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를 아니 밤새는 낚시 (와이프 말)ㅜㅡ 를 올 한해는 더이상 못할것 같아
최근 유료터 향어나 잡으러 다니려고 급하게 장터서 이것 저것 향어대를 구비해 봤습니다.
다이아향어12쌍포 , 파워와인트12쌍포 , 맥스카본향어10 등.....
과연 향어대도 선호하는 대가 있나요.
어차피 잡는게 향어다 보니 손맛은 다 좋을거고 , 단지 튼튼한거로만 선호도를 따져야 하나요??
같은 종류로 14 16 18 정도 더 사려고 하거든요.
여러 선배 조사님 들이라면 어떤대를 더 선호 하겠습니까?
향어 전문 조사님 초빙합니다.ㅎㅎ
**저는 비르투오스 입니다** 아는 분 얼마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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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져도 부담없구 막댕깁니다.
다는 안그러겠지만 옆조사님 예전에파X와인드 빠각소리나는거 보고 저건 쓰지 말아야지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다니던 곳에서 다이아 향어가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
다 그런것 아니겠죠..
전 조심스럽게 강원산업 향어2 추천합니다.
와인드 향어와 같이 사용하는데 강원산업 향어2에 비하면 와인드는 경질대입니다.ㅋㅋ
비르투오스동생님말처럼 짧은대로 향어낚시하면서 손맛을 논하는건 좀 거시기하죠..
도*낚시 기준으로 12칸이 16000원이니까...별 부담도 없구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색상이 거의 안습수준입니다.
또하나는 삼*오낚시에서 파는 제패입니다.
이건 경질정도가 거의 막대기 수준입니다.
채비만 튼튼하다면 09칸으로 챔질과 동시에 바로 버쩍들어서 좌대로 향어끌어올려도 끄떡없습니다. ㅋㅋㅋ
크레인대로 50짜리 뒤로 날리는 분 본적있습니다. 정말 무식하게 튼튼하던되요.
여하튼 제패? 생각해볼께요. 강원산업향어대는 화장지 없어서 낚시대로 밑 닦은것 같은 느낌들어 싫내요.
유료터 향어낚시하다보면 가끔씩 교통사고도나는데.
옆구리에걸리건 꼬리에걸리건 개끌듯이 댕겨도 까닥없읍니다.
일공공 잉어는 막대기보다더한 전봇대에 가깝읍니다..
바로 앞에 있는 묵직한놈 잡을때 가끔 사용하는데~
튼튼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다른건 안써봐서리~
용성 하이센스향어
강원 향어2
향어대치곤 색상이 이뿌고 가격도 착하고 좋습니다 ^^
365낚시마트에 가보시면 "제패"라는 낚시대가 있는데요
음 이건 낚시대가 아니고 잉어 향어 비행 시켜주는 물건???
이라고 해야 할거 같네요
초초초 경질대 제압력 엄청 나구요
지금 세일 기간중?? 이라서 조신한 가격에 장만 할수있을거 같네요
저는 15,17,21,23,27,30요렇게 6대를 3장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강력 추천
천류 대물 초경대
용성 하이센스향어대 괜찮습니다. ^^
부들경조 !! 잉어 향어 수상스키 타면서 나옵니다 ㅋㅋㅋ
대 휨세가 정말 보통이 아님니다...
대물대를 이걸로 통바꿀까 고민 중임니다..
제동생이 쓰는데 장난아니게 좋습니다..
한번 가보죠...
대가 맘에 드는 걸로 구입하세요~
저도 유료터를 즐겨 찾는 낚시인 입니다
원다.은성.용성. 대물대는 모두 접해 본것같습니다
하지만 삼육오 의 제패대 만한 낚시대는 못접해 보았습니다
아피스 하이파워 일공공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좋습니다.
튼튼하고 낚시대 뽀대도 좋고 제압력도 좋아여.
근데 무거워서 팔뚝에다 걸치고 앞치기하죠
떡밥낚시 많이하면 엘보올거 갔아서여.
낚시대야 말할것도 없이 튼튼하고 제압력 끝장이구요
낚시대 문양도 이쁩니다
용성 하이센스 향어 12,16
향어크레인 170, 220, 270 <- 요건 향어들 혼내줄라고,,, ㅎㅎ <br/>
요리 준비해서 가봤는데
용성대는 고기를 걸었을때 제압도 잘 되면서 손맛이 상당히 일품이었습니다. 손에 촤~악 감기는 느낌이랄까?
향어크레인은 낚시대라고 생각치 마시고 작대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70이 1.7m 이고 칸수로 치자면 0.9칸대정도 되겠네요,,
초리대만 휘어지고 거의 안휘어지더군요,,,
50정도되는 잉어는 그냥 들어올려집니다,, ㅎㅎ
그리고 친구가 천류 대물초경대를 가지고있어서 써봤는데,,,
크레인 정도는 아니지만 짱짱하고 좋더군요,,,
짧은대라서 아무래도 제압은 잘되지만,,,
고기가 대가리를 안돌려주니까 5호 카본사도 팡팡 터지던데,,,
세 낚시대 모두 부러지진 않았습니다.
전 개인적으론 용성 하이센스 향어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
굳이 이렇게 심한 표현까지 쓰셔야 하는지요. 표현의 극치라고나 할까요. 같이 낚시는 좋아 하시는 사람으로서 표현을 달리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