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여러 종류의 찌고무가 나와 있고 대물낚시용 수초찌고무로 크고 튼튼한 것도 나와 있습니다.
월척의 물사랑님의 대물찌고무 만드는 방법도 본적이 있습니다.
문제는 접착이 제대로 안된 것들이 있어 스윙으로 줄을 던지면 찌만 홀로 날아가 버리는 일이 있고 찌다리의
굵기가 달라 대물 찌고무를 떡밥용 찌로 교체할려니 찌고무의 범용성이 없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 저런 시행착오 끝에 저는 그림과 같이 만들어 사용하는데 장점은 찌다리의 굵기에 상관없이 사용
할 수 있다는 점과 언제든지 찌고무만 교체하면 된다는 점이 편리합니다.
그림을 설명드리면 적당한 8자도래에 합사줄을 묶고 두줄을 몇번 꼬아 탄력성이 좋은 일반찌고무를 끼우고
끝에 매듭을 만듭니다. 찌를 꽂을 때 찌다리 끝이 약간 나오도록 깊이 꽂으면 빠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이 방법은 예전에 제가 어느 사이트에도 올린 적이 있는데 월척에는 없어 혹시 회원님들께 도움이 될까하여
올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10-25 10:02:59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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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합니다
유동채비를 기본으로 하면서 고정채방법을 일부 채용...
유동채비와 고정채비의 장점만을 묶어 놓은 둣 합니다.
이왕이면 더 좋은 정보가 되어야 저도 보람이 있겠기에, 몇 자 추가로 올립니다.
저는 중층이나 내림찌 고무도 이렇게 만들어 사용하는데 저부력의 찌를 사용할 경우는 8자도래도 가볍고
작은 것을 선택하고 합사줄도 좀더 가는 것으로 하고 고무는 중층 송엽채비용으로 나오는 가늘고 얇은 고무가 있습니다.
그것을 구입하여 적당한 길이로 잘라 사용하면 예민한 입질 파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회원님들의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즐거운 樂時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