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용 = 2008년 11월 23일 김천 소류지에서 월척과의 만남
안녕하십니까.
일전에 1장에서의 글을 읽어보시고 부족한 저에게 추천도 많이 주시고 공감을 표현하여 주어 감사드립니다.
그에 힘입어 오늘은 수온과 붕어의 습관에 관하여 몇가지 말하려 합니다.
제 2장 _ 붕어가 먹는 습관 및 붕어의 움직임에 대하여...
1 . 붕어가 먹는 습관
저도 한땐 유료터를 많이 다녔지요.
유료터 중국붕어나 떡붕어는 접목시키지 않고 오늘은 토종붕어만 두고 이야기를 풀어가겠습니다.
붕어의 습성을 얘기하자면 낚아야 하는 낚시인의 관심의 첫번째가 먹이 입니다.
잘 모르는 저수지에 갔을때 고민해야 할 사항의 제 1이 포인트라면, 제 2는 붕어가 직접먹는 먹이 입니다.
붕어는 다들 아시다 싶이 잡식성입니다. 저주시마다 주 먹이감이 되는 미생물은 국한적이지요.
허나 인위적으로 그 먹이의 습성을 바꾸기도 합니다.
대부분 현지인의 낚시패턴을 모방하여 좋은 조과를 올리기도 합니다.
만약 새우, 참붕어, 옥수수,콩등의 붕어 밥상을 같은 곳에 차려놓았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과연 붕어는 어떤것을 좋아하고 첫번째로 먹을까요.
먼져 생물인 새우와 참붕어는 붕어가 접근했을때 움직임을 보일것이고, 그에따라 고형물인 미끼보다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고 흡입과 뱉음을 반복하면서 자기가 먹을것인지의 판단력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수조속에서 관찰했을때 붕어와 잉어 그리고 향어의 흡입력을 잠시 언급해드리겠습니다.
먼져 향어는 입은 잉어와 같이 크고 흡입과 동시에 입가에서 우물하면서 돌립니다.
흡입력은 잉어보다 못하고 붕어보다는 강하지만 볼이 작아 머금고 있는 시간이 적습니다.
권투로 치자면 어퍼컷~
잉어는 먹이감과의 거리감이 있어도 흡입력이 강해서 단번에 빨아드리며 입가의 볼도 커서 뱉기도 잘합니다.
권투로는 어퍼컷, 쨉, 훅 모든것이 적용됩니다.
그렇다면 붕어는 어떨까요. 새우의 경우 접근과 동시에 단번에 흡입하는게 아니고 툭툭 건들이기를 반복하고
딱딱하면 부드럽게만들지요. 그리고 흡입과 동시에 올리는 낚시인이 볼수있는 찌 모습만 보았을때...
"입에 먹었어서 들거나 이동하고 있다" 로 생각해야되지. 소화를 위해 삼키지는 않은 것입니다.
붕어는 새우 껍질을 좋아하기보다 속살을 좋아합니다. 안그렇습니까.
따라서 붕어는 쨉 쨉을 날리다가 훅을 한방씩 날리다가 먹지요.
아까 나열한 붕어밥상중. 과연 붕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도 고려해야 하지만,
우리 낚시인은 먹기 편하면 잘먹는다는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중요한 요소를 배제해선 안됩니다.
새우도 작은 새우가 유리하며, 곡물의 옥수수나 콩도 작은것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잔챙이의 성화때문에 우리는 먹이 크기를 흡입하기 불편하게 만들고 그것을 위해 큰 바늘을 사용합니다.
미끼선택은 잘해놓고 먹기 불편하게 만들면 50%는 소진해 버리는것과 마찬가지라 말씀드립니다.
예를들어 사람도 음식을 먹을때 큰것은 부담가고 작은 음식이 쏙쏙 들어가고 편하게 먹지 않습니까.
붕어도 마찬가지이므로 작은 바늘에 작은 미끼가 예신에서 본신으로 이어지는게 순조롭습니다.
그리고, 밤낚시에서 툭툭 건들이는 입질을 보고 무조건 잔챙이 혹은 미생물이라고 단정짓는 사람이 많은줄 압니다.
물속의 내미끼에 반응하는 생물을 정확히 알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정짓기보다 예상만 하시고,
깔짝거리는 미동이 잔챙이와 미생물일 가능성이 많을 뿐이지 전부가 그러하진 않음을 아셔야 겠습니다.
위의 글중 장점을 골라 노력하는 낚시를 해본결과. 의외로 잔챙이 성화나 미생물의 성화는 두려울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바늘과 합사줄의 이물감이 커서 아예 먹질 않는다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붕어가 먹이감을 먹겠다고 마음먹었을때는 어떻해서든 입에 넣고 말지요.
그런날은 활성도가 좋은날, 연안접근이 용의한 시기와 온도등이 조화로울때를 마춰야 하는데 그 확률은
현져히 적기에 힘든 낚시가 되는 것입니다.
저또한 예전에 큰새우와 콩등등으로 낚시, 예민한 낚시노하우를 쌓아왔기 때문에 이제는 비교하며 말할수 있습니다.
저에 말이 모두 옳지는 않을지언정 TV나 메스컴을 통해 편파적인 판단은 좋지 않다 봅니다.
우리나라 자랑스런 토종붕어는 청각도 발달하고, 진동감지도 잘하며, 수온에 민감하지요.
아시는분은 알고 있겠지요. 하지만 이에 미각은 빠져있군요. 그것은 잡식성을 나타내는 것이기에
저는 미끼의 특유성 보다 이물감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잔챙이가 먹기 힘든것은 대물붕어도 그다지 먹기 편하지는 않다는 말씀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2 . 붕어의 움직임에 대하여...
붕어를 움직이는 요소를 저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보겠습니다.
첫번째는 수온이고 두번쨰는 먹이감입니다.
이번 글의 주제인 수온따른 붕어 움직임에 관하여 말해보겠습니다.
저수지 수온을 이야기 하기하기전에 먼져 붕어가 수온에 얼마나 민감한지를 실험과 경험을 통해 얻는것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수년전부터 붕어를 수조속에 모아두고 관찰하였습니다.
작은 수조는 실험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철물점을 운영하기에 가능하였지요^^
요즘같은 시기에도 수조를 박에두고 온도조절을 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온도변화를 높게 주었을때,
붕어는 좁은 수조속임에도 불구하고 지느러미미의 움직임과 그에 따른 전반적인 활성도가 확실히 좋아 졌집니다.
그러다가 아주 추울때 수온상승 기계를 꺼버리고 하루 두고 관찰했을때는
지느러미 움직임 자체가 틀려집니다.
카메라 동영상을 1시간가량 뒀는데도 이동범위가 한쪽구석에서 대략 10센티도 안되더군요.
수조속에는 금일 잡은 붕어와 몇일 담궈져 있는 붕어로 다양하기 때문에 한층더 의미가 있지요.
저의 궁금증은 옥수수의 실험으로 이어졌습니다.
하루동안 과연 얼마나 먹을까의 실험에서 하루 평균 50개를 저녁에 넣어두고,
높은 온도에서는 5개도 안남기고 다 먹어 버립니다. 처음엔 남긴 옥수수를 눈여겨 보지 않고 있었는데.
고기 밥준다 생각하고 몇일동안 매일 주어 봤는데... 항상 몇개는 남아있습니다.
그 남은 옥수수는 알이 꽉차지 않고 물속에 오래 있으면서 그 단맛이 가셔서 남긴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배불러서 먹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다음날 주어도 거의 먹어 버리기 때문이죠.
물론 새롭게 넣었을때 주변에 많이 깔려져 있는 알갱이를 먹다가 결국 모두 없어지겠지요.
하지만, 수온계를 껐을때는 30%만 먹고 남겨져 있음은 아주 큰 성과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붕어를 움직이게 하는 수온변화는 어떻게 그리도 잘 알까...
사람은 봄,여름,가을,겨울 모든 온도변화에 대처하도록 옷이 있습니다.
하지만 붕어는 옷이 딱 하나 입니다. 즉, 비늘이 옷이고 저수지가 아무리 크다 한들 몸소 느끼는 감도는
상상을 초월할지도 모릅니다. 이런것을 온도계만으로 측정해서는 대략적인 예상만 할뿐 정확히는 알수 없습니다.
한곳의 저수지를 타겟으로 할때 비슷한 날씨에 주기적으로 공략하면 그나마 입질타이밍을 알수 있지요.
참고로 저번주만 해도 수면온도와 4미터 수온차이가 4도나 되더군요. 깊은곳을 좋아할수 박에 없지요.
날씨가 좋은날이 연이어 이어지다가 약간의 수온변화에 사람은 느끼지 못해도
붕어는 알수 있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우리가 낚아야 하는 물속이지 않습니까.
따라서 일전에 대류현상에 관하여 언급했던 공략법, 즉 시기를 잘 마춰야 합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보면 시간대에 따라 먹이활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각각의 지역마다, 혹은 저수지 형태마다 틀리기 때문에 딱히 말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해답은 자신이 공략하는 저수지중, 대물자원이 확실시되고 대도록이면 가까운 저수지를 선정하여
주기적으로 공략한다면 조과는 뒤따라오고 나만의 저수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 외 저수지는 재미로...
저또한 한곳만 가지는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듯 같은 반찬은 맛이 없는 법이지요^^
평지형 소류지는 환경변화가 있어도 수심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회유하다 걸릴수 있지만,
그 외 저수지들은 연안에 밤새도록 붙지 않는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유념하셔서 공략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오늘의 주 내용은 대략적으로 적은거 같습니다.
저는 다리도 불편하고 개인사업인지라 낚시가는 횟수가 많고 앞서 말씀드렸듯 보트로 많이 즐깁니다.
이곳 월척에 처음 접했을때...
저 외 보트낚시하는 사람들에 관하여 월척동호인 여러분의 눈초리가 따갑고 피해가 가는 글이 산제하더군요.
가시가 있는 글들은 제게 앞으로 낚시에 임할때 행동지침이 되었다 생각하고 매너있는 낚시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15년간 물위에 떠 있는 시간이 많았기에 낚시경험에 따른 물사정, 계절의 변화. 저수지 바닦사정,
외례종 저수지의 공략, 시간대등등을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회원분들께 나눠줌으로써 보트 낚시의
부끄러운 마음을 대신하려 합니다.
저는 컴맹이오니 사이트에는 눈팅만 하게 되고, 좋은 글과 지식들을 보고 있다가 감사의 댓글한번 남겨 드리려
해도 쉽지 않더군요. 좋은 글과 지식들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바쁜 조카 붕알을 매일 오라 할수도 없거니와...)
낚시에 관하여 오가는 이야기들이 저는 참으로 좋습니다. 가까이 계신분은 서슴치 마시고 찾아 오시고,
그렇지 못하는 분들은 저에게 전화를 주시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P.s 1
그리고 저에게 놀림낚시를 배우고 가신 분들께 빙판위에서 얼음낚시 공략에 관하여 한말씀 올리고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저수지 바닦은 말풀 새순이 10~40센티 정도 올라와 있습니다.
단차는 10센티에서 15~20센티로 늘이고 낚시가기전 냉동실에 옥수수을 얼려두고 출발하면서 녹히기 시작합니다.
얼었다 녹은 옥수수는 괭장히 부드러워지면서 하절기 최상의 미끼가 됩니다.
단차를 크게둔 이유는 새순의 부드러운 말풀옆에 붙여 잘 습취하도록 유도합니다.
지렁이보다 깔끔한 입질로 마리수 재미를 볼수 있으니 놀림낚시 입문자들께서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P.s 2
안녕하세요. 붕알입니다.
내일이나 모래쯤 "대물놀림낚시의 강좌 제 2편" 옥수수운영술에 관하여... 올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좌(Tip)
· 테크닉, 미끼운용, 용품, 역사, 문화 등 낚시 장르에 구애 없이 낚시와 관련된 모든 실용적 강좌나 TIP이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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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답 게시판이 아니오니 질문은 월척지식을 이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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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처럼 대강 낚시하는 사람도 외우고 싶을정도로...그래서 실전에서 응용할 정도로..
영영가 만점인 말씀입니다. 특히, 작은 미끼 지향은 새로운 해석입니다. 일반적인 논리와는 많이 다른 것인데도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다음 편이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대물놀림낚시 강좌 제 2편" 옥수수 운영술을 기대하며..
추천1방 날리고 갑니다.. ^^ㅣ익
저저번주 뵈었던 붕선달(영천꾼)입니다.
반가버서리 인사부터 드리고 차근차근 읽어 볼께요.
정보 감사하고 강좌2편이 기다려 지는 군요^^* 추천 한방~~
좋은 정보 잘 배우고 갑니다.
계속되는 강좌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물먹는 찌로 놀림낚시를 예당에서 실전테스트를 하였는데 수초지대여서 채비 손실이 많았습니다
조황은 완전 꽝이며(당일 우리쪽 좌대상황입니다) 낮은 수심과 수초가 많았으며, 찌마춤과 가벼운 편납채비의 앞치기등
아직은 적응기간으로 생각하고 연습중입니다
매번 통화할때 마다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2편의 노하우에서는 큰 먹이여야 큰게 걸린다고 생각하는 저의 편견을 알게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항상 안출하시기 바라며 다음편을 기다리겠습니다
이제 내림낚시라는 매력이 내게 다가와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걸어봅니다..^^
사장님의 조카인 봉알님께도 쪽지을 보내어 여러가지 문의도 해봤읍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남겨주시고요..
사업번창하시고.
추운날씨에 항상 안출하십시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되는 글들 입니다,,,,
사업잘 되시시길,,,,
건강 조심 하세요..............
무조건 공감이 가는 말씀 입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후속 글이 기다려집니다^^
전 새우도 작은거부터 바늘은 붕어바늘 11호정도 쓰고있는데
다시한번 제채비에 믿음이가게하는 글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그저 낚시대만 드리우고 밤을지새면.. 대물낚시꾼인줄안 저를포함,, 낚시에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은분들께,,, 조은 길잡이가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사장님,,, 사모님과 골든 멍이도 잘있지요......
일전에 채비법,,조은낚시이야기 많이듣고온 경산 하양의 달빛소나타 입니다..
2박3일 기존의채비로 낚시다녀온다고 아직 채비도 만들지 못했습니다..
내일부터 채비준비해서 도전해보겠습니다...
모름이 있으면 전화자주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나는날 찾아뵙기도 하겠구요....
다음출조시... 살짜기 전화한번주세요... 눈팅,,귀팅,,손팅 ,, 실전낚시,,,
몸으로 한번 익히고싶군요...
막무가내식 제낚시기법에 조은 길잡이가 되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다음편,,그다음편도 학수고대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그다음편도 학수고대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아주 좋은 참고가 되었읍니다.
아직 선생님의 낚시기법은 배우지 못했지만 구구절절 마음이 와 닫는 글입니다.
바닥낚시를 하더라도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읍니다.
다음글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좋은글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체계적인 정리 다시한번 고게숙여 감사드림니다.
당연히 추천해 드리고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어복하시길 빕니다~~~~~~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저도 옥수수를 끼워 낚시를 할때 1개를 넣었을때 입질도 빠르고 큰놈도 많이 상면했는데
미끼가 크다고 좋은것은 절대 아니네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도 좋은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글 기다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낚시 되시기 바랍니다.
한번 읽어 보시면 좋을거 같아서 주소 복사해서 올립니다.
↓ 아래 클릭하면 되요~
http://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qna&wr_id=70062&sca=&sfl=mb_id%2C0&stx=%BA%D8%BE%CB&sop=and" target=_blank>붕어가 바닦을 기는 현상
다음편을 기다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친구한테 선생질하기 싫어하지만 더 이상은 못봐주겠당 ㅋㅋㅋ
삼춘 좋은글 잘 읽었어요^^
붕알은 타자친다고 식겁했네 낄낄낄
낚시했던날 수온이 너무 내려가서 활성도도 현저히 떨어졌고
수달의 방해공작으로 예전보다 조과 차이가 컷던걸로 생각되네요
황회장님이랑 붕둘이님 멀리서 오셨는데 재미도 못보고 가셔서 어쩐대요
그리고 그놈은 검색해보니 수달이 맞는거 같아요
제자리 오른쪽 부들밭과 갈대밭이 수달 아지트였는데
날 밝고나서 제 앞으로 오길래 자세히 봐 뒀거든요
그리고 외래종 뉴트리아는 앞이빨 윗니 두개가 뾰족하게 튀어나왔구요
천연기념물 330호로 지정되어 있다니 해꼬지하기보단 잘 보호해야겠어요
내년을 위해 겨울철 건강관리 잘하시고 다음편 기대합니다^^
겉으로만 아는 상식이 부끄럽네요...............
풍부한 현장경험에 의한 연구정신에 박수를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아무래도 낚시학원하나 차려서 강사를 하셔도 ..........
항상 좋은글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
모두에게 낚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글인것 같습니다.
멋진 노하우 잘 배우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벌써 3편이 기다려집니다 ㅎㅎ
붕알님도 수고 했습니다
추운데 건강하십시요.
좋은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커피도 좋지만 여기 계란 노른자에 실백 동동 띄운 쌍화차 대령이요^^
언제 한번 시간내서 찾아 뵙고 많은 것을 배우고 싶네요
폭넓은 지식과 해안 많이 남겨 주십시요
초보조사 3편 눈이 빠집니다...
담편을 기대하겠습니다.
되게 어렵네요...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보트12년낚시하면서 본적이업더군요 ....
그또한 하나의 장르이고 옆에서 보지는못했지만
저의 낚시 이상의 마지막 단계정도로 생각하고
꼭한번 하고싶었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보트를 타고있습니다
저는 노지낚시인의마음으로 보트를 타려고함니다
내가 지금 노지낚시인이라면 보트를 타고있는 제가
보기싫치는않을까하는마음을 항상하면
저수지를 정하다보니
보트를 차면서 노지낚시인을 본적이 업내요 ...
제가 12년 노지낚시를 하는동안 보트 낚시인을 못본 이유가
이것이 않인가십내요 ...
모든낚시인여러분 안전한 낚시하세요 ~~~
위대한 발견은 늘 그렇지요.
피터님의 고민과 노력, 의지에 진심으로 존경을표합니다.
괴거 20년 정도 새우 대물낚시에 미쳐 날뛰다가
10년 정도 당구로 갈아타고
3년전 명퇴하고 낡은 캠핑가 사서 한 해 250일
정도 물가에 살았습니다
대물낚시는 누구보다 자신있다고 확신했건만...
결과는 비참했지요.
피터님과 소름돋을 정도로 똑같은 고민을 했는데...
머리 속에서 폭죽이 터지는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모든 고민을 한 방에 날리는 희열도 느꼈습니다.
진심으로 감시드리고
올 한해 잘 운용해 보겠습니다.
단 한가지,
언젠가는 영접할 그 님을 위해
카본 4호줄에 대한 미련이...
버려야겠지요?
엉뚱한 곳에 댓글을 달았네요
옮기거나, 삭제하는 방법을 몰라서...
거듭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