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20년전 쯤에 구입하셨다고 하던데요... 케브라옥수 40칸 입니다.
미사용이네요... 헐..............(초릿대도 그대루임) ... 대박.
요즘꺼랑 쪼메 다른것 같습니다.
첫째, 도장이 더 두터운것 같네요. 뺀질뺀질 합니다.
둘째, 흔들어 보니 허리쪽이 조금더 빳빳하네요.
세째, 케이스가 정말 허접하네요.(지퍼가 하나구요 줄감개 정말 초라하네요.ㅋ)
케브라옥수 정말 좋은 낚시대라고 들었는데, 제가 쓰던 거랑 또 다르네요...
옛날꺼라 도장이 완벽해 보이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케이스 빼고는 더 낳은것 같습니다.
이 낚시대 낚시터에서 직접 사용해 보신분 의견을 기다립니다.
이 낚시대가 명간은 맞겠죠? ㅎㅎㅎㅎㅎㅎ
요즘 어떤낚시대랑 비슷한 수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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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대물채비를 해서 가지고 다닌답니다.
구관이 명관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새로 나온것과 차이가 좀 납니다.
길이도 조금 길고, 받쳐주는 힘이 훨씬 나은것 같아
초라한 몰골에도 아직 쓰고 있습니다.
저거랑 똑같은거 중고로40대를 7만원에 분양한것같은데... 30대도 함께
무개감 조금있으나 도장 튼튼하고 제어력 좋고 다좋은데
색상이 신수향과 맞지않아 분양했었는대....
재발 좋타는 말은 그만 올려유
살~ 살 속이 쓰려질라하네유 ㅠ ㅠ ㅠ
예전 낚시대가 좀더 빳빳한거 맞습니다.(신수향처럼요)
다시 돌아 가라고 하면 케브라옥수로 다시 쓰고 싶은 사람입니다.
다만 바램이 있다면 디자인은 그냥 가고 조금더 경질과 접은길이가 80cm이상 그리고 기존보다 가볍게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