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프리미엄 제왕 3.6칸 사용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엊그제 .. 프리미엄제왕 3.6칸을 사고 .. 어제 밤낚시를 즐겼습니다. 원래3.4칸을 사려고 했으나 재고가 없다기에.. 어차피 3.6칸도 사려해서 미리 샀습니다. 제가 갖고 있던 자수정드림에 비교를 하자면 .. 자수정드림도 경질대로 나온제품이긴 하지만 .. 프리미엄제왕에 비교하면 꼭 연질대처럼 느껴지더군요. 어제 낚시하는데 바람도 많이 불었습니다. 제가 아직 서툴어서 바람이 많이 불면 앞치기를 잘못합니다. 그것도 어두웠기에.. 바람이 멈추면 다시 투척하곤 했지만 .. 앞치기 잘 되더라구요 물론 제가 아직 서툴러서 정확한 포인트에 단 한방에 투척은 못했습니다. 2~3번 투척을 해야 제가 원하는 포인트에 들어가긴 했지만 앞치기하는데 무게감때문에 힘들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낚시대가 길면 길수록 원줄을 20~30센치 짧게 매는게 앞치기하는데 더 수월하다고 하던데.. 저는 15센치 짧게 매서 봉돌보다 좀 더 위의 원줄을 잡고 앞치기를 했습니다. 오늘 원줄을 조금 더 짧게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프리미엄제왕이 도장이나 이물질로 인해 스크레치가 생긴다는 말이 있던데.. 솔직히 도장에 관해선 잘 모르겠고 ㅎㅎ .. 스크레치에 대해선 .. 한번 생겨봐라 라는 생각으로 낚시대를 몇번이나 접었다가 폈다가 해봤지만 전혀 그런건 못느꼈습니다. 비록 한대만 사서 뽑기를 잘 해서일지도 모르지만 편심도 없었구요 . 딱 한번만 사용해보고 사용기를 올린다는게 조금은 안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혹시라도 프리미엄제왕이라는 제품을 고려하고 계시는 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경질성으로 봐서는 구제왕 > 프리미엄제왕 > 자수정드림 > 수양 당연한결과겠지만 ^^ 제가 직접 만져보고 제가 갖고 있는 낚시대로만 비교를 해봤습니다. 어제 3.6칸대에서는 전혀 입질을 못받아서 붕어를 걸어보진 못해서 .. 제압력에 대해선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죄송합니다 (__) 앞으로 더 써봐야 알겠지만 .. 우선 . 어제 밤낚시 하면서는 불편함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더 많이 사용해보고 .. 붕어도 직접 걸어보고 나서 더 확실한 사용기를 조만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