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너무 빳빳한대는 피하는 편이어서여... 대물낚시대는 무엇보다 질기고 내구성이 강한것이 최고죠.. 둘러보다 보니까 가격대도 괘않은것 같고요 전에는 슈퍼포인트를 36까지 써봐서여.. 산이슬의 무게정도야뭐...아직은 젋어서...감당하기 괜찮죠.. 질긴정도는 어떻습니까...
3일후에 집에서보니 잔기포가 많이 생겨습니다.
뭐 다그러치만은 않게치만 참고만 하세요^^
참 향어대 비스무리합니다.
에에스보내야 하는데 워낙 귀차니스트라 걍 씁니다.
근데 이상하게 고기만 걸면 빠집니다.
어젯밤 신수향이랑 섞어서 2-3미터권 중치급 마리수 했는데
이상하게 산이슬만 고기가 빠집니다. 챔질후 제압초기에 웅-----팅
20여수중 산이슬로는 한마리도 못잡았습니다..ㅋㅋㅋ 무슨 저주인지..
산이3 신수3 요렇게 펴고 손맛비교 해본다고 ...
근데 산이슬로 다팅... 마지막놈은 목줄 띵---재수가 없는건지..
산이슬 30이 바닥에 걸려 막 흔들어 땡겨봤는데 정말 질깁니다.
결국 나무뿌리째 뽑았습니다. 철수시 낚시대 닦는데 이건 뭐 꼼보가 작살입니다.
오이 닦는 기분이랄까? 26,28,30 공히 다 기포발생,,,쩝 그냥 씁니다.
중독되어있는 스타일이라서여.
그거 언제 전화해서 보내고 할지 그게 가장 큰일이지 싶습니다.
산이슬 마음이 많이 기울어져있었는데 다시 또 고민해봐야 하겠습니다.
고견 감사드립니다.
전 밤낚시에 폭우속에서도 낚시하고 대충 닦아서 그냥 넣어둬도
전혀 기포문제가 없는데......저만 그런가요?
그리고, 질김에 대해서는 ns를 믿어보세요...
루어대 잘만드는 회사들이 질긴거 하난 좋습니다.
그런데 기포는 전혀 없는데 다른분들의 대는 안그런가 보네요
저도 낚시 끝나면 수건으로 딱아그냥 두는데도 기포는 전혀 없어요
글구 질긴면은 좋은거 같아요 목줄이끊어져도 대는 짱짱입니다요
가격대비 쓸만하구요 제생각으론 연경질대인거 같아요 경질로서는 좀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