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관통찌에(한단에 편납을 감았습니다.) 연주찌를 원줄에 달고 9호 봉돌에서 조금 절단...
원줄은 카본 5호 목줄은 합사3호 바늘은 감성도 5호 입니다.
장점은 상단히 예민하다고 할수 있고 관통찌 특성상 작으만 수초 공략이 용이 할수 있다는 겁니다.
고부력 옥내림찌에 유돌봉돌을 달고 연주찌와 유동봉돌 사이에 목줄을 연결 항 것입니다.
월줄은 카본4호 목줄은 카본2.5 바늘은 감성돔3호 입니다.
장점은 목줄을 자유롭게 위아래로 이동이 가능 하다는 겁니다.
(밑에 연주찌아 편납은 서로 부력 맞춤을 해놓아 이론상은 제로고 유동봉돌과 좁살은 어신찌에 맞추어 졌습니다.)
예을 들어 바닥이 안좋은 곳... 청태가 있는 곳...밑바닥에 조금 수초가 올라 온곳
이런 곳에서 목줄을 이동하면서 운영하면 매우 효과 적입니다.
즉 목을 길게 하여 축 쳐지게 할수 있고 목줄을 어신찌 위까지 올려 상증에 있는 가물치를(?) 공략해도 됩니다.
매위에 설명한 것과 같습니다...다만 바늘을 두개를 위 아래로 두개 달았습니다.
두번째 채비와 비슷한데 다만 목줄에 있는 좁살 봉돌이 상하로 이동한다는게 특징입니다.
처음 가는 못에서 사용을 하는데 위 바늘엔 옥수수 밑에 바늘엔 새우를 달고 시작합니다.
그래서 새우에 입질이 좋으면 위에도 새우를 끼우는데 윗 바늘에 입질이 없고 밑에만 있으면
봉돌을 올립니다.(옥수수가 잘 되면 위와 같이 운용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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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는 대략 3년 4년 되었던것 같습니다.
초기에 채비법과 많이 틀리고 사실 지금도 진행형 입니다.
다만 기존에 나와있는 채비법을 완벽하게 할수 없지만 한 원줄에 사용이 가능하다 보니 좀 지저분 하다는게 좀 그렇습니다.(현장 사항에 따라 이렇게 저렇게 사용합니다.)
바늘을 최대 3개를 달수 있는데 보통 2개를 많이 이용하고, 수초나 걸림이 많으면 하나 사용합니다.
단점도 있을거 같은데 단점이 혹여나 없다면 굳!입니다.
추가로 제 동료중에 이 채비로 작년에 4짜를 4수 정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채비땜시 올렸다기 보다 이 채비가
통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한 선배님 봄철 산란때 맞추어 4짜 전후로 100수 못하게 올린 것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저또한 4짜 한수 밖에 못하였지만 마릿수는 제법 많이 했습니다.
위에 열거한 채비법이 다가 아니고 낚시하는 사람 손에 들어가면 나름 다르게 변형되어 탄생 하지요, 그러나 서로에 공통 점은
원줄에 부력을 준다는게 똑 같습니다.
밑에 찌와 위에찌를 1:1정도의 부력을 주면 찌올림 자체가 일반 대물하곤 완전히 틀리 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즉 밑에찌에서 모든 사항이 끝나고 위에 찌는 붕어가 물고 있으니 "챔질해 주세요" 리고 할까요...!
ps: 업무상 땜시 좀 있다가 다시 올리 겠습니다.
장점을 다시 종합하면 1.바닥지형에 맞추어 낚시가 가능하다.(침수 수초, 청태 , 연밭에서의 연뿌리, 뻘밭등등)2. 앞치기가 쉽다.( 저부력을 사용하다 보니 장때 사용할때 바람이 불때는 앞치기가 좀 힘이 들지만 이 채비는 밑에 찌가 그런 분제를 해결해 줍니다.)3.옥내림과 달리 수초에서 자유롭게 낚시가 가능하다.(저도 옥내림을 하고 있지만 수초에선 힘이 들지요, 그렇지만 이 채비는 새우나 참붕어 그리고 메주콩을 달고 낚시가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그럼으로 씨알 선별이 좋습니다.)4. 기존에 나와있는 채비을 완벽히는 아니지만 구사가 가능하다.( 안내병채비, 가지채비,일반바닥채비,영점맞춤채비,방랑자채비,스위벨채비등등..전 개인 적으로 옥내림에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단점은 보시는 거와 같이 좀 지저분합니다. 깔끔하게 낚시 하시는 분들이 보면 시도해 보시지도 않고 고개를 돌리지요, 그리고
제가 권하고 싶은 것은 위 그림 중에 첫음 그림은 누구나 손 쉽게 할수 있으므로 올 봄에 몇대만 셋팅(반 관통찌 말고요 기존에 있는 찌를 이용하여 하시면 됩니다. 다만 부력이 좀 가볍운 것으로 하시고요, 연주찌나 아님 기존에 가지고 계신 찌를 찌톱과 다리를 자르고, 관통을 시켜 사용하시면 보다 좋습니다..연주찌를 다소 부력이 최고로 많이 나가는 것으로 하면 되고요,)하여 사용해 보시면 아마 낚시 인생에 정환 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채비의 춘추전국시대네요 ㅎㅎ
이게 뭐 골치아프게 공부하기 싫은 분들이야 그냥
쓰시던것 쓰시면 되고 이런 채비들을 써보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분들께는 대어낚시에서 변화가 오는
요즈음 정말 흥미진진한때 같습니다
기본적인 컨셉이 어떻게 되시는지 그냥 단지
이렇게 해도 붕어가 입질은 한다 정도의 방법은 아니실듯 합니다
댓글에는 이물감이 적거나 하는 이유로 붕어가 오래 물고있고
적은 어신에도 입걸림이 된다는 뜻이신가요?
설명을 좀 더 자세히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이러다 조만간 내림의 확률에 무거운채비의 적응력까지 그대로
다 갖춘 채비가 나오겠네요
이해가잘 안돼요~
머리가 나ㅃ서 ㅋㅋ
dlwkdnjs님께서 말씀한 컨셉은 딱 한가지가 아니라 장점이라고 써 놓은 글속에 잊지 안을까 싶습니다.
추가로 말씀 드리면 기존에 바닥낚시을 할때 바닥에 지저분하면 보통 봉돌과 찌 사이에 유동도래를 달고 거기에 목줄을
연결하여 많이들 사용하지요, 몰론 저도 그렇게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할 경우 그날 ㅁㅊ 활성도 아니면 붕어 얼굴을 쉽게 볼수 없습니다.(다만 유식어종인 가물치,메기,베스등등은 상관 없습니다.) 그이유는 붕어가 흡입하고 올릴때는 상관 없지만 옆으로 끌고 가갈때엔 또는 180도 밑으로 끌고 가려면 붕어에게 느끼는 이물감은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위 채비가 나왔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사실 위에도 설명 드렸지만 제 주위에 원줄에다 찌를 두개를 달고 사용하시는 분이 있어 거기에 흰트를 많이 어든게 사실 입니다. 그리고 찌는 기존에 쓰시는 걸로 사용하시면 되지만 좀더 효과 적으로 하시려면 행낙에 나온 저부력찌가 그나마 이채비과 맞다고 할수 있습니다.(개인 적으로 좀더 찌톱이 길면 더 좋고, 전체적인 몸통이 일정하고 상단부만 조금 큰면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대물찌는 상하에 맞추어 만든찌라 옆으로 끌고 갈때 부 자연스럽운게 사실입니다. 이채비는 올림도 잊지만
아직 진행형이므로 이 글림을 보시고 어느 분께 들어가면 어떠한 채비가 나올찌 개인 적으로 흥미진진 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생각하고 있으시다가 전화 주시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암튼 실험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한번 도전해볼게요.
저랑 같은 원리를 생각하신분이 있네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