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순정 초리실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에만
걷어내고 재 작업합니다.
보통은 순정 상태에서 초릿대를 덮고 있는 초리실 1/2까지만
접착제를 바릅니다.
방법은 평평한 곳에 접착제 한방울 떨어뜨려 넓게 펴고
접착하고자 하는 곳에만 묻혀서 바닥에 골고루 돌려가면서
비빕니다.
이렇게 하면 접착제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한 곳에 뭉쳐있지도 않고,
튼튼하게 고정됩니다.
과유불급!
새 낚시대 초리실이 심리적으로 정히 불안하면
그냥 순접 한방 추가하면 됩니다
아주 조심스레 작업하지 않으면
칼이나 라이터불로 초리실 제거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얇은 카본에 데미지 줄 여지가 많습니다
나름의 팁이라면 순간본드는 가능한 농도가
묽은것(주로 저가품)이 초리실 속으로 잘 스며들어 카본과 초릿실의 견고한 접착에 오히려 유리합니다
오래써서 농도 껄죽해지거나 첨 부터 껄죽한 농도의 것은 가끔(특히 코팅이 잘된 초리실의 경우) 흡착이 잘 안되어 실표면에 겉도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리되면 접착력도 안나오고 그 부분이 두꺼워져 2번대에 통과가 안되여ㅜㅜ
한가지 더하면
본드칠 할때 초리실 끝을 좀 잡아당기면서
하면 (고무줄처럼 많이 늘어 나지는 않지만)
미세하게 늘어나면서 초리실이 얇아져 카본과 초리실의 밀착에도 도움이 되고 2번대에 통과 안되는 불상사를 예방할수 있습니다
글로 쓸려니 압박이ㅜㅜ
예전보다 접착력이 우수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순접해서 사용하시는것이 안전합니다.
1.(초리실)을 빼낸 다음...
2.(초리실)을 빼낸 (초릿대)상단을 2cm 정도 (칼)로 가볍게 긁어서 (코팅)을 벗겨냅니다.
3.(코팅)이 벗겨진 그곳에...
4.(초리실)을 끼운 다음...순간접착제 401로 발라줍니다.
5.순간접착제가 마른 다음...한 번더 발라주십시요.
6.(초릿실)을 안전하게...(보강)을 했습니다.
순접한번 해주심됩니다
많으면 타고흐르니 한방이면되구요
(뚜껑에 붓처럼 생긴 순접본드도 있습니다
편리해요)
초릿실이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칼로 작업을 해야 빠집니다
초릿대 2cm칼로 긁어내고
다시 초릿실을 꼽아서
본드칠 하고 마른다음 다시본드칠 하고
그렇게 안하셔도 요즘은 초릿대
빠지지 않습니다
불안하시면 그냥 기본에서 본드를
이수시게에 살짝만 묻여서 톡 찍어만 줘도
됩니다
괜히 멀쩡한 초릿실 빼내고
초릿대 2cm칼로 긁어내고
대시 초릿실 꼽고 본드칠하고
마르면 한번더 칠하면
처음처럼 깔끔하지도 않고
보기에 지저분 해지기만 합니다
새것 낚시대 구매해서
멀쩡한 초릿실 빼내고
초릿대 칼로 긁어내고
초릿실 다시 꼽아서 두번 본드칠 하시는분들
아직은 본적이 없네요
제가 틀렸다면 아직 내공이 부족한가봅니다
본드 한방이면 되지않나요?
걷어내고 재 작업합니다.
보통은 순정 상태에서 초릿대를 덮고 있는 초리실 1/2까지만
접착제를 바릅니다.
방법은 평평한 곳에 접착제 한방울 떨어뜨려 넓게 펴고
접착하고자 하는 곳에만 묻혀서 바닥에 골고루 돌려가면서
비빕니다.
이렇게 하면 접착제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한 곳에 뭉쳐있지도 않고,
튼튼하게 고정됩니다.
본인이 초릿대 실 접착 상태 검수 후
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그렇게 하구 있구요...
이쑤시게등 소량 묻혀 초릿실 전체가 경화 되지 않게 조심 조심 작업을 합니다!
새 낚시대 초리실이 심리적으로 정히 불안하면
그냥 순접 한방 추가하면 됩니다
아주 조심스레 작업하지 않으면
칼이나 라이터불로 초리실 제거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얇은 카본에 데미지 줄 여지가 많습니다
나름의 팁이라면 순간본드는 가능한 농도가
묽은것(주로 저가품)이 초리실 속으로 잘 스며들어 카본과 초릿실의 견고한 접착에 오히려 유리합니다
오래써서 농도 껄죽해지거나 첨 부터 껄죽한 농도의 것은 가끔(특히 코팅이 잘된 초리실의 경우) 흡착이 잘 안되어 실표면에 겉도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리되면 접착력도 안나오고 그 부분이 두꺼워져 2번대에 통과가 안되여ㅜㅜ
한가지 더하면
본드칠 할때 초리실 끝을 좀 잡아당기면서
하면 (고무줄처럼 많이 늘어 나지는 않지만)
미세하게 늘어나면서 초리실이 얇아져 카본과 초리실의 밀착에도 도움이 되고 2번대에 통과 안되는 불상사를 예방할수 있습니다
글로 쓸려니 압박이ㅜㅜ
두껍기 만한 연두색, 칼로 긁어내버리고 빨강실로 교체해서 순접 후 쓸 때도 많습니다.
너무 예민하십니다.
돌틈에 껴서 낚싯대 잡아당기니 초리실이 빠져서 전자찌 채비 다 잃어버렸습니다
순접 안하는게 이쁘기는 한데...
회전초리가 좋다고 해서 바꿨더니 더잘 빠지더라능~~
간혹 초리실이 빠지는
불량품도 있습니다
순접 한번 하고
마음 편안하게
즐기세요,
수초걸려 일짜로 잡아당기면 100프로
초리실 빠지며 채비수장 되더군요.ㅠ
수초낚시 하시는분 이시면
순간 접착제 한방울이면 수고 스러움을
피할수 있습니다.
제경험 입니다.
저는 카본4호줄 씁니다.
1~2호줄은 원줄이 나갈수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