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루2 써보았네요.
20-34까지는 일반초릿대 그래도 사용하고 36-52까지는 통초릿대 끼워서 사용했습니다.
통초릿대 끼우면, 이놈들 말고도 그 어떤대던지 편심부분은 보기해야합니다. 심하면 앞치기할때 12시방향이아니고, 2시 10시 방향으로
날라갑니다. 물론 이놈들도 그런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요.
저는 대물 다대 편성위주로 강제집행을 많이 하는 낚시를 구사하느라 블2는 얼마 해보지않은 옥내림용으로 사용하고 그랬는데요.
통초릿대 끼우니까 대물 생미끼 낚시쪽도 쫌 괜츈하네요.ㅎㅎㅎ
이글을 왜 올리느냐...
여기 포럼방은 하두 하자글만 올라와서 기분 전환좀 하시라고...ㅋㅋ
글고 조행기쓸까말까하다가 당분깐 쪼매 바빠서 못쓸거 같고...
주말에 진짜 멋진 그림같은 곳에서 힐링했네요... 저만 보기 아까워서 많은 분들 보시라고
그림 몇장 올려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저수지인데,, 이 포인트는 모르시는 분들이 꽤 계시는거 같더라고요.ㅎ
저런곳이 한여름낮에 더울때 대물잉어들 더위 피하러 들어오기도 합니다^^
올 여름엔 대물붕어들 피서 하러 오시옵소서.....ㅋㅋㅋㅋ
개인좌대 만들어 놓은 사장님.
낚시하러오셨는데, 그래도 제가 대편성 끝났다고 기분좋게 낚시하고 가라고 하시고
붕어길도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예전에는 개인좌대가 없었다는데, 만드시는데 참 힘드셨을거 같더라고요.ㅎㅎㅎ
수중전 할라구 했는데, 이렇게 멋진 좌대가 있어서 꼭 유료터에 온듯한 기분이였네요.
간만에 힐링 짱이였는데, 날밤샛더니,,, 오늘도 컨디션 꽝이네요.ㅎㅎㅎ
그래두 역쉬 실력자분은 틀려요, 그 새벽에 왼쪽에서 새벽4시30분 폭풍챔질 쉬리릭~! 첨벙첨벙...
잊지못할겁니다.ㅎㅎㅎ
완죤 멋있는 포인트네요
멋진곳에서의 하룻밤 무지 부럽습니다 ㅋㅋ
그림진짜 최고네요 ..
어딘지 살짝톡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
유율님 손꼴리는게 뭔말이죠??
직접보시믄 꼴리는 정도가 아닙니다.
저수지에 감사를 드렸죠..ㅋㅋㅋ 자연의 위대함...
저에게 딱 삼일만 시간이 주어진다면...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강포를 언제 접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마 유율님보다 먼저 강포를 쓰지 않았나 싶네요...
전 유율님보다 더 천류 아끼고 좋아한다고 100% 자부합니다.
물론 DIF 또한 좋아하고요. 지금은 DIF만 쓰고 있죠. 그래서 그렇게 제 댓글이 기분이 나쁘셨나봐요.
제주변분들은 아마 제가쓰는 낚싯대보다는 천류낚싯대를 더 많이 쓰실겁니다.
강포 폄하한 댓글이 아니였는데, 어떤생각으로 받아드렸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여럿이 보는 포럼방에 그렇게 하시는거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저도 곧 구매해야할듯
푸하하
그림 쵝오네요..^^
저도 다시 체블2로 돌아가려 사고있습니다.
송악지 묘 둥지 밑 버드나무 포인트 같기도
하네요
자연과 제대로 힐링 축하드립니다
해결사찌 49cm 앞치기 훌륭하네요^^
디자인도 좋구요
해결사찌 49cm 앞치기 훌륭하네요^^담
디자인도 좋구요다
나무에 걸어서 낮잠 자는 그거 걸어놓고 한숨 때려도 시원 하겠네요..
받침틀사용해보시니까 어때요?? 저도 눈여겨보고있는데 사용소감좀부탁드립니다 쪽지로주셔두되구요^^
잘보았 습니다
애들 옷이나 사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동출하자 해놓고도 시간이 안 맞아서 참석을 못하네요,
멋진사진 잘 보고 갑니다.
다윤아빠님 개인적으로 저도 저곳을 찾아 가고 싶은데 어떻게
가야 되는지 쪽지좀 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