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중복질문을 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오늘 한통의 쪽지를 보고 한번더 고민을 합니다.
체블2를 사용하시다가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으셔서 무한으로 넘어간다는...
그런쪽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머리속은 무한도, 체블2도아닌...
그냥 백작은어를 구매애야하나..고민입니다.
솔직히 체블2에 80%기울었다가 다시또 혼란이;;;
혹시 3대중에 2대라도 사용하신분들 비교기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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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생각하고 있는 낚싯대들은 이제는 소비자가격은 무시해야겠지만 조구사들의 고가품인 셈이죠.
제경험을 말씀드린다면 추천이나 고견은 하나의 참고사항으로 생각하시고 본인의 주관적판단이 중요합니다.
낚싯대란게 깊이 파고들어가면 너무나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똑같은 모델이더라도 칸수에 따라 투척이나 랜딩시 전혀 다른 성능을 갖고 있기도하고 사용자의 취향도 대부분이 다르다보니
한 두분의 사용후기가 절대로 정답이라고 하기는 어렵지요.
어떤대는 짧은대에서 기능을 발휘하기도하고 어느대는 중간정도 즉 로얄칸수에서 최고의 기능을 발휘하게 설계도 합니다.
글세요..? 위에 생각하시는 낚싯대들정도면 32기준으로 무게에 부담은 어렵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최고의 고가품이나 수입품중에도 마음에 들지 않는부분도 일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제품은 찾기가 어렵다고 봐야죠.
사용자가 선택한 낚싯대에 정붙이고 스스로 좋은 부분을 찾으시면 꽤 괜찮은 낚시를 하시리라 생각이드네요...
낚싯대는 같은무게라도 사용하는 줄의 홋수 체비등과 손잡이대의 굵기 선경의 굵기에 따라 실사용자가 느끼는 체감은
사믓 다르다 보니 무겁다 또는 가볍다 밸런스가 좋다 나쁘다 앞솔림이 느껴진다등으로 표현이 되게 됩니다.
낚싯대는 취미를 즐기는 소모품정도로 생각하시고 그래도 주변에 평이 좋은제품이 실망을 덜하시게 됩니다.
예전 백작이 손맛에 더 맞았다 생각합니다.
결정이 힘드시면 직접 들어보고 결정하세요 각자의 취향이 다르고 느낌이 다르니
직접 들어보고 결정하시는게 후회 없으실겁니다.
가격은 그대로. . .
이거저거 님과 똑같은 고민하다 리오로 구입했지만 샾에서 모두 비교해본봐
무게는 그가격대들이 고만고만하고 디자인은 무한이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더군요
접해보지 못했던 손잡이까지 이어지는 그 카본무니와 은은한 색체 정말 이쁘더군요
추구하는 바가 다똑같지 않아서 결국엔 리오로 결정했는데 3.2칸 1박하는데 팔아픈
현상은 없고 앉아서 앞치기 잘되고 좋은데 디자인이 별로입니다 오히려 드림이 디자인
은 훨씬 좋아요^^
남들이 말하는 a/s문제와 편심문제 신경안쓰시면 무한추천 드립니다
저도 갔고싶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