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낚시대는 비싸면 비싼 만큼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가의 낚시대, 받침대를 사용하다 좋은 낚시대를 들면 느낌이 틀립니다.
피로도, 손에 대한 적응력, 손맛, 반응속도...
저만의 생각일까요? 저가의 낚시대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손맛 하나의 변화를 바라 보고 좀 더 고가의 낚시대를 사는 것이
낚시꾼의 마음 아닐까요?
수많은 낚시대의 종류가 있지만 틀린 것은 저가와 고가의 낚시대는 엄연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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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장비라고 인정은 하지만, 거품론에 대해서 엄격한 잣대를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 잣대가 중고물품을 이용한다는 것과 세일기간까지 참아본다는 겁니다.
거품~~ 그거 걷어지면 지금보다더 훨씬 싸지겠죠.
사람들의 심리를 조구회사에서 이용하는듯 합니다....
싸구려 보다도 오히려 무지 비싸야 눈이가고 좋아보이고 조금 여유있게 산다하니는
분들은 대부분 비싼걸로 자신을 과시하는 경향도 있구여~~~
멋쟁이님의 말쓸처럼 좀더 가격이 착해지면 아마도 우리나라 조구없체가 더더욱
발전하고 좋은 물건이 많이 나올텐데 조금은 안타깝네여~~~^^
저는 지금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로지 지금 젊은이들 이야기로......... 저도 젊지만요^^*
뽀대만 따진다면 도장의 차이나 디자인의 차이로
수려함을 보이거나 멋스러워 보일수는 있겠지요
허지만 기능은 별차이 없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대나무에서 글래스 글래스에서 카본 카본에서 케블라와의 조합
케블러와 카본의 조합이 이루어진것이 제 기억으로는 20년 거의 다되었죠?
이 두가지 말고 새로운 소재가 들어간것 있나요?
20년 동안 두가지 가지고 블랜딩 해볼것은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고가로 가는것은 단지 뽀대만을 위한것 같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뭔가 오해가 있으신듯 한데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