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정확한 정보가 아닌 글이 난무해서 제가 확실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그 근거는 제가 어느정도 낚싯대제조를 알고있고 또 저도 야경을 갖고 있기떄문에 지금 글쓰신분의 증상을 이미 경험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첫째, 애초 불량인 경우! 말그대로 애초 제조부터 어느낚싯대나 확율적으로 발생하는 불량인 경우입니다. 둘째, 진짜 낚시하다가 쩍소리나며 한 계기가 있어 파손이 되어 금이 간 경우. 이 둘이 아니라면 셋째일 확율이 크지싶네요. 셋째는 카본 말고난 끝 경계부분일 경우입니다. 아마 대각선으로 바깥 투명 도장 비치는 부분에 줄이 사선으로 주욱 있을겁니다. 그럼 물으시겠죠. 다른대는 없는데 왜 이것만 그 선이 있냐.이게 야경이 있더라구요 이게 카본을 말고 전기로 구운후에 연마를 해서 그 선을 원래는 없애는데여. 야경같은경우는 그 원단이 애초 두꺼운 원단이라 봐야됩니다. 그래서 그선이 티가 나는거죠. 그럼 더 밀어서 없애면 안되냐?그럼 그원단 쓴 장점이 없어지겠지요. 그래서 아마 dif에서도 겉보기에 불량처럼 안보이랴고 연마를 좀씨게 하냐 자국 티가 좀 나도 원단 이점을 최대한 살리느냐로 고민이 많았을 겁니다. 연마정도마다 티가 많이 날수도 적게날수도 있지만 야경이 유독 그 티가 보이는게 많터라구요. 아무쪼록 이글 읽어보시고 세번째경우가 맞는거 같다면 걱정안하시고 쓰셔도 됩니다.^^야경대 정말 개고급댑니다. 쭉쭉 뽑는 분들은 갤휘보다 살짝못하다 하지만 명실상부 현존 디프랭킹1위대 입니다 ㅎ살살 들어올려도 딴 대에서 못느끼는 짱짱한 고급원단 복원략 손맛을 느낄수 잇으니 맘껏 즐기시며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쪼개지면 바트대만 남고 윗절번 다뺏깁니다
(경험 있습니다)
갈라지거나 손으로 누르면 눌린다던거 그런건 없는데
혹시 배치기 하면 안되나요?
배치기도 요령껏 하시면 대부분의 대들이 큰 무리 안가지만,
바람이 좀 부는날 바람뚫으려 쎄게하거나, 힘의 흐름을 순간적으로 무리하게 많이 주면, 버티는 대들이 많지 않을 껍니다.
배에 걸치고 순간적으로 당기면 손잡이 윗절번에 큰 무리가 갑니다 적당한 힘배합이
중요합니다
저도 손잡이대가 대물 걸었을때 괜찮으면 다행인데 낚시대 잃을까봐 걱정이여서 글을 올렸습니다.
바트세로로 쪼개지면서 뺏겼네요
뭐,상상하지못한as로 새거생겼습니다
욕심이 많아
여기저기 여러대 많이접해보고
많이 해먹어봐서 돈도많이 깨먹었네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