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수의 수치를 정하는 기준은 해당 톤수의 압력을 가했을때 원단 제곱평방미터가 견디는 힘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고탄성일수록 가볍고 탄성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과거 30톤미만의 원단이 주로 사용되던 시기에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가볍게 뽑았을때 탄성이 부족하여 휘청거리는 약점을 보완하기위해 보론이나 케블러등의 보강재를 사용하였느나 요즘은 36톤 40톤 46톤 50톤까지의 고듭원단을 사용하므로 보강재를 쓰지않죠
또한 같은 톤수의 원단을 쓰더라도 감는횟수와 방법에따라
무게와 탄성의차이가 각메이커마다 틀린이유입니다 ^^
정확하진 않지만 단면적 cm^2(새끼손가락 굵기 정도의 단면크기)당 견뎌내는 무게 치수로 알고 있네요.
40톤 카본이면 40ton/cm^2 = 40,000kg/cm^2
60톤 카본이면 60ton/cm^2 = 60,000kg/cm^2
단단한게 부러지기 쉽다는 말이 있듯이 고탄성 카본이 기본 물성은 튼튼하지만 파괴되기 쉽습니다.
건설 공사장에서 자주 보는 철근이 보통 3ton/cm^2 = 3,000kg/cm^2
철자재(각파이프, 빔종류)들이 4ton/cm^2 = 4,000kg/cm^2 주변에서 익히 마주하는 철자재들은 카본(탄소)보다 10배정도 약하답니다.
집지을때 쓰는 콘크리트도 매우 단단한것 같지만 콘크리트의 경우 보통 210kg/cm^2정도 밖에 안됩니다. 카본강도의 1/100도 안되죠.
철들도 강도를 높이려면 철에 이 강력한 탄소(카본)의 함량을 높여서 강도를 증가시킵니다.
카본함량을 대폭증가시켜서, 강도를 엄청나게 늘린 강선들이 개발되고 있는데요.
와이어줄이나 현수교 같은곳에 들어가는 PC강선들은 최근에 20톤급(20ton/cm^2 = 20,000kg/cm^2)이상 까지도 강도를 올린 초 고강도 강선들도
개발되어 나오는듯 하더군요. 크레인등에 쓰이는 와이어밧줄의 경우 15톤 전후(15ton/cm^2 = 15,000kg/cm^2)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카본 낚시대보다 같은 구경의 쇠 파이프가 더 튼튼하다고 생각하고 계신분들이 많죠.
라디오 안테나 약간의 힘을 주고 휘어버리면 금방 휘어져버리죠.
라디오 안테나보다 훨씬 가느다란 카본 초릿대는 어떤가요?
참고로 우리나라 낚싯대는 46톤급이 대다수 더군요~ 60톤 카본페이퍼로 낚싯대 제작하는 기술은 가마가츠가 거의 독보적이며 so 가마가츠 대가 굉~~~~~~~~장히 고가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은어전용대` 를 보니 과연 가마가츠 만이 독보적인걸까? 하는 의문도 들긴 하더라구요~ ㅎ
참고로, 50톤 낚싯대라고하면 전체가 50톤카본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사용된 카본중 가장높은게 50톤이라는 얘기입니다
끝부분은 휨도 많고, 챔질시 충격이 가장먼저 와닿는 곳이기때문에 고탄성을 사용할시 파손이되기쉽기때문에 저탄성을 사용하고,
50톤카본낚싯대라도 실상은 하단부 쪽으로만 50톤카본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탄성으로 갈수록 불순물에 민감해서 제조과정이 매우까다롭다고 합니다
낚싯대제조에 있어서 경량성과 안정성의 적정선,즉 고탄성과 저탄성의 블랜딩기술이 핵심이 아닐까싶네요
카본낚싯대도 시간이 많이 지난만큼 이제는 기술도 많이 발전되고 보편화된부분도 많아서 메이커별로 기능적인 부분의 차이는 근소한것 같은데,
디자인과 디테일한 마무리는 아직 국산이 일산보다 많이 뒤쳐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고탄성일수록 가볍고 탄성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과거 30톤미만의 원단이 주로 사용되던 시기에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가볍게 뽑았을때 탄성이 부족하여 휘청거리는 약점을 보완하기위해 보론이나 케블러등의 보강재를 사용하였느나 요즘은 36톤 40톤 46톤 50톤까지의 고듭원단을 사용하므로 보강재를 쓰지않죠
또한 같은 톤수의 원단을 쓰더라도 감는횟수와 방법에따라
무게와 탄성의차이가 각메이커마다 틀린이유입니다 ^^
40톤 카본이면 40ton/cm^2 = 40,000kg/cm^2
60톤 카본이면 60ton/cm^2 = 60,000kg/cm^2
단단한게 부러지기 쉽다는 말이 있듯이 고탄성 카본이 기본 물성은 튼튼하지만 파괴되기 쉽습니다.
건설 공사장에서 자주 보는 철근이 보통 3ton/cm^2 = 3,000kg/cm^2
철자재(각파이프, 빔종류)들이 4ton/cm^2 = 4,000kg/cm^2 주변에서 익히 마주하는 철자재들은 카본(탄소)보다 10배정도 약하답니다.
집지을때 쓰는 콘크리트도 매우 단단한것 같지만 콘크리트의 경우 보통 210kg/cm^2정도 밖에 안됩니다. 카본강도의 1/100도 안되죠.
철들도 강도를 높이려면 철에 이 강력한 탄소(카본)의 함량을 높여서 강도를 증가시킵니다.
카본함량을 대폭증가시켜서, 강도를 엄청나게 늘린 강선들이 개발되고 있는데요.
와이어줄이나 현수교 같은곳에 들어가는 PC강선들은 최근에 20톤급(20ton/cm^2 = 20,000kg/cm^2)이상 까지도 강도를 올린 초 고강도 강선들도
개발되어 나오는듯 하더군요. 크레인등에 쓰이는 와이어밧줄의 경우 15톤 전후(15ton/cm^2 = 15,000kg/cm^2)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카본 낚시대보다 같은 구경의 쇠 파이프가 더 튼튼하다고 생각하고 계신분들이 많죠.
라디오 안테나 약간의 힘을 주고 휘어버리면 금방 휘어져버리죠.
라디오 안테나보다 훨씬 가느다란 카본 초릿대는 어떤가요?
참고로 우리나라 낚싯대는 46톤급이 대다수 더군요~ 60톤 카본페이퍼로 낚싯대 제작하는 기술은 가마가츠가 거의 독보적이며 so 가마가츠 대가 굉~~~~~~~~장히 고가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은어전용대` 를 보니 과연 가마가츠 만이 독보적인걸까? 하는 의문도 들긴 하더라구요~ ㅎ
낚싯대 카본수지에 관련된 글이 있길래 퍼와 봤습니다. 낚싯대 구매시에 외장케이스나, 제원표 볼 때 참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낚시대가 견디는 중량으로 오인할것 같은 요지가
다분하므로 덧붙이자면 순수카본의 한가닥이 변형되지않고 견뎌내는 중량일껍니다 참고하시길
파손의 염려만 없음 정말 최고의 낚시대인데 파손의 염려가 늘 따라다녀 사용할때마다 조심스럽네요
여기다 케블러 ,보론 같은 섬유를 함께 감으면 ,,더욱 안부러지게 되죠,,,톤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경질대고 100%카본은 ,,대어를 걸었을때 부러지기 싶습니다
끝부분은 휨도 많고, 챔질시 충격이 가장먼저 와닿는 곳이기때문에 고탄성을 사용할시 파손이되기쉽기때문에 저탄성을 사용하고,
50톤카본낚싯대라도 실상은 하단부 쪽으로만 50톤카본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탄성으로 갈수록 불순물에 민감해서 제조과정이 매우까다롭다고 합니다
낚싯대제조에 있어서 경량성과 안정성의 적정선,즉 고탄성과 저탄성의 블랜딩기술이 핵심이 아닐까싶네요
카본낚싯대도 시간이 많이 지난만큼 이제는 기술도 많이 발전되고 보편화된부분도 많아서 메이커별로 기능적인 부분의 차이는 근소한것 같은데,
디자인과 디테일한 마무리는 아직 국산이 일산보다 많이 뒤쳐진 느낌입니다
지식이 풍부하신 회원님들끼리 최고의 퀄리티에 낚시대와 모든 장비들을
만드는 회사를 하나 설립하면 어떨까요?
암튼 많은 정보 주신 횐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