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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4짜..그리고 유행

IP : 182ff960b70b48b 날짜 : 조회 : 75040 본문+댓글추천 : 52

요즘들어 한가로이 눈팅을 하다보니 예전 입큰붕어 찌공방이 문득 납니다... 당시 전봇대로 찌를 써도 부력만 맞으면 된다던 어느 분 글도 생각나고... 이곳에서도 한참을 글을 읽다보니 4짜 잡는 ##, ##채비 등등 많은 유행과 많은 이론들이 게재돼 있더군요... 여전히 찌맞춤법은 논쟁거리이고, 대물낚시부터 양어장까지 섞어찌개식으로 구분도 없이 이론만 난무합니다... 하지만 경험 많은 베테랑 꾼들에게 채비나 이론보다는 좋은 저수지, 좋은 포인트가 대물을 상면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물며 실시간 진천의 신척지나 음성 관성지...조치원의 고복지...대물 터지고 있고 자리 릴레이..장박...돗데기 시장입니다... 채비나 경험도 필요없습니다... 대물나온 자리 차지하고 장박하면 대물합니다...그래선 전 안 갑니다만... 저도 대물낚시를 하고 있고, 고리봉돌하나에 5호 원줄, 5호 감성돔바늘, 고부력찌..가라앉는 찌맞춤을 하고 있습니다.. 자꾸 풍덩낚시라 하대시해서 별개로 글도 올렸지만 낚시의 여유로움을 줄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채비라 봅니다... 낚시채비는 고기가 잘 잡혀야 좋은 채비인줄 알면서도 굳이 단순한 채비를 고집하는 건 꼭 머리가 나쁘고 게을러서는 아닙니다... 내 마음속에 한해 한 마리의 대물이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올해 대물을 못하면 다음해는 더 기대되고... 하지만 다른면으론 연구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는 봅니다... 하지만 낚시에 대한 많은 이론들의 전제에 배제돼 있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이 많은 요소들을 설정하지 않고 대물노지부터 양어장까지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며 벌이는 논쟁들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1) 무거운 찌맞춤과 예민한 찌맞춤의 차이... 2) 저부력채비와 고부력채비 3) 낚시대의 길이와 수심, 낚시줄의 굵기 4) 계절에 따른 수온의 차이 등등 이 밖에도 낚시의 패턴이나 외부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은 무수히 많은 이론의 홍수속에 우리는 움직이는 생명체와 만나고 있습니다.. 분명 우리 토종붕어는 대부분 상황에서 바닥권에서 취이활동을 하며 중국이나 일본붕어보다 튼튼한 몸속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양어장이나 일부 유료터에서 예민한 외국 붕어들을 잡는 연구가 우리 토종붕어낚시와 섞여 변질이 되는 듯한 느낌에 기분이 상해집니다. 우리네 붕어들은 편하게 즐길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는대 낚시꾼들은 점점 외국붕어잡이 채비로 상대를 하려하니 저수지에 외국 떡밥과 옥수수를 뿌려대는 환경오염을 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낚시계의 상술은 고도화되어 이제 토종붕어낚시꾼들까지 유린하고 있는 현실이 서글퍼 두서없이 함 올려봅니다..
낚시4짜그리고 유행 (사용기강좌 -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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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IP : c8278a42a9f0227
저역시 오짜를찾아서님과 의견이 같습니다.

각종 채비들 원리는 하나입니다. 이해만 하신다면 가지고 계신 소품으로 원하시는대로 적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모든 채비는 무조건 간결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0

3등! IP : bffbb91acbd4532
5짜를찾아서님 말씀에 크게 동감합니다.
서두에 말씀하신 전봇대찌. 이곳 월척에서도 얘기가 좀 있었고, 저도 생각나네요.
주말 날씨가 매우 안좋다고 하네요. 항상 안출하세요~
추천 0

IP : aee7f29c36d2246
저역시 처음부터 지금까지 바닥낚시만을 고집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어딜가서 다른이가 어떤채비로 잘 잡힌다더라...
인터넷에서 어떤 채비를 사용하면 마릿수 조황이 있다더라..등등..
전 별로 개의치도 않고 관심도 별로 가지지 않습니다.
각지역별로 맞는 채비가 있고 즐기는 형태의 수심과 포인트등등 여러변수에따라
그 기법과채비들이 무용지물 일 경우도 있기 때문이지요.
자신이 즐겨사용하는 채비로 낚시를 즐기면서 자연과 어우르고 붕어와 만날수 있다면
자연적으로 다른것엔 눈길이 별로 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천 0

IP : 667ad067f0c508d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채비법의 경연장이 돼버린 지금의 현실은, 어쩌면 단시간내 최대효과를 보고자하는
우리들의 욕심에 기인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추천 0

IP : 59cac8d1121fe5a
오짜를 찾아서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낚시가 취미가 아닌 업으로 변해가는듯한느낌이 듭니다.
추천 0

IP : 789db5753c7a3f9
그리 긴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요지만 꼭집어서

논리정연하게 설명을 해주셨네요

한글한글 모두 가슴에 와닿는글입니다.

저도 채비에 대해 언급을 한적이 있는데 저의 짧았던 소견이 조금 머쓱해집니다^^

님의 시대를보는안목에 흔적남기고 추천도 한방 찍어드립니다.

안출하세요^^
추천 0

IP : a2710f07dcd0760
5짜를찾아서님의 간결한 설명이 제마음하고 일치하는군요.

어디에가면 어떻게찌를맞추고 또 어디를가면 이렇게맞추고등등..............

귀얇은 우리꾼들을 유혹하지요.

아무리 채비를 다르게한다하여도 붕어가 외면하면 어쩔수 없는것이 낚시인것을 ............

자신의 채비에 믿음을 갖고 그시간을 즐길줄알면 그것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맨바닥이건 수초지형이건 가는곳이 일정치않으니 채비는 간결하고 튼튼한것이 제일이지요.

그져 바닥에 툭떨어지는 채비로 바닥을 찍어야만 그포인트에 믿음이가는것은 내마음의 믿음 아닐까 생각 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님의글을 읽고 다시한번 나의채비에 믿음을 갖고 앞으로 쭉우욱 바닥을 찍으렵니다.
추천 0

IP : 1dad28b0f51687c
다 먹고산다는 미명하에 상술이 발전하고 낚시점은 낚시꾼을 낚고 낚시꾼은 고기만을 낚으려 하니 사람의 욕심이 저수지를 병들게
합니다 ㅡ
떡밥이 저수지를 얼마나 병들게 하고 고기를 예민하게 만드는지 우리는 생각을 못합니다 ㅡ
채비도 예민해질수록 고기는 살기위해 더 예민해 지는게 자연의 이치인걸 우리는 모릅니다 ㅡ
우리는 참 모르는게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ㅡ ㅋ 무슨 시 같다 ㅋㅋ
추천 0

IP : 59a4a18c5882f1f
자기만의 낚시기법이 있고 자기 소신만 자신있다면 그런 말들에 귀 기우릴 필요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낚시를 갓 시작하신분들이라면 모를까...

그냥 소신있는 낚시를.....쭉...
추천 0

IP : 0fa7bd45ce19a8a
정말 공감가는글입니다....나에 채비를 믿어라..그럼 언제가는 그님이 올것이다~~~
추천 0

IP : ec0109e2bec034e
장사꾼의 상술로 보면 댑니더더더더 어떠케 하하하
추천 0

IP : 9562ff77a9552b4
조은글
마니 공감하구 갑니다
맞아유 석천공님
낚시꾼은 팔랑팔랑귀 ^^
조구사의 농간에 넘 싶게 넘어가지유
추천 0

IP : a808c5c8df5c576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저두 바닥채비 첨 배울때 그대로 입니다
단지 붕어 낚시하는분이 많이지고 붕어개체수가 줄어 손맛보기 힘든거 아닐까요
추천 0

IP : 58b4385c3cc7d5b
백번옳으신말씀입니다
고기잡으려면 바닥이 깨끗해야됩니다
개인적으로 떡밥낚시만합니다만
바닥이좋지못하면
찌를조금가볍게합니다
봉돌과 외바늘 외엔 거추장스럽더군요
평소에는 봉돌바닥에닿게하는전통찌맞춤
으로낚시합니다

큰불편느끼지못합니다만
옥내림하시는분들 틈속에서는
조금뒤쳐지는 느낌도있읍니다
개의치않고 즐깁니다

그렇다고 부력이많이나가는
찌는선호하지 않읍니다
32대기준으로 8푼 34대9푼
아래로는 7푼 이런식입니다만

몆십년 버릇이라 채비변화는
두렵읍니다
베스탕이라해도 6대이상은
입질파악할 자신이없읍니다
건강하세요
추천 0

IP : e2eb2b85ffadc43
낚시산업과 미디어가 유지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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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a5fc40546be21d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맘 속에 주관이 뚜렸하다면 낚시대와 줄 그리고 바늘 목줄 본인이 선호하는 찌 맞춤 이런것 이러니 저러니 설왕설래 하지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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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fbc214ea6f241
우리 낚시인들에게 자연이주는 크나큰 선물 붕어와의만남!......
그를 만나는데 있어 뭐그리 복잡해야하는지요

해를품을려면 해를봐라봐야 품듯....
이미 우린 낚시 조행길을 떠나면서

그님을 품었으니...............
그것으로 족한거 아니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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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8a34cc32783cec
같은생각의 동지를 얻어 기쁩니다 역시 낚시는 고기를 낚는게아니라 세월을 낚는게 여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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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691611fc3fa0fa
자기채비에 믿음감이 필요합니다. 저도 고기 못잡을때 귀가 점점 얄바집니다 바늘 목줄 원줄 찌 까지 정말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근데 웃기는건 덩어리 한두마리 잡고나면 그믿음이 신념으로 바뀝니다. 좀더 튼튼 채비로요. 큰넘들은 찌부력이 안맞어도 띠워줄때는 찌를 하늘 끝까지 띠워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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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484beb9bf73ffd
똑같은 봉돌을 무슨채비니 하면서 상술에 이용해먹네요 ...봉돌과 찌의 원리를 이해도 못하면서 무슨 채비니 하는게 좀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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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b1f0d5bc9325a8
올해 낚시를배운 초보입문자에요
첨에는 담배값만한걸 그다음엔
손바닥만한걸 잡고 낚시의재미를 알아가는 과정입니니다 낚앗을때 그느낌 잇혀지지가안아요
지인들은 서로들 이게좋타 저게좋타 초보자에게 너무만은걸 알려주고
방법이 다들 다르더군요ㅜㅜ
솔직히전 맘에안들었습니다
전 오로지 기본적인것만 사용하는대말이죠
이글을 읽고 사람들에게 제가틀린게아니란걸 알려주고싶습니다 못잡으면 어떤가요 전 낚시 자체가 즐겁습니다^^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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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02d5dfdcaa564b
님의 글에 동감하며... 제가 활동하는 카페에 글을 옮겨 갑니다.
물론 님의 글임을 분명히 밝히고 게시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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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edd3a15cb965e5
자기만의채비를믿고 걍들이대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읍니다 ㅋ 좋은글보고 한줄쓰고갑니다 안출하시고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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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89798dd1c9bd74
좋은글입니다,요즘은 낚시대 만이깔면 대물낚시?,(정확한 포인트 없이 그냥 폅니다.),장비들도 대물 가방, 대물찌 대물채비,그렇게 이름 붙혀놓고 비싸게 팝니다,어거 다 상술 갇다는 생각 듭니다,고부력찌,사이즈 큰가방,편한 채비 그러면될것을 ,그상술에 다들 장비병 걸리고,저는 여기 사이트중에 ,사용후기 보다는 나만에 장비 머 그런 글들 참 좋아합니다,정말 상상을 초월하는거 갇고 낚시에 대한 사랑도 대단한거갇고 ,,너무 두서 없는거 갇슴니다,, ,,진짜 대물낚시는 기다림,,자기 와에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대물 하고 싶어도 손맛보려고 채비 바꾸고,미끼 바꾸고 ,,머 그런유 혹 만이 받지요,,거기서 승리하기가 쉽지 않죠,,참 힘든 낚시 인거는 맛슴니다,,,진정 대물인으로 가는길 멀구도 멈니다,그단게에 남에 대한 배려가 잇슴니다,그 단게 못넘으면 4짜 잡아도 꾼 아닌거 갇슴니다, 우리 스스로가 출조가서 맛은편에 않은 사람 얼마나 욕하는지 가슴에 손을언고 생각해 보십쇼,그럴만하니까 라이트 안키면 머가 않되니까 그러는겁니다,,그렇게 생각하는 마음,,예를 들은겁니다,,인간으로서 도에지나쳣다면 모르되 판매글에 상품글 좀 잘못올렷다고,,맛은편에서 불좀켯다고, 무슨 큰일 나는것처럼 방방 뜨는행동,,이거 꾼으로 가는길 멀엇다고 봅니다, 대물꾼이 아닌 다대 위주로하는 낚시인이죠.속으로 생각해왓던거 떠벌리고 나니까 속 시원합니다,꾼이 되고싶은 사람이 두서없이 댓글 남겻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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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f9ade44fed5c5f
물가만 바두 즐거운 사람중에 하나입니다.깊은글에 동감하구요 또한 붕어가 잡히든 4짜나 오짜가 오든 안오든 각종채비을 응용하여 만들어가지구 물가에 가서 앉는거두 낚시에 5락중에 하나라 생각합니다.자기가 정성들여만든 채비에 찌가 올라오면 금상 첨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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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9b83f1d3a14693
완전 동감입니다. 낚시 인들의 책임감 있는 발언(?)이 절실하다고 봅니다.
만약에 봄철 붕어 산란터에서 월척만 30수 이상을 한 경우...그때 사용했던
채비와 찌, 찌맞춤, 봉돌의 무게, 낚시줄....그런 것은...여름 무더위에는
절대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송귀섭 선생님의 말처럼 월척을 낚으려면 월척이
사는 곳으로 가라!! 그리고 월척이 먹는 미끼를 던져라...그리고 월척을 끌어
낼 만한 채비를 해라!! 그럼 낚을 것이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사짜다 오짜다 하면서 매일 장박하고, 경쟁적으로 나 사짜 잡았다고 자랑질(?)
하는 모습은 아마도 낚시점 사장님이 낚시꾼들을 모으기 위해 놓는 수에 우리가
너무 쉽게 넘어가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낚시점 사장님께 죄송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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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363e8bbcb49a59
추천만 남기고갑니다...
제가 한동안 머리가 아팟는데 시원해졌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안출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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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69aa35230e9427
글쓴이의 진심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일까요 좋은 느낌입니다^^
낚시를 좋아하지만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안으려합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대를 펴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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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9d0b07372acdd6
읽어보니 모든분들이 훌륭하신 대물꾼들이십니다.이글을 모두 읽으신분들은 제가보기에 꾼의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새해에도 열심이 물을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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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3bca8925fe1993
전봇대던~이수시게던 붕어가물어야.찌가올라오지요! 오짜를찾아서님.정말휼륭하십니다~~
속이다시원하네요
저두요~봉돌이바닥을찍어야제맛입니다
늘!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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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dd56de2fd794d2
돌아가신아버님이생각납니다.
어릴때절데리고낚시할때저렇케하셨는데
전아들놈에게다른걸가르치니. . .
많이느끼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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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767b4329de166c
어딘지 분위기 좋으네요
전 낚시가는 숫자보다 채비를 바꾸는 숫자가 더 많은거 같아요
그냥 새로운것을 공부하고 연구하는게 더 잼있어요
낚시는 너무 힘들어요 하루 밤새면 1년을 늙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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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31ebf014665bd
님의 글에 공감하며~!!
훌륭한 조력이 엿보이는 멋진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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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bf054aeb0e9588
왜래어종의 유입으로 채비들이 봐뀐것 같네요 사실배스터가면 무거운채비 입질보기 힘들죠 그러다보니 예민한 채비들이 나온것 같아요 낚시는 만족하며 즐기면 되는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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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649cc1315444b2
글을 읽고 댓글을 보면서 문득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여러채비가 나오구 여러기법이 나옵니다.문득 그런채비를 따라 하시고 하시는분들이 과연 그채비를 얼마나 이해를 하고 하는걸꺼요?
저도 대물낚시란걸 하는 개인입니다.조력따지면 무지 많고요.굳이 대물낚시라고 칭하기도 뭐 합니다.
모든낚시 기법은 원봉돌채비에서 파생됐다고 봅니다.그리고 조력이 오래돼신분들은 지금 나오는 채비들을 해보신분들 많습니다.
전 솔직히 무슨채비 무슨채비하면 모릅니다.하지만 무슨채비라하여 한번 살펴 보면 아..내가 예전에 해봤던거내..
이개 그채비구나..단 예전하고 소품이 많기 때문에 내가하던거랑은 다릅니다.그러나 원리는 비슷하다는거죠.
왜 이런예기를 하냐면요.조력많으신 분들을 보면 한번쯤 시도해본 낚시기법이란겁니다.
현재 무슨채비라고 팔고 하는거 보면 전에 하시던 조사님들에 채비를 소품화 만든거라 봅니다.
전 낚시터 가면 제가 고집하는 미끼와 낚시장비 셋팅합니다.누가 뭐라하던요.
한번은 관리터 가서 새우미끼끼고 10대를 깔고 밤새 캐미 불빛만 본적도 있내요.ㅎㅎ
여러 조사님에게 조과라는 미끼로 조사님들을 현옥하는 채비들이 많터군요.
그리 많아 잡아서 약대려드시고 힘쓰시면 좋습니까?
걍 어부하세요.낚시를 왜 하는지 내가 낚시를 하는 의미부터 깨달아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낚시를 하는 목적은 저마다 다르겟지만요.
요즘 낚시터를 가보면 기본예의도 모르고 낚시하시는분들 많습니다.
채비 운운하기전에 기본예의부터 배우시고 채비 운운들하셧으면 좋겟습니다.
이틀전에도 밤낚시 하는대 옆에 조사님 헤드랜턴이 써치더군요.ㅠㅠ
저는 다른분들 최소한 피해 덜줄려고 조사님들 별로 없는곳에 대를 피는 스타일입니다.
자리잡고 장박하다가도 다른분들 많이 오면 자리접고 다른곳 물색해서 떠납니다.
자기 자신에 낚시 스타일 다 중요하지만 기본부터 배우시고 채비들 하나씩 배우셔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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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3f97655ecc8288
저도 예전부터 전통 바닥채비를 선호하고
지금까지도 꽝~ 하더라도 계속 바닥채비로 GO 하려 합니다.~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추천 0

IP : 48d5458a447ef6b
저도 스위*채비 ,방랑*채비 ,분할, 좁쌀 여러가지 채비로 낚시해보았는데 대물은 정숙과 기다림이 우선이고 최고입니다 풍덩채비로도 붕어가인기척을 거의느끼지못하도록 노력함이 더낳은 조과를 내지않나 생각합니다 붕어가 먹고자 하면 무거운채비도 멋지게 올려줍니다 너무예민함만 추구함이 낚시의 정도를 변형시키지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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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4833d1a5811a15
낚시의 본질이라 여겨짐이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채비는 색깔이 아닌가 싶네요
사람들의 옷이 전부 검정색 ......

사람마다 똑 같은 생각 ....

이러하지않기땜에 여러가지 변형채비가 나오고 샹각하게되고 발전하는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상술 공감함니다

그렇기때문에 낚시 산업이 발전하고 더욱좋은 낚시대가 생산된다고 생각함니다

아직 낚시를 잘모슴니다
낚시가하고싶네요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기대감이랄까 참 이상한게분 먼가 쒸인느낌임니다 5년넘게 낚시를 쉬었다가도 낚시생각이 한번씩나더군요 촌잡에 들러 낙시대 찾아 물찾아 떠나는 저 ㅋㅋㅋ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무언가 느끼는것이 있겠죠 느낌도 사람마다 다를태고 처음 원봉돌로 낚시할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옛것이 좋으나 계속진화 되어 가고있죠 새상은 바뀌고 있습니다 바뀜에 조금씩 변화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하네요



다만 낚시의 본질 뼈대만은 정확하게 알고 하면 되지않을까함니다 외래어종이 없던시절 낚시 정말 잼나게 많이 했던 시절이 그립네요

이러면서 올림과 내림 병행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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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3a49382147ecff
낚시 초보인 제가 요즘 장비질만 하고 있네요.. 첨엔 낚시대 한대만 드리워도 즐거웠는데 말이죠.. ^^;;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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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39ec01402ef912
저도 초보라서 ㅎㅎ 마리수를 중요시 생각해요. 열공해서 빨리 고수가되야겠어요. 울아들 알려줘서 같이 다니고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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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a42431e03dadeb
그리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씨알 선별 때문에 대물낚시로 가는것이고..
사실 따지고보면 대물채비가 편하긴 하잖아요..
대물하다 지겹기도하고하니 민감한 채비로 바꿔보기도하고..
대물채비한다고 다 월척하는것도 아니고 민감한 채비한다고 마릿수 타작하는거 아니잖아요..
그저 낚시란게 크던 작던 일단 잡고보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너무 기술적인거 따지지마시고 재밌는 낚시 하시고 잡은고기 크던작던 왠만하면 돌려보내주고요..
조구사들 상술 탓만 하지말고 진짜 본인이 하고싶은 낚시 하시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추천 0

IP : 3fd9f871c5ac6ae
정말 부럽네요...저는 아직 입문자라서 낚시대 2대로 연습중입니다.
무엇부터 하나씩 장만해야 되는지요..
추천 0

IP : 801e8ce4358bcfa
사진에보이는 포인트 뭔가 대물이 나올것같은 분위기입니다. 공감 하고 갑니다.
추천 0

IP : af13d99c547ba15
얼마전 옆자리에서 상식이하의 행동에 열받아서 속으로 욕많이 했는데.... 여러 글들을 읽어보니 제가 아직 멀었네요...
추천 0

IP : 167c0cd2cb47e36
"전봇대로 찌를 쓴다는게" 아니구 "전봇대만한 찌를 써도" 부력을 맞추면 붕어는 충분히 찌를 올린다라고 알고있습니다만.
추천 0

IP : af3467663aa8b1b
잘잡히는 채비가 어디있으며 차이가
나봐야 얼마나 나겠습니까...
그 채비를 할줄 몰라 하지 않는것도 아닐진데
그저 하룻밤 놀다간다 생각하면 편한게
제일 일텐데 말입니다 한마리 더 잡겠다고 바둥대던 내 지난 시절!
즐거움과 휴식이 되어야 할 낚시가 채비의
불신과 고민으로 얼룩진 나날들을 반성합니다
낚시의 끝은 풍덩이라 하더군요
채비가 터져도 불없이 맬수있는..........
그 바닥으로 돌아오는 경지를 이해함에
오래 걸렸습니다
추천 0

IP : 5cf575485530c63
좋으신글입니다.
많은부분이 공감이갑니다.

그래도 약간의 반기를 들어봅니다
그냥~~~어여삐봐주세요~~

옥수수가 환경오염이라는 부분은
솔직히 좀~~그렇습니다
곡물까지 왜곡할필요는
없으실듯합니다
낚시의 미끼 이전에 사람이 먹는것이고
옥수수가 환경을 오염 시킨다는부분은
좋은글의. 티가될수도 있을듯합니다
추천 0

IP : 5cf575485530c63
더불어
낚시의 목적도 되새겨
봤으면 합니다
낚시의 목적은 고기를
잡는것이며
어부의 목적은고기를 잡아
그고기를 팔아
생계를 목적으로 합니다
엄연히 틀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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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cf575485530c63
붕어는 환경에 맞추어
나름 체구도 높이고
포인트 또한 바뀌는 실정인데~~
너무 도덕적 올바름에 환호하는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예전 선조님들의 쇄국정치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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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cf575485530c63
각자의 장비를 되새겨 볼때입니다
채비가아니라 미끼가아니라
스스로의장비를돌아보십시오
오짜님도 상술과 편함에 현혹되어
갖가지의 장비가있으실겁니다
받침틀~~~텐트 ~~~좌대~~등등
정작 고기는 확율이 떨어지는
채비를 하면서 편의장비는
한두개씩은 있으실겁니다
이건 모순입니다~~
말은 바르게 할수있습니다
어려운건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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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cf575485530c63
너무. 모나게 보시지 말으셨음합니다
^^
이건 제 주관적인관점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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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cf575485530c63
장비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있네염~~
오짜님을 지칭하는것은 아닙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조사님들의 현상황입니다
정도낚시를 말하면서
조구사의 모순을 말하면서
우리 스스로 덫에 빠지고있다는걸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오해마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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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650bcd0bdbea45
낚시엔 정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해 몇마리의 대물을 기달리는 조사님도 계시겠고

중층기법으로 떡붕어나 토종 희나리...이런 대상어를

마릿수 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도 계실테고

잉어와 향어만의 묵직한 손맛을 추구하는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니

각자가 대상어에 맞는 채비와 방법을 연구하며 즐기시면, 살아가면서

풍족한 삶을 영위할수있는 아주좋은 취미가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전 10대 이상을 펴는 대물낚시는 선호치 않으며, 3대 이상은 펴지 않습니다

3대의 낚시에서도 어떤날은 옥내림을 하고 어떤날은스위벨 채비를 하고 어떤날은

중통,외통채비를 하고 또 어떤날은 수초속에 원봉돌 무거운 채비를 드리웁니다.

그리고 중층.내림대 1대로 붕어와 잉어 향어낚시도 즐깁니다...

루어1대로 베스나 쏘가리 꺽지를 잡습니다...

그리고 지금과 같은 저수지에 물이 없는때는 내림 두칸대로

피래미 낚시를 합니다...

채비법에도 정답은 없습니다...무거운 채비가 맞다 예민한 채비가 맞다...

그것은 개인의 판단이며 각자가 추구하는 낚시와 맞으면 됩니다.

전 그렇게 낚시를 즐기고 있으며 지금 제가 추구하는 낚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가지의 방법의 틀에 얽매이는 낚시보다는 여러가지 방법과 채비로 다양한 낚시를

즐기시는것도 좋다 라는것을 말씀 드리고 싶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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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fc537f60b1ec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요즘 터지는 4짜들이 토종일까 싶습니다.
상인들이 낚시꾼인척 하니, 없어도 되는 문제들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봄에 월척 나오는 곳이 있는데,,이번 봄, 몇사람이 와서는 중층낚시 하듯이 연신 챔질을 합니다. 물론 헛챔질도 많은.
목줄도 30cm정도 될려나,,깜박이에 연신 챔질을 합니다.
제가, 여기 붕어들 이쁘게 잘올리는 곳이라고 바닥낚시해도 된다고 하니, 바닥 낚시랍니다.
한마디 더 하더군요. 여기 고기들은 예민해서 깜빡이에 채야 한다고 저에게 좋은 정보인양, 친절히 알려주시는.

이곳 붕어들이 먼길돌아서 산란하러 온놈 들이라, 아주 가끔 중간에 예민하게 뱃는 일이 있지만, 거의 중후하게 잘 올리는 곳.
잔챙이도 많아 찌놀음을 보면, 선택해서 낚는 재미도 있는 곳.
깜박이에 우연히 월척 낚은 후에는, 무조건 깜빡이에 챔질을 하고 있는 무지한 짓을 하고 있더군요.

이론은 간단한데,,,정답도 안주고 다들 최고라고 하니,,
기껏 알려주는것들이,, 중력과 부력을 알고 있는 사람들인가? 이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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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d3721945e318f0
맥만프로 공감가는 글입니다만
인간의 욕심이란게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저도 모르게 채비를 따라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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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39e779a5b4b21a
월척이든 4짜든 5짜든 낚시하다보면 잡히면 좋고 안잡히면 다음에,,,하면서 기약하고...
그냥 물가에 앉아 좋은 공기 마시며 산수가 어울어진 풍경속에서 멋진 찌 오름의 기대로 하루 머리 쉬어 가면 좋지아니한가.
더이상 뭐가 필요한거요?
4짜 ,5짜 잡아서 뭐에 쓸거요?
그냥 잡히면 좋을 뿐... 안잡힌다고 성질 부리는 사람 못 봤오^^
옥내림이 어쩌고 하길래 궁금해서 찾아보니
2~30몇년 전에 조우들과 살짝 비틀어하던 그 낚시기법을 무슨 엄청난 새로운 기법이나 발견한 듯이 침소봉대하는 것은 정치판이나,,,^^
낚시 안한지 20여년만에 홀연히 손맛이 그리워 려기 저기 기웃거리다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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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16eb57b28e1d94
좋은 글 오랜만에 읽고갑니다.동감하구요 항상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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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21da3ce8519e2f
무슨 채비..무슨 채비..
다 조구사 농간에 놀아나는것 같습니다.
프로? 푸훗!! ftv 가끔보면 그분들??
고기는 커녕.. 아! 핑계는 프로급이네요..

어린시절..납봉돌 하나에 찌도
없이 고기만 잘 잡았던것 같은데..
그 시절이 이젠 아련한 추억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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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fe864930bc8041
새해첫날츨조
좋은글잘읽고갑니다
진정한조사님들은낚시를가지
고기잡으러가지않슴니다
현제2박째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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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a155365f980362
공감합니다
쪼끔 아쉬워 몇글자 적어 봅니다
조는 아버님 따라 다니면서 30년 넘게 낚시 했습니다
저는 노지만 합니다
여유로운 낚시만 합니다
꽝치는 한이 있더라도 큰놈만 노립니다
저와같은 낚시 하신다는 분들이 채비를 전혀 이해 못하고 하는것 같습니다
보통 저수지에서 하루밤 낚시하면 주위 조사님 찾아와 저에게 채비를 묻습니다
저는 하나씩 만들어 드립니다
보통 주변 조사님 보다 세배 이상 손맛 봅니다
새로운 채비를 배워 보세요
새로운 인식을 느껴 보세요
그다음 자신의 방향을 잡으세요
새로움을 무시하면 꼰대 소리 듣기 십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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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7a46919c000d6b
좋은글 공유해야 할듯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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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1eecea9e0a6a15
멋진글입니다 가슴에와닿구요
제가 글읽고 느낀점은 낚시에대한 여유를가지자라고해석이되네요 물론틀릴수도있지만
하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채비 변화를주면서 재미도가지는게 하나의취미생활이아닐지 조심스럽게 몇자적어보네요 여튼 잘보구갑니다 추천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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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eee3d758c6c5bb
좋은 글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읽고 저와 같은걸 느꼈으면 좋겠네요 :)

토종붕어 화이팅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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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10fa65b57f7a16
낚시꾼이 언제부터 어부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대로 많이 잡는것도 좋치만 허락한 만큼만 잡자는 마음으로 즐겁게 즐기는것이 진정한 낚시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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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c23ec7592ad3af
친구랑 같이 낚시를 가도 잘되면 저수지를 자기가 잘 골라서 그렇다고 하고 ㅡㅡ
안되면 고기가 없다고 하고 ㅡㅡ왜 고기를 탓하는지 ㅡㅡㅡ
자주 안하든 친구가 잡으면 ::넌 오늘 어복있다고""그렇게 야길하니]
모든것은 날씨 수온 ㅡ대 길이 ㅡ떡밥 종류등 우리가 모르는 것들이 많겟죠 ㅡ
그래도 열심히 댕기다 보면 언젠가 5짜도 잡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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