하기엔...쫌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
자칫! 재미를 잃어 버릴수 있지 않을까요?
토네이도 25 29 두대면 충분할 듯 합니다.
블루나 레드...강추합니다.!
하지만...3.2칸은...글쎄요....ㅎㅎ
걍 제가쓰는 낚시대랑 같이 써야 말이 업습니다...
아들넘도 대물 대물하면서 콩을 고집하던군요
붕어잡는새우님 그러면 케브라수파를 같이 써야 하는데요, ㅡㅡ;;
불안해서 안되요, 제가 너무 아끼는 낚시대라서요.
드림대나 토네이도 중에서 선택하시면 무난하리라 생각합니다.
제 작은 아이가 이제 중학교에 올라가는데 최근에 구입한
토네이도(레드) 29대에 눈길을 주고 있어 아예 차트렁크에
싣고 다닙니다 ㅎ
제가 볼땐 25대가 가장 적당하구요~ 25,29까지 a/s가 저렴한 대로 해주세요~
좀 저렴한 낚싯대로 그다음에 이제 할만하다 싶을땐 신수향정도 해주시면 좋겠네요^^
제 여자친구도 29대까진 앞치기 잘합니다~~ㅎ
5살정도 됐으려나.. 지렁이 한마리 끼워놓고 건졌다 던졌다 반복하고..
그러다가 중학교때 1학년정도 됐을겁니다.. 그 당시 유행하던 수향대를 사주셨습니다.
1.5, 2.1.. 정말 좋았죠 ^^
2.7칸도 사달라고 졸랐는데 2.7은 어중간하다고 2.5칸을 사주셨죠...
완전 삐져가지고 낚시가서 혼자 멀리 떨어져 앉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은성꺼는 2.5칸이 없고 용성 은하수라는 낚시대를 사주셧는데 정말 질기고 좋더라고요..
고기잡다 몇번 부러지고 고치로를 반복했지만...
아직까지 소장하며 짬낚시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림이나 신수향이 제일 무난할 듯 합니다.
그래도 개인 취향이 있고 하니....
한먼 물어보세요 두가지 보여주면서 어느거 가지고 싶은지..
드림의 칸수를 정확히 몰라..
신수향기준으로 2.1 2.5 2.9 정도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
두눈 꼭 감고 케수파 몽땅 아드님께
양도하시고
비어님 중고장터 대충 골라잡으시죠
ㅋㅋㅋ
저도 어려서 처음입문할때 그정도로 시작한거같습니다.
저도 싼거보단 이쁜고 괜찮은게좋을거같아요
애들도 보는눈은 잇죠 ㅎ
그리고 낚시가방 잘챙기세요 집에놓고가지마시고.
회사간사이에 아들이 낚시가방매고 개천으로달려갑니다 ㅋ
저도 어렸을때 큰아부지가 주셔어 지금도 사용 짱짱하구 괜찬아요.
혼자 꺼네서 만지작만자작 하는 모습이 저한테 딱 걸렸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5정도 칸수부터 하면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독야나 드림이 앞치기가 더편할수도 잇읍니다 독야 질긴놈이 최고 입니다
저는 용성에 소양강 바낚스 천궁 추천해드립니다 일단 이 두낚시대 평들도 좋구 중경질대 수릿대가격도 부담안가고 적당한거갓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외관이 둘다 이뻐요^^
1. 선우 : 청월 23대
그떈 이게 먼낚시대인가 먼가 몰랏는데 1.7칸대가 90000원 ㄷㄷ ㅎㅎ
체격 지극히 보통체형에 힘도 쌔지 않았었고요 ㅎㅎ
3.2칸이상 충분히 사용가능할 껍니다..
어느정도 인지도있는 대는 초등학생이 무리없이 다룰수 있을듯하나 낚시를 향한 애들의 열정과 반복학습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