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올해 시즌이 끝나가네요~~~
시즌을 마무리 하면서 한해동안 고생한 나의 로드에게 때뺴고~~ 광내고~~^^기분 전환 한번 시켜줍니다.
대부분 조사님들이 수축고무 사용시 사진과 같이 곰팡이 쓴채 그냥 사용들 하시던데요..
저도~~검정색 쓸때는 잘몰랐습니다..허나 칼라들어간 수축고무 관리가 장난 아니더군요ㅠㅠ
우연히 마눌님이 락스로 목욕탕 물때와 곰팡이 제거 하는걸 보고 혹시나 싶어~~~^^!!!도전~~ㅎ
락스를 물과 희석하셔도 되고요~~
전 처음엔 1:1로 했는데 몇번하다보니 원액 그래로 사용합니다~~
신발솔로 수축고무 부위만 살~~살 문질러 주시면 끝~~~~!!
낚시대 도장부위는 가급적 락스가 안닫게 하시고~~
보이시나요????이 꾸중물??ㅎㅎ
지금껏 이 더러운 세균을 잡고 낚시 헀습니다~ㅠㅠ
락스바르고 10분뒤~~~~
보이시나요??^^
거의 처음 상태95%로는 찾은듯 합니다 ㅎㅎ
그냥 자연건조 해도 되지만~~드라이 한방 줍니다~~(제 머리갊고도 드라이 안하는데...ㅎ)
저는 생각 날때 한번씩 수축고무도 세척해주는데요~~
세척하고 나서 물가에 가면~~수축고무 새걸로 교환하고 처음 낚시대들이이는 기분???다들 아시죠??ㅎㅎ
소중한 장비 오래오래 사용하세요~~!!
신발솔이나 칫솔로 살작만 발라주면 되는정도라..도장면에 많이 뛰지 않았습니다
한3년정도 사용했는데요 아직까진 도장부 문제 없는것같습니다^^
유용한 정보 얻고갑니다
저는 항상 새로 갈았었는데,,,그래도 마흔다섯대를 세척하려니 눈앞이 캄캄하네요,,,
어찌해야되나 걱정했는데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눈에 튀지 않게 안경 같은 것 착용하시고
옷도 헌옷 입고 하셔요
혹시 옷에 묻으면 재빨리 물로 행구세요
그냥 놔두면 나중에 분홍색으로 탈색됩니다.
경험담입니다.
택배로 보내보이소
실물좀 보게....
잘 지내십니까??
택배는..직접 보여드리지요~~^^
전 예전부터 주방세제 사용하는데요~
퐁퐁원액(물타지말고) 그대로
낚시대에 골고루 발라놨다가 하루정도 지나 칫솔에 물 을 적셔 문질러주면 신기하게 아주 때가 잘 빠집
니다
위험하다면 극세사는 어떨까요?
혹 누구 사용 해 보신분 있으면 올려 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